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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 + Industry) : 바이오 산업별 시장현황 및 전망정보 제공주요 Top 10 제약기업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라이센싱 및 제휴 전략 트렌드
- 등록일2011-02-07
- 조회수13163
- 분류종합 > 종합
[BioINdustry-No.27]
주요 Top 10 제약기업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라이센싱 및 제휴 트렌드
※ 이 내용은 Datamonitor, ‘Pharmaceutical Licensing Overview’(2010.3),
‘Pharmaceutical Licensing and Alliances in the Asia-Pacific Region’(2010.11)
요약·발췌한 내용임
※ 단, Top 10 제약기업이란, Roche, Novatis, GlaxoSmithKline, Sanofi-Aventis,
Pfizer, AstraZeneca, Merck&Co., Eli Lilly, Abbott, 그리고 Johnson&Johnson임
□Big Pharma의 라이센싱 트렌드 주요 내용
○ Big-Pharma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로 인한 매출규모 감소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약 연구개발 비용 증가 요인을 상쇄하기 위해, M&A, 라이센싱 계약 및 파트너십 형성
등을 통해 기업내 R&D 역량을 강화하고, 파이프라인을 재구성하는 중임
○ 개발 후기 단계에 있는 제품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제품가격도 상승하는 추세에 있어
제약기업의 ROI(Return On Investment)가 줄어들고 있음. 따라서 라이센시(licensee)들은
상대적으로 상업적 매력도가 떨어지는 후기 단계 제품이나 초기 단계의 라이센싱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 초기 단계에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계약은 라이센시(licensee)의 위험회피(risk-adverse)
성향이 강해짐에 따라, 보다 적은 규모의 선급금을 지불할 수 있는 구조로 계약 형태가 변화하고
있음
○ 전반적으로 Big-Pharma 뿐 아니라 중소 제약기업들도 기존에 비해 유연하고 혁신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전형적인 라이센싱 계약이 아닌, 계약에 옵션이 포함되거나
경상기술료를 지급하는 형태의 거래를 하고 있음
○ Phase I 단계의 후보물질 라이센싱 계약이 주를 이루던 기존과 달리 ’08~’09년에는 주로
Phase II, III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이 체결된 가장 큰 이유는 ’11년 만료될 특허로 인해
공백이 될 부분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재구성해야 하기 때문임
○ ’08년~’09년 사이 Big-Pharma가 체결한 기술라이센싱 및 파트너십 계약 중 진단 기술 및 신약
개발과 관련된 계약이 38% 비중임
- 가장 보편적인 신약개발 기술라이센스 형태는 항체 및 치료용 생물의약품(biologics)을
제조·개발할 수 있는 바이오-제약(bio-pharmaceutical) 기반의 기술 플랫폼 관련이며,
앞으로도 바이오-제약기반의 발굴 및 개발 기술 관련 계약은 기술라이센싱 계약의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 진단 기술 라이센싱 계약은 제약기업의 맞춤형 의약품 개발 전략에 따라 그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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