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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치료제 ‘아비간’, 코로나19 억제 효과는 없다

- 질본은 日 아비간을 임상적 근거 불충분으로 판단하여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

※ 매일경제(’20.3.18., 인터넷 기사)https://www.mk.co.kr/news/it/view/2020/03/279806

참고 : 연합뉴스, 日 신종플루약 아비간, 국내선 코로나19에 안 쓰기로 ‘가닥’

ㅇ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 ‘아비간*’의 코로나19에 대한 임상적 효능·효과가 없다고 판단하여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

* 일본 후지필름도야마화학이 만든 신종플루 치료제로, 현재 일본과 중국 보건당국이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봤다며 사용을 권하고 있음

- 질병관리본부 중앙임상위원회에서는 네이처 논문 등에서 아비간의 코로나19 억제 효과와 환자 대상 임상시험 결과가 없다고 지적

※ 중국에서 치료제로 허가받았다는 기사에서 언급된 네이처 논문에서는 단순히 임상시험 환자를 모집한다고만 명시

- WHO에서도 아비간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후보에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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