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존슨앤존슨, 영장류 실험 통해 코로나19 백신 효과 확인

- 원숭이 전임상시험에서 백신 1회 투여로 면역반응 확인 연구결과 발표 -

※ 네이처(’20.7.24.,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0-2607-z_reference.pdf)

메디컬투데이(’20.7.31.,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4834)

동아닷컴(’20.07.31.,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731/102246129/2 등

ㅇ (개요) 美 제약사 존슨앤존슨(J&J),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 항체가 생성됨을 확인 (Nature, ’20.7)

※ 관련논문 : Nature, Single-shot Ad26 vaccine protects against SARS-CoV-2 in rhesus macaques, 2020.7.24

ㅇ (기술) 본 백신 후보물질은 아데노바이러스(Ad26)를 벡터로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발현하여 면역반응을 유도

ㅇ (실험방법)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과 함께 히말라야원숭이 50마리에 백신후보물질 7종과 대조군(위약)을 각각 투여, 6주 후 결과 비교

ㅇ (실험결과) 후보물질 7종 중 1종(Ad26.COV2-S)을 투여한 원숭이 6마리 모두 항체가 형성되어, 폐질환이 나타나지 않음

※ 1마리는 미량의 바이러스 검출, 5마리는 바이러스 미검출

ㅇ (임상시험) 전임상 단계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1종을 선정해 임상 1상에 돌입 (9월 임상 3상 착수 목표)

- 미국, 벨기에의 18~55세 건강한 성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총 1,045명을 대상으로 백신의 독성 및 부작용 검사 시작 (2020.7.22~)

ㅇ (특징) 타사 백신 후보물질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나타나, 백신 공급과 접종의 간소화 및 편의성 기대

※ 현재 개발 중인 타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모더나, 화이자, 시노팜社 등)은 2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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