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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인공지능 창업의 방향과 기업 사례

  • 등록일2022-07-29
  • 조회수3991
  • 분류기술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22-07-25
  • 출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글로벌ICT포털
  • 원문링크
  • 키워드
    #인공지능#인공지능 창업
  • 첨부파일

 

 

인공지능 창업의 방향과 기업 사례


 

◈ 목차

1. 인공지능 창업의 적기

2. 인공지능으로 구현가능한 초개인화

3. 인공지능 원천기술 알고리즘 보다는 학습데이터 확보가 중요

4.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사업모델 구상 및 서비스 혁신

 

 

◈본문



1. 인공지능 창업의 적기

인공지능 창업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성기를 맞고있다. 인공지능 창업은 어떻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만큼 인공지능(인공지능) 분야 창업 뛰어들기에 적기가 없다는 것이 수많은 전문가들의 공통 의견이다.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창업의 첫걸음은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있다. 인간의 학습 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 자연 언어 이해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 삶과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혁신 분야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치 말아야 할 시대 흐름이다.


온·오프라인연계(O2O) 시장도 불과 몇 년 전에 생겨났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을 접목하지 않으면 투자가 잘 되지 않을 정도로 인공지능은 가능성과 시장성이 높은 분야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통·번역, 상품 추천, 커머스, 음성 비서, 자율 주행 자동차, 금융, 의학,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돼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놀라운 것은 적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창업 기회도 무한대로 열려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인공지능 관련 기술은 약 20년 전인 2000년대 초에도 많은 벤처기업가가 도전한 분야다. 그러나 복잡하고 방대한 분량의 정보를 처리하기에는 당시 여러 기술상의 한계가 있어서 인공지능 시장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발전 등에 힘입어 인공지능 시장은 이제야 제대로 된 첫발을 내디디게 됐다. 눈여겨볼 것은 이를 바탕으로 한 딥러닝이라는 새로운 기술 등장이다. 알파고를 통해 잘 알려진 딥러닝은 인공 신경망 기반으로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토 학습하는 기술이다. 수많은 기업은 딥러닝이 탑재된 인공지능을 통해 지금까지 불가능한 영역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2. 인공지능으로 구현가능한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에 있는 공통 특징은 개인화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은 '데이터'에 있다. 지속된 데이터 축적과 분석, 상호작용을 통해 인공지능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앞에서 제시한 여러 사례처럼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정형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더 나은 서비스,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충붕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으면 서비스 시작도, 발전도 있을 수 없다.


인공지능이 CRM에 적용되면 고객 분류는 초개인화 수준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 큐레이션 커머스가 대세인 이 시점에 초개인화된 CRM 고객 클러스터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e커머스 기업에는 매우 큰 장점이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 두 번째 변화는 고객을 대응하는 채널의 변화다. 기존 콜센터 채널은 챗봇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다. 챗봇은 기존 시나리오 기반 알고리즘에서 딥러닝 기반으로 성능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세 번째 변화는 크로울링 기술에 기반한VOC(Voice Of Customer) 관리다. 이전에는 고객 불만은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됐다. 하지만 요즘은 고객 불만사항은 고객의 SNS에 기록된다. 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는 인공지능 기법이다.


세계 고객관계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CRMSaaS)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는 일찌감치 인공지능(인공지능) 기반 고객관리 기법을 도입했다. 세일즈포스는 기업의 영업과 서비스, 마케팅, 커머스 관련 플랫폼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SaaS 기업이다. 애플,매리어트, 구찌, 삼성전자, 쿠팡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데 그 수가 17만개를 넘어섰다. 인공지능 플랫폼 '아인슈타인'은 세일즈포스의 독자 서비스로 이미 상용화돼있다.


소프트자이온은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 서비스 셀비스 CRM을 개발했고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 CRM, 또 콘텐츠와 e커머스를 결합해 스토리가 있는 감성 마케팅으로 고객을 창출하고 매출로 연결되도록 돕는 서비스로 확장 중이다. 셀비스 CRM의 특징은 '쉽고 빠르고 편하게'라는 슬로건처럼 중소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자, 이메일, 고객정보, 상담정보, 통계분석 등에 기반을 둔 캠페인 관리시스템으로 고객 이탈률을 줄이고 고객관계 유지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 현재 시장에서 공급되는 클라우드형 CRM 솔루션은 고객관리와 영업관리에 특화돼 있어 다양한 업종에서 CRM을 이용하려면 고객사 업무를 분석·설계하는 과정에서 수개월의 개발과정이 소요된다. 그러나 다양한 업종별 업무를 반영한 셀비스 ssCRM은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셀비스 ssCRM는 표준형 CRM, 광고대행업, 주식정보, 분양관리, 금융설계, 취업지원 등 10여개 다양한 업종에 맞게 설계됐다.


미스테리코는 국내 챗봇 빌더 시장을 리드하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 스타트업이다. 미스테리코는 직접 챗봇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챗봇 빌더 '라떼인공지능'을 개발했다. 라떼 인공지능은 일반인도 손쉽게 챗봇을 만들 수 있게 '원스톱 패키지' 형태로 나온 플랫폼이다. 라떼인공지능에는 자연어 학습 기능과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다국어 번역 및 엔진 기능, 빅데이터 기반 통계, 챗봇과 대화한 고객 관련 정보 수집·관리 기능이 탑재돼 있다. 관리자가 챗봇과 고객 간 대화를 모니터링하며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라이브챗 기능을 구현한다. 클릭 한 번으로 주문·판매·예약·결제 등 여러 기능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손쉽게 추가할 수 있고 버튼, 슬라이더, 동영상 등 8개 이상 컴포넌트 구성이 가능해 각종 답변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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