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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 발생으로 감염력 증가, 백신효과 감소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결과들
- 등록일2020-06-24
- 조회수3534
- 분류기술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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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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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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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돌연변이#감염력#백신효과
- 첨부파일
20200624_코로나19 모니터링_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 발생으...
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 발생으로 감염력 증가, 백신효과 감소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결과들
※ 동아사이언스(’20.6.14.)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7435
※ 연합뉴스(’20.6.22.)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2067400074?section=international/index
※ 연합뉴스(’20.6.20.)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6/633354/
ㅇ 미국 연구팀(한인과학자 최혜련 박사 참여), 코로나19 D614G* 변이가 인간세포에 10배 높은 전파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 발표(6.12., bioRxiv)
- D614G 돌연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발현을 4∼5배 증가시키고, 변이되지 않은 바이러스에 비해 세포를 더 쉽게 감염시킴
* 스파이크 단백질의 614번째 아미노산 부위가 D(아스파트산)에서 G(글라이신)으로 치환된 점상 돌연변이로, 2월 초 유럽에서 확산이 시작되어 현재 유럽, 미국 확진자 중 70%가 이 변종에 감염
- D614G 돌연변이는 중화항체 반응에 차이를 보이지 않아 백신 개발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리라고 전망
※ 관련논문 : bioRxiv, The D614G mutation in the SARS-CoV-2 spike protein reduces S1 shedding and increases infectivity, 2020.6.12.
ㅇ D614G 바이러스가 항체치료제,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 제기
- 중국 연구팀, 코로나19 완치자 41명 중 3명의 항체가 D614G 바이러스와 결합하지 못함을 확인(6.20., bioRxiv)
※ 관련논문 : bioRxiv, The D614G mutation of SARS-CoV-2 spike protein enhances viral infectivity and decreases neutralization sensitivity to individual convalescent sera, 2020.6.20
- 미국 연구팀, 염기서열·국제분포 등 데이터분석을 통해 D614G 바이러스가 백신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 제기(4.26., Pathogens)
※ 관련논문 : Pathogens, Emergence of Drift Variants That May Affect COVID-19 Vaccine Development and Antibody Treatment, 2020.4.26.
ㅇ 중국 연구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올해 최소 6차례 주요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며 감염력 증가 및 인체 면역시스템을 회피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6.16., bioRxiv)
- 돌연변이에 의해 면역회피력이 강화되면, 에이즈 바이러스(HIV) 및 인플루엔자와 유사하게 백신이 주기적으로 개발되어야 할 수도 있다고 예상
※ 관련논문 : bioRxiv, Antigenic evolution on global scale reveals potential natural selection of SARS-CoV-2 by pre-existing cross-reactive T cell immunity, 2020.6.16
- 이에, 코로나19 확산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 제기
※ 美·中등 다른 연구팀에서도 인간의 면역력이 단기간 유지된다면 코로나19 확산이 매년 반복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면역력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망한 바 있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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