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2021 IMD 세계경쟁력 분석
- 등록일2021-06-28
- 조회수4273
- 분류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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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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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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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국가경쟁력순위#과학인프라순위#기술인프라순위
- 첨부파일
2021 IMD 세계경쟁력 분석
◈목차
1. 개요
2. 국가 경쟁력 순위
3. 과학 인프라 순위
4. 기술 인프라 순위 5. 요약 및 정리
◈본문
1. 개요
▣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는 1989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IMD 세계 경쟁력 연감(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을 발간
∙ IMD는 국가 경쟁력을 “영토 내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이 국내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국가의 능력”으로 정의하고 전 세계 60여개 국가*의 국가 경쟁력을 평가하여 국가별 순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해 오고 있음
* 올해는 전년도의 63개국에서 보츠와나가 추가되어 총 64개국에 대해 평가
∙ 평가체계는 2021년 기준으로 경제운용성과, 정부행정효율, 기업경영효율, 인프라의 4개 부문과 하위의 20개 항목, 334개의 지표로 구성됨
* 총 334개 지표 중 실제 평가에 사용된 지표는 255개이며, 나머지 79개 지표(background information)는 순위 평가에 사용되지 않고 참고 자료로만 활용
▣ 이번 호는 IMD가 2021년 6월에 발표한 IMD 세계경쟁력 순위에 대하여 국가경쟁력 및 과학기술 관련 부문(과학 인프라와 기술 인프라)을 우리나라 중심으로 발췌하여 정리・분석
2. 국가경쟁력 순위
▣ 2021년IMD 국가경쟁력종합평가결과, 우리나라는평가대상64개국중23위로전년과동일한순위를유지
∙ 전년도 3위였던 스위스가 1위로, 6위였던 스웨덴이 4단계 상승한 2위로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싱가포르는 5위로 4단계 하락
∙ 작년부터 이어지는 유럽의 강세는 코로나19의 영향력이 반영된 올해 더 강화되었으며, IMD는 이 결과를 유럽이 타지역보다 팬데믹의 위기에 잘 견디고 있는 것으로 해석
∙ 대만은3단계 상승하여 10위권진입, 캐나다가10위권밖으로6단계하락, 미국은10위유지이나 2019년의 3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순위, 중국은 4단계 상승한 16위, 일본은 3단계 상승한 31위
▣ 한국은 전체 국가 중 23위, 14개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7위, 29개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8위로 전년과 동일한 순위
※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순위: 10위(’17년) → 9위(’18년) → 9위(’19년) → 7위(’20년) → 7위(’21년)
※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 중: 11위(’17년) → 10위(’18년) → 11위(’19년) → 8위(’20년) → 8위(’21년)
∙ 경제적성과 분야*는올해우리나라는국내경제부문(↑6), 국제무역부문(↑8), 고용부문(↑7)이 큰폭으로상승하여국제투자부문(↓4)과물가부문(↓3)의하락에도전년대비9단계상승(27위→18위)
* 국내경제, 고용동향, 물가에 대한 거시경제적 평가
∙ 정부효율성분야*는올해공공재정부문이소폭상승(↑1)하였으나, 나머지조세정책부문, 제도적 여건, 기업관련 법, 사회적 여건 부문에서 하락하며 6단계 하락(28위 → 34위)
* 정부 정책이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정도
∙ 기업 효율성 분야*는 올해 노동시장, 태도 및 가치관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생산성・효율성과 금융부문, 경영활동이큰폭으로상승하는등세부부문은큰변화의폭을보인가운데1단계상승 (28위 → 27위)
* 국가의 환경이 기업이 혁신적이고 수익성 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수행하도록 장려하는 정도
∙ 인프라 분야*는 20개 부문 중 가장 순위가 높은 과학인프라 부문이 다시 1단계 상승하여 2위를
기록하였고, 기본인프라, 보건 및 환경의 소폭 상승, 기술인프라, 교육 부문의 하락을 반영하며
1단계 하락(16위 → 17위)
* 기본, 기술, 과학 및 인적자원이 기업의 요구와 만나는 정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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