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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비만치료제, 이제는 주사 대신 알약이다.

  • 등록일2025-09-18
  • 조회수22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비만치료제, 이제는 주사 대신 알약이다.

[이슈 브리핑]


◈본문

□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알약 임상 3상 결과 발표

- 8월 26일, 일라이 릴리는 일일 비만 알약이 후기 단계 임상시험에서 비만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량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어 연구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고 약물 승인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힘.

- 3상 시험에서 오르포글리프론의 세 가지 용량 모두 1차 및 모든 주요 2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여 72주에 상당한 체중 감소, 의미 있는 A1C 감소 및 심장 대사 위험 요인의 개선을 제공했음

- 1차 평가변수의 경우 음식과 물 제한 없이 하루에 한 번 복용한 오르포글리프론 36mg은 위약에 비해 체중을 평균 10.5%(22.9 파운드) 감소시켰음.


□ 빅파마, 비만치료제 알약 개발 활발

-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릴리의 Zepbound와 노보 노디스크의 Wegovy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면서 2030년대 초반까지 1,5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 지금까지 두 회사가 판매하는 GLP-1 약물은 매주 맞아야 하는 주사제이지만, 이 두 회사를 비롯해 몇몇 빅파마들은 주사제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될 수 있는 경구용 의약품이나 알약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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