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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비만 치료제 개발 동향

  • 등록일2025-05-14
  • 조회수493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비만 치료제 개발 동향

 

◈본문

요약문

비만 치료제 시장은 급증하는 글로벌 비만 인구로 인해 2030년 약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며, 현재는 GLP-1 계열 약물을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주도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두 기업은 대사질환 적응증 확장, 경구용 제제 개발, 다중 작용제 및 복합제 개발이라는 유사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나, 신규 혁신 기전 탐색에 있어 다소 차이를 보인다. 노보 노디스크는 세마글루타이드/카그릴린타이드 복합제인 카그리세마,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CB1 수용체 차단제 몬루나반트를 개발 중이며, 일라이 릴리는 GLP-1/GIP/Glucagon 삼중 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 경구용 GLP-1 작용제 오포글리프론, 비마그루맙 등을 임상 개발 중이다. 두 회사가 양강 구도를 이루는 가운데, 로슈는 카못 테라퓨틱스 인수를 통해,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피하 및 경구용 제제 동시 개발을 통해, 암젠은 4주 1회 투여되는 GLP-1 작용제/GIP 길항제 마리타이드 개발이라는 각기 다른 전략으로 시장 진입을 시도 중이다. 향후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25%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 빠른 효과 발현과 지속성, 위장관계 부작용 개선, 투여 편의성 향상, 비용 효율성이 핵심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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