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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 의료 분야, 생성형 AI 도입에 적극적

◈본문

주변 임상 문서화의 상용화

의사들이 의료용 인공지능을 급성장하는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있음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HIMSS 컨퍼런스에서 3 만 명 이상의 의료 및 기술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전시장에서는 주변 임상 문서화가 화제의 중심에 섰음, 의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 신기술은 환자와의 대면 대화라는 오래된 의료 관행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이 기술을 통해 의사는 환자와의 면담 내용을 합의 하에 기록할 수 있으며, 대화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임상 노트와 요약으로 변환됨. 의사의 행정 업무량을 줄이고 환자와의 의미 있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러한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 어브릿지(Abridge), 수키(Suki) 등이 있음. 행정 업무량은 미국 의료 시스템 전반의 임상의들에게 큰 문제로 아테나헬스(Athenahealth)에서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의 의사가 정기적으로 소진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답했으며, 이는 주로 서류 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행정 업무는 대부분 관료적이고 진단이나 환자 치료에 대한 의사의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의료 시스템에서 생성형 AI 의 적용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한 첫 번째 분야 중 하나임. 그 결과, 주변 임상 문서화 솔루션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3 월 주변 환경 임상 문서화 도구인 Dragon Ambient Experience(DAX) Express 를 프리뷰 버전으로 발표했으며, 현재 DAX Copilot 이라고 불리는 솔루션이 정식 출시되었음. 스탠포드 헬스케어는 HIMSS 에서 기업 전체에 DAX Copilot 을 배포한다고 발표했으며,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가 사용하기 쉽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됨. 에이브릿지(Abrindge) 도 자사의 주변 임상 문서화 기술을 에픽에 직접 통합하고 있으며, 에이브릿지의 기술은 55 개 전문 분야와 14 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음. 수키(Suki)의 CEO 소니(Soni)는 의사가 임상 문서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비서가 필요하다는 가설을 세운 후 수키를 설립했으며, 현재 약 250 개 의료 기관의 30 개 이상의 전문과에서 수키가 사용되고 있음

엔비디아와 존슨앤드존슨, 새로운 수술용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은 수술용 인공 지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새로운 수술용 인공 지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확장한다고 발표함. 존슨앤드존슨의 의료 기술 부서와 엔비디아는 수술 전부터 수술 후까지 장치와 플랫폼에 AI 를 통합하여 외과의가 필요한 모든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예를 들어 두 회사는 AI 를 사용하여 수술 영상을 분석하고 수술 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서화 작업을 자동화하고 있음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의 부사장 겸 글로벌 디지털 책임자 샨 제가티스와란(Shan Jegatheeswaran)은 1 분 분량의 수술 동영상은 약 25 개의 CT 스캔에 해당하므로 이러한 동영상에 주석을 달고 널리 공유할 수 있는 컴퓨팅 성능과 인프라가 있으면 외과의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함. 비디오의 비식별화 및 개선은 단기적으로 외과의사 교육 및 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비디오 위에 분석을 계층화하여 실시간 의사 결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음. 수술 영상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레지던트들이 소속 기관의 숙련된 의사의 통찰력과 가용성에 전적으로 의존할 필요가 없어짐

엔비디아의 의료 부문 부사장 킴벌리 파월 (Kimberly Powell) 은 이 협업이 초기 단계에 있으며,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미세 조정하고 안전하게 구현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서류 작업 자동화와 같은 비진단적 사용 사례는 외과의의 시간을 절약하고 시작하자마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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