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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dustry

(BioIN + Industry) : 바이오 산업별 시장현황 및 전망정보 제공

개도국을 위한 백신 개발 벤처 설립,너무 늦은 일본의 인간줄기세포 연구 규정 완화 등..

  • 등록일2009-10-26
  • 조회수9174
  • 분류종합 > 종합
  • 발간일
    2009-10-26
  • 키워드
    #miRNA#줄기세포#바이오뱅크
  • 첨부파일

[월간 2009-8호] BioWatch 국가별 최신 BT동향

 

 

 

BioMonthly는 국외의 R&D 환경변화 및 최신 BT동향을 모니터링하여 매월 제공합니다.

 

<첨부 자료는 8월중순부터 9월까지의 동향을 제공합니다>

 

 

 

[목차]

 

1. 혁신을 통한 아시아 바이오텍의 꾸준한 성장 
2. 개도국을 위한 백신 개발 벤처 설립 
3. Complete Genomics, 14개의 게놈 분석 완료 
4. miRNA (microRNA)의 영향에 대한 최근 연구 
5. 너무 늦은 일본의 인간줄기세포 연구 규정 완화 
6. 캘리포니아 불황, 줄기세포 연구 지연 
7. 바이오뱅크 성장을 위한 제언 

 

 

 

1. 혁신을 통한 아시아 바이오텍의 꾸준한 성장 : 경험과 하부구조 아시아

    성장 동력

 

※ 출처 : GEN NEWS, 2009. 9. 1

 

최근 샌디에고에서 열린 BIOCOM의 "CalAsia Conference"는 아시아 바이오텍의 강점을 이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주제의 토론에서, 이제 아시아로의 아웃소싱은 비용 절감이 아닌 기회로 바뀌고 있다고 보고, 발표자들은 아시아가 바이오텍 산업을 지원하는 하부 구조와 경험을 획득함으로써, 점점 혁신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였음. 결과적으로, 아시아에서의 작업은 가치 사슬에서 점차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함.

 

□ 아시아 투자 대상 국가 선택 분석


  ○ 아시아 국가들의 IT 경쟁력이 의료 기술 분야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미래의 의료

      기술 시스템을 건설하고 있는 중이고 또한, IT 기술과 자연 과학의 만남이 바이오텍의 미래가 될

      것이며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언급함(Burrill & Company의 CEO인 Steven

      Burrill)


  ○ 아시아에서의 혁신적인 연구 개발을 위하여 그 지역의 강점을 이용할 것을 추천, 비록 중국, 인도,

      싱가폴이 이제까지 전형적인 아시아 국가로서 관심을 받았지만, 그들만이 가능한 옵션은 아니라

      고 지적함(BIOCOM의 CEO인 Joe Panetta)


  ○ 일본과 호주는 성숙된 의약 산업과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대만, 말레이지아, 태국은 발전

      중에 있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비용 절감 전략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국제 규격을 도입해

      야 하는 상황임(PriceWaterhouseCoopers의 advisory partner  Peter J. Claude) 


  ○ 한국은 다른 국가와 동등하거나 앞서가는 줄기 세포 연구의 중심지이며, 지역 기업과 국제적 기업

      간의 벤쳐 기업이 만들어지고 있음(전 호주 퀸즈랜드 주지사 Peter Beattie의 Mckinsey Report

      인용).


  ○ 아시아가 균질하지 않으므로, 어느 지역을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양한 지역을 비교

      하기 위하여 비용 (인건비, 하부 구조, 세금, 규제 고려)과 위험성 (지정학적, 자본, 법적, 경제적,

      하부 구조 고려), 시장 기회 (건강 관리 필요성, 제약 시장 크기, 시장 증가율 고려)를 포함하는 방

      정식을 제안함(PriceWaterhouseCoopers의 advisory partner  Peter J. Claude)
   - 캄보디아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매우 위험.
   - 대만은 훌륭한 IT 및 의료 기기 문화를 가지고 있고, 정부가 CRO 활동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하여

      최근 바이오텍에 혜택을 제공. 
   - 인도는 미래에 거대한 시장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지만 현재는 일본이나, 한국, 중국에 비해 작은

