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예정) 코로나19 백신 현황 및 주요 코로나19 백신 정보

국내 도입(예정) 코로나19 백신 현황 및 주요 코로나19 백신 정보

※ (참고) 질병관리청, http://www.kdca.go.kr

ㅇ 국내 코로나19 백신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21.2.26)을 시작으로 현재 120만 명 1차 접종 진행

※ 총 123만 9,065명 접종 완료, (아스트라제네카) 936,448명, (화이자) 302,617 (’21.4.13 기준)

- 글로벌 백신 개발사와 백신 공동 구매 프로젝트 코백스를 통해 총 7,9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도입 예정

ㅇ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접종 1호

백신

-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CMO)을 맡아 국내 백신 우선 공급

- 하지만, 백신 접종 후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20여 개 국에서 접종 중단 사

태 초래

* 혈전증은 혈관 속의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리나 복부의 혈관에서 발생해

폐색을 유발

※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특이 혈전증과의 상관관계를 인정

- 전문가 자문단을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연령대 별 백신 접종 득실 검토 결과, 40대 이상에서는 접종이 이득이

더 높은 것으로 결론

※ 백신 접종 이득/위험 수치가 1보다 크면 접종 이득이 큰 것으로, 20대(0.7), 30대(1.7), 40대(3.1), 50대(10.7), 60대(42.1),

70대(215.5), 80대 이상(690.3)의 결과 확인

ㅇ (화이자) 美 화이자가 개발한 mRNA 백신 ‘코미나타주’는 16∼17세 청소년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약

94%의 예방효과

- 코백스를 통해 확보한 백신 11만7천회 분을 중앙 및 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 및 종사자

에 접종 시작(’21.2.27)

- 현재까지 접종 부위의 압통, 피로, 두통 등 경미한 이상반응을 제외하고,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음

ㅇ 그 외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도입 예정

- (얀센)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예방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한 국내 세 번째 허가 백신(’21.4.7)

※ 혈전 부작용 발생으로, 미국에서 얀센 백신의 사용 중단을 권고하며, 국내 도입에도 차질 우려

- (모더나) 최초의 mRNA 백신으로, 국내 GC녹십자가 유통을 전담해 2천만명분 물량 도입을 목표로, 수입품목허가를 신청 접

수해 승인 심사 시작(’21.4.12)

- (노바백스) 4월말 경,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국내 도입분 전량 생산 진행 예정

※ 단순 생산을 넘어 기술이전 받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 생산으로 국내에 원활한 수급 가능

<국내 도입(예정) 코로나19 백신 현황>

출처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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