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HN감염과 어떤종류의 암과의 직접적인 연관이 오랜동안 추정되어 왔지만 믿을만한 유일한 설명은 바이러 스가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암발생을 초래한다는 것 뿐이었다. 그러나 이제 미국 UCSF대학의 연구자들은 더욱 명백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 작업은 AIDS 환자에의 현저한 림프종 발병에 결국 서광을 비출지 모르나, 인체유전자 치료에 있어서 retrovirus의 벡터로의 사 용에 반대하는 이들의 관심을 옹호 할지도 모른다.

B세포림프종은 AIDS환자에 있어서 가장 흔한 암의 하나이며, 아직도 이 종양은 HN이란 확실한 증거는 되지 못하고 있는데, 단지 이런 이유로 둘 사이가 비간접적이라는 것이 수용되고 있다. UCSF의 Michale McGrath는 어떤 종류의 retrovirus들이 동물의 발암유전자들을 촉발시킨다는 것을 알고 B세포가 아닌 림프종들을 연구하기로 하였다.

MaGrath의 연구에 의하면 B세포가 아닌 림프종이 HIV p24 antigen의 높은 수준의 발현을 보여주고 있 다. 이들은 PCR을 사용, 규명하였고 HIV가 자신의 RNA를 세포들의 DNA에 삽입하는 공동접합부위를 발견하였다. Retrovirus는 HIV와 같이 RNA만 있고 DNA는 없다. 그것들은 이 RNA들을 숙주 염색체에 삽입하므로 증식한다. 숙주도 그 뒤 바 이러스 의 복제물을 생산한다. 만약 바이러스가 그 RNA를 삽입는 부위가 휴면 발암유전자 부근이라면 그것이 발암유전자를 촉발 시킬수 있지 않을까? T임파구와 대식세포 의 어떤경우에는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이것은 임파구의 어떤부분은 HIV가 바로 감염을 통하여 죽이지 않고 암세포로 전이된다는 것을 암시하며 만약 사실이라면 HIV가 얼마나 교묘한가를 알수 있는 또 다른 예 이다.

기지의 발암유전자의 upstream쪽 유전자에 대한 HIV접합의 발견은 바이러스가 이 세포들의 불멸성을 촉 진하고 암에 이른다는강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으나 완전하지는 않다. 그가 연구한 림프종은 T임파구와 대식세포에서 유래된 것이며, HIV에 연관된 림프종은 B 세포 림프종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의 확실한 추론 하나는 유전자 치료와 연관되어 있다. 지금까지 수행된 인간 유전자 치료의 대 부분은 목표유전자에 DNA을 운반하는 테에 retrovirus를 사용하여왔다. 이 바이러스들이 암유전자들을 촉발시키는가? 유전자 치료가 증가함에 따라 FDA가 아마 더욱 심각히 고려해야 할 문제의 하나가 될 것이다.

Details: Cancer Research, April 14,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