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2018년 GM작물 재배현황 및 최근 동향
- 등록일2019-09-16
- 조회수5519
- 분류기술동향 > 그린바이오 >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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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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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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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GM작물#재배현황#최근동향
- 첨부파일
2018년 GM작물 재배현황 및 최근 동향
목 차
1. GM작물 재배 현황
2. 주요 GM작물 재배국 현황
3. GMO 최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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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2018년 GM작물 재배면적은 2017년보다 190만 ha(약 1%) 증가한 1억 9,170만 ha에서 GM작물이 재배되었고 재배면적 증가는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이끌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와 동일한 면적에서 GM작물을 재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율적으로는 멕시코 100%, 파라과이와 수단 27%, 우루과이 18%에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11년 이후 여전히 개발도상국들의 GM작물 재배면적 점유 비중이 산업국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GM작물 채택률이 이미 포화상태로 보이는 산업국보다는 개발도상국들의 도약이 재배면적 증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GM사탕수수), 에스와티니(Bt면화) 새롭게 GM작물 재배국으로 합류하여 26개국에서 GM작물이 재배되었습니다.
작물별로는 여전히 대두의 재배면적(전체 GM작물 재배면적의 약 50%, 9,590만 ha)이 가장 넓으며, 옥수수, 면화, 캐놀라가 각각 5,890만 ha, 2,490만 ha, 1,010만 ha에서 재배되었습니다. 형질별로는 제초제내성 형질이 45%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복합형질 작물이 전년대비 4%증가한 42%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나 농민들이 복합형질 작물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도와 2019년 상반기에는 GMO관련 표시제 규제를 정비하거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인 유전자가위 규제와 관련한 국가별 입장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미승인 GM작물의 발견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인도의 농민들은 GM작물의 재배를 허용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며 불법재배를 강행하기도 했습니다. 산업국들의 GM작물 재배면적이 포화수준임을 감안할 때 향후에는 새로운 형질을 가진 GM작물의 승인,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GM작물 도입이 면적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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