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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α-인터페론:불임증에도 효과(?)

  • 등록일1994-12-01
  • 조회수13312
  • 분류기술동향
  • 자료발간일
    2005-01-25
  • 출처
    biozine
  • 원문링크

출처: biozine

 

α-인터페론:불임증에도 효과(?)

 

α-인터페론은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는 생물공학제품의 하나이며, 주로 간염과 감염성 질병, 그리고 몇 몇 암등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 관심이 남성의 불임치료제 쪽으로 증대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의 Schering-Plough사 같은 곳에서 는 일본 의사덕분에 이 뜻밖의 병증에의 α-인터페론 사용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이것은 놀라운 일인데 왜냐하면 이 약의 사용이 불임증의 한 원인일 것이라는 가설이 있어 왔기 때문이 다. 나고야 의대의 마사노리 야마모토씨는 남성에 있어서 α-인터페론 사용의 불임증 측면의 부작용을 연구하기로 결정하였었다.

 

그는 매일 3만 단위의 약을 랫트에 투여하여 정자밀도의 실질적인 증가를 발견하였다. 이 사실에 기초하 여, 야마모토씨는 핍정자증인 3인과 무정자증인 1인을 Sumitomo Medical사의 α-인터페론인 Sumiferon으로 시험하였다. 그런데 네 사람 모두 실험 18개월내지 3년전에 불임증으로 진단받았었다.

 

약은 주 5일 하루 3백만 단위씩 근육주사되었다. 정자분석은 2주마다 수행되었고 3개월 뒤 핍정자증인 세 환자 모두에겐 상당한 정자수의 증가가 있었고 두명은 부인을 임신시켰다. 무정자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의 정자수도 극적으로 증가하였다.

 

α-인터페론이 불임증인 두 남성들을 치유하였나 여부의 판별에는 더 큰 규모의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만약 그렇다해도 그 과정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는다. 야마모토씨에 의하면, 이 세 사람에 있어서 치료의 결과로 인한 혈장중의 황체형성 호르몬, 여포 자극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농도의 변화는 없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주로 항바이러스 제제인 약이 불임증인 남성을 아버지로 만들었을 까? 콜라겐과 비반세포의 정소내 축적이 남성불임의 있을 수 있는 기전으로 추정되어 왔었다. 그러므로 α-인터페론의 反증식 효과가 정액의 질 회복에 역할을 한 것일 것이라고 야마모토씨는 말했다.

 

아직까지 α-인터페론을 남성불임증에 사용한 기록은 없으며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Schering-Plough사 의 α-인터페론-2b 마켓 담당자인 Ronald Asinari씨는 남성불임증은 회사에서 관심분야의 하나이며 이 새 시장개발의 가능성을 모 색하는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이러한 두드러진 상황은 최다 처방되는 약의 하나인 α-인터페론의 판매 강화를 확실히 도울 것이다. 그 런데 작년에 Schering사의 판매고는 5억 7천만불이었다.

 

Details : Ronald Asinari, Schering-Plough Corp., One Giralda Farms, Madison, NJ 07940. Ph: (201) 822-7415.

 

Masanori Yamamoto, Dept. of Urology, Nagoya Univ.School of Medicine, Nagoya 466,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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