      시장을 보유
   - 인도와 중국은 아시아 의약 및 바이오텍 시장의 성장에 최선두 유지
   - 싱가폴은 연구 및 혁신의 중심 역할을 계속 유지


  ○ 모든 시장에 맞는 하나의 전략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각의 회사들, 심지어 같은 회사의 서로 다른

      부서들은 아시아에서 서로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으므로, 그 회사의 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을

      선정해야 하며, 회사의 프로그램과 가능한 지역의 강점과 약점에 따라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고 주

      장함(PriceWaterhouseCoopers의 advisory partner  Peter J. Claude)


  ○ 결론적으로 아시아 파트너와의 거래는 여러 가지 전략적 이점을 제공할 것인데, 보다 명확하게 이

      야기하면 그들은 광대한 잠재 시장을 열어줄 것이며, 현재의 저조한 금융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전문성과, 이미 성숙된 서구 치료법에 대한 시장을 제공할 것임.

 


□ 아시아에서의 제휴 및 투자 

 


  ○ IPO 상장이 막혀있어 회사 간 거래의 숫자나 규모를 제안함(Roth Capital Partners의 managing

 

      director, Lisa Walters-Hoffert)
   -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중국에서의 IPO 상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함(BioForesight CEO, Zhu

 

      Shen)

 


  ○ IPO 상장이 막혀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으로 CRO들은 확장을 위하여 제휴나 합병 기회

 

      를 찾고 있음
   - 수많은 회사들이 전략적 제휴 기회를 찾고 있으며, 그들의 전통적인 비즈니스로부터 먹이 사슬의

 

      위쪽으로 올라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은 제휴, 인수, 합병 등을 의미 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관심이 태평양을 건너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으로 예를 들면 WuXi는 작년에

 

      미국 기반의 Apptech Laboratory Services를 인수함(Aqua Partners, Vivian Lee)
   - 중국은 최근, 플라즈마, 바이오 의약품, 전임상 서비스, 임상 시험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CRO와 회사들은 태평양 너머의 인수에 참여하는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특히, 혈액 공급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으로, 중국서비스, 혈액 수집 센터의약뎈규모 플라

 

      즈마 회사에 합병시켜 플라즈마 산업에서의 지위의약공고히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Orbimed

 

      Healthcare Fund Management chairman, Nancy Chang)
   - 일본 역시 다양한 인수 합병 노력을 보이고 있는데, 회사를 인수하는 일본 회사들은 상당한 독립

 

      성을 보장하고 있으므로 보다 균형 잡힌 위험 부담 분배를 위한 최근 인수 합병의 흐름을 나타내

 

      고 있음. 일반적으로, 인수하는 회사는 벤쳐 자본 회사로부터 경영권을 얻기 위하여 상당한 금액

 

      의 upfront 자금을 지급하고, 이후에 milestone 자금을 조성함. 작년에 이루어진 Daiichi Sankyo

 

      에 의한 Ranbaxy Laboratories 인수를 언급하면서, 일본이 잠재적으로 엄청난 아시아 시장을 통

 

      하여 미국 제약 시장의 구조 개편과 관련한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인도, 중국, 유럽을 지켜보

 

      고 있다고 말함. 또한 국제적인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인도와 중국에 진입하여야 한다고 강조함

 

      (Montgomery, Marshall Healthcare Partners, George Montgomery)
   - 한국은 역사적으로 그들의 국내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지만, 이제는 외부로 눈을 돌리고 있

 

      음. 한국은 2006년 $836 million이었던 바이오텍에 대한 정부의 연구 투자 규모를 2016년까지

 

       $3.3 billion으로 늘릴 계획을 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한국 시장은 $1.4 billion에서 $25

 

       billion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연간 석사와 박사 졸업생의 숫자를 2배 가량 늘려

 

       17,300명 수준으로 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과학 학술지 발표 횟수와 특허 출원 횟수

 

       를 세계 7위 수준으로 올릴 계획을 하고 있음. 한국 정부는 2009년에 처음으로 IT보다 바이오텍에

 

       더 많은 투자를 실시하였으며, 바이오텍 투자를 위하여 $ 100 milion 규모의 자본을 조성하였고,

 

       이렇게 조성된 자본 중 10~20%는 정부의 투자로 이루어지며 나머지 부분은 민간 기업을 통하여

 

       조성된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조성된 자본은 국제적 벤쳐 자본 회사에 의해 운용될 것이라고 덧

