기술동향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ICT)기반 복합생체신호 평가플랫폼 및 생체신호은행 구축
- 등록일2019-03-25
- 조회수5469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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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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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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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복합생체신호#평가플랫폼#생체신호은행
- 첨부파일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ICT)기반 복합생체신호 평가플랫폼 및 생체신호은행 구축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생체자원은행과 생체정보 수집 현황
2. 생체신호의 개념
3. 복합생체신호(I B A3P) 평가플랫폼과 생체신호은행 (Biosignal Bank)구축사업
III. 결론
[내용]
Ⅰ 서 론
○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가 급부상
- 삶의 질 향상과 생명 연장을 목적으로 하는 보건산업 핵심 가치는 과거 ‘집단에 대한 표준적 질병 진단과 치료개념’에서 ‘개인에 최적화된 질환 예측 및 예방을 통한 건강 증진’으로 이동 중
- 바야흐로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
○ 정밀의료는 개인별 생체 정보를 통한 질병 예방과 치료를 의미함
- 정밀의료 근간은 질병과 건강 요인을 개개인이 직접 기록, 추출 및 저장하여 구축한 빅데이터를 분석 및 모형화함으로써 질병 또는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확인하여 중재하는데 있음
○ 질병/건강 상태는 개인별 유전자(gene), 생활양식(lifestyle), 환경(environment) 세 가지 요인으로 결정되며, 개인의 건강상태는 물리적 측정, 생화학 분석, 임상의료 정보를 망라한 생체지표(bio-marker)로 평가함
- 질병/건강 상태 결정의 첫번째 요소 ‘유전자’
? 인간 유전체는 약 32억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된 10만개 이상의 유전자로 구성되며, 개인간 차이는 전체 유전자의 0.1%로, 약 1만개 이상의 통상 유전변이(common variant)가 질환 또는 건강 특성에 관련됨
? 유전적 다양성은 질병/건강의 설계도로 생활 및 환경 요인과 상호작용을 통해 질병 특성(발병 위험, 중증도, 치료 반응)과 건강 상태를 결정함
- 두번째 요소 ‘생활양식’
? 사람의 모든 활동이 질병/건강 상태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비슷한 수준의 질환 위험 유전형을 갖고 있더라도 생활양식 개선을 통해 질병예방과 건강 증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큼
- 세 번째 요소 ‘환경’
? 인류 역사 상 질병 예방과 수명 연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위생환경 및 영양 개선임
? 대기, 수분, 영양, 환경 개선은 인간 건강 향상에 필수적으로, 타고난 유전 형질과 생활양식과 직간접적 상호작용을 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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