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기술동향

산업기술R&D 24년 연구개발성과 및 25년 추진계획

  • 등록일2025-03-20
  • 조회수619
  • 분류기술동향 > 종합 > 종합

 

 

산업기술R&D 24년 연구개발성과 및 25년 추진계획

KEIT 이슈픽 2025-1~2월호 통합본

 

◈본문

2025년 1–2월 뉴스 스크랩


바이오-➀

美 관세정책 국내 제약바이오 불똥

(2025년 2월 7일 디지털타임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제조업의 재건을 위해 관세를 부과한다고 하며 재건 산업으로 “의약품과 조선업”을 지목했다. 특히 국내에서 완제 의약품을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는 기업들은 수입 의약품에도 관세가 부과될 경우를 대비해 대응 시나리오에 착수했다. 셀트리온은 장기적으로 관세 압박이 지속된다면 미국내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관세 부담이 낮은 원료의약품 수출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건 상품은 수출시 모두 무 관세이나 수입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약가 상승으로 이어져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용, 톡신을 수출하는 대웅제약과 휴젤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➁

美 리스크에 각국, 바이오 공급망 지키기

(2025년 2월 3일 디지털타임스)


중국 대표 CDMO 기업인 우시 앱텍 등이 PSCI 공급기업 파트너십에 가입했다. PSCI는 2013년에 미국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화이자 등 대형 글로벌제약사들을 포함해 전 세계 80개 이상 회원사가 가입돼있다. 이 단체는 의약품 분야 공급망 관리 표준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그간 바이오업계에서 폐쇄적이었지만 이례적으로 공급망 내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이어 국가바이오위원회는 CDMO 생산능력 세계 1위 확보를 중요 어젠다로 포함시켰다. 바이오의약품 CDMO 기회를 잡기 위해 미국은 생물보안법을 추진하고 있고,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 1위로 꼽히는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의약품 위탁 연구·개발·생산(CRDMO)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스위스론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접함체(ADC) 입지 확보를 위해 제조 시설을 확장 중이다. 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 약품 수요 증가로 제조·서비스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CDMO 분야에서 계속 플러스 성장을 하고 있다.” 말했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