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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NAD+의 항노화제 활용 및 작용기작

  • 등록일2019-04-24
  • 조회수12745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자료발간일
    2019-04-11
  • 출처
    지능형 바이오시스템 설계 및 합성 연구단
  • 원문링크
  • 키워드
    #NAD+#항노화제
  • 첨부파일

 

 NAD+의 항노화제 활용 및 작용기작

 

 

[목차]

 

1. 개요

2. NAD + 보충에 의한 수명연장 효과

3. NAD + 항노화 작용기작

4. 맺음말

참고문헌

 

[내용]

 

1. 개요

 

NAD+는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의 약자로 세포내의 수많은 화학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첫째로 NAD+는 세포 대사작용의 다양한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하며 전자의 공여/수용체로 작용한다. 이는 NAD+가 쉽게 전자를 얻어 NADH 형태로 변환하며 또한 NADH는 쉽게 전자를 잃어 NAD+로 변환하기 때문이다. 즉 NAD+는 주위의 분자들로부터 전자를 수용하거나 또는 전자를 공여하여 산화환원반응을 일으킨다. 세포 생존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ATP의 생산은 NAD+의 산화환원반응에 전적으로 의존하며 NAD+양의 부족 시 ATP의 생산에 지대한 감소를 유발한다.

 

둘째로 NAD+는 DNA-ligase, PARP-1, Sirtuin 등과 같은 중요 효소들의 cofactor로 작용하여 세포의 생리활성조절에 큰 역할을 수행한다. DNA-ligase, PARP-1 등의 효소들은 DNA repair에 관여하며, Sirtuin은 미토콘드리아 활성증진 등 신진대사 증진에 기여한다. ATP의 생산, DNA repair 미토콘드리아 활성증진 등은 세포의 노화 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NAD+의 세포노화 관련성에 대 한 연구가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흥미롭게도 인체의 NAD+양은 나이에 따라 감소하는 것이 보고되었다. 50세의 성인은 유년기에 비하여 약 50%의 NAD+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80세에 이르면 1-10%NAD+만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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