 

      붙이고 있음(Korean Trade Investment Promotion Agency general director, Sang Chul Kim)

 


  ○ 회사에 의한 태평양 너머의 투자와 더불어, 몇몇 외국의 투자 펀드들은 미국이나 유럽 회사에 투

 

      자하는 국제적 전략을 개발중
   - Takeda 사의 벤쳐 투자 회사인 Takeda Research Investment는 미국과 아시아로 그들의 범위

 

      를 넓히기 시작하여 현재는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중
   - Takeda가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지는 않지만, 투자 회사들간의 연합을 구축하여 희석되지 않은

 

      펀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러나, 많은 벤쳐 투자 회사들이 완료 단계의 연구에 투자하는 것을 선

 

      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연합을 구축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함(Takeda 부사장, Juan

 

       Harrison)
 
□ 아시아에서의 제휴시 고려사항

 


  ○ 외국의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한 제 1 원칙은 그 지역 회사와 제휴를 하거나, 그 지역에서 상당한

 

      활동을 진행 것임.
   - 이것은 특히 인도에서 잘 적용되는데, 유럽과 중동에서 인도에 투자하기 위한 $100 million 규모의

 

      펀드를 모집하였으며, 인도에서 상당한 규모의 활동을 진행하는 국제적 거래를 구상하고 있으며,

 

      인도의 Venture East와 중국의 Fidelity Ventures, Orbimed Healthcare Fund Management 등

 

      다른 펀드들 역시 비슷한 접근을 하고 있음. 홍콩에 기반을 둔 Morningside Ventures는 다른 방

 

      식을 취하는데, healthcare investment의 Rachel Gong은 홍콩의 자본을 미국이나 중국에 10년

 

      이상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Evolvence India Life Science Fund managing director,

 

      Anula Jayasuriya)

 


  ○ 해외와의 제휴는 전략적인 사업적 중요성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자본

 

      을 끌어들이기 위해 제휴를 구성하는 것은 좋지 않은 사업 전략으로, 단지 돈을 벌어들이기만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아시아에서 일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구성하여야 한다고 말함(Go-Vin

 

      Holdings의 CEO인 Anand Govindaluri)
   - 20시간의 비행을 해야 하는 인도와 같은 나라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면

 

      서, 5년에서 10년을 위한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세울 것을 조언하며, 이러한 사업 계획은 아시아

 

      에서 펀드를 모집하고, 법적 구조를 환경에 적합하도록 하며, 변호사를 동반하고, 어떻게 새로운

 

      주주나 이사들을 기존 구성원들과 교류하게 할지 등에 대한 구조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신규

 

      구성원과 기존 구성원의 입장을 고려하는 출구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함(Govindaluri)
   - 거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기술이 잠재 상대방의 시장에 적합하여야 한데, Cytori Therapeutics

 

      는 일본의 시장 전략위해 처음 만나서부터 계약서에 사인하기까지는 매우 오랜 기간이 걸렸는데

 

      여러 일본 회사들과 끈질기게 접촉한 결과, Cytori는 Olympus와 전략적 목표가 잘 어울리는 것을

 

      발견하고, 이 제휴로 Cytori에 약 $50 million의 자본을 가져다 주었음. 이것은 일회성 거래가 아니

 

      며, 전략적인 결정이며 Cytori가 Olympus와 joint venture를 위해 필요했던 것은 세계 시장을 겨

 

      냥하는 제품이 필요했으며, Olympus에게 그들의 기존 위험 부담 프로파일에서 벗어날 것을 권했

 

      다고 말함(Cytori Therapeutics CFO, Mark Saad)
 
□ 아시아 핵심 국가의 강점 요약

 


  ○ 중국과 인도의 CRO는 적극적으로 해외로 진출하려고 모색
   - 인도는 광대한 잠재 시장을 약속하고 있지만, 시장 창출 필요

 


  ○ 일본은 성숙된 제약 산업과 시장을 보유

 


  ○ 한국은 몇몇 전문가들로부터 줄기 세포 연구의 중심지로 고려

 


  ○ 싱가폴은 연구 및 혁신의 중심으로 적합한 지위를 보유

 


  ○ 대만과 인도는 훌륭한 IT 및 의료 기기 문화를 보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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