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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dustry

(BioIN + Industry) : 바이오 산업별 시장현황 및 전망정보 제공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시장 현황 및 전망

  • 등록일2014-08-29
  • 조회수12626
  • 분류플랫폼바이오 > 바이오기반기술

[BioINdustry No.85]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시장 현황 및 전망




※ 아래 내용은 BCC Research에서 발간한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 Global Markets(2014.6)' 보고서를

   참고로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재구성한 것임



[요약]



 

 □ 유도만능줄기세포란, 분화가 이미 끝난 체세포로부터 특정 유전자 조작을 통해 분화 이전의 세포 단계로 유도된 세포

 

    ○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난자 사용 등에 대한 생명윤리적 문제가 없고 면역거부반응 등의 세포이식 부작용의

 

       감소로 개인, 질환맞춤형 세포치료제 및 질환 모델링 개발에 활용할 수 있어 미래 맞춤의료의 주요한 요소로 대두

 

    ○ 유도만능줄기세포는 학문적 연구 뿐 아니라 신약개발 및 질환모델링, 조직공학, 세포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 전 세계적으로 정부 주도적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 투자가 활발한 추세

 

    ○ 전 세계적으로 최근 7년간('07~'13년) 유도만능줄기세포 분야에 대략 70억달러의 연구비가 지원되었으며

 

       그 중 미국이 43%(30억달러) 비중으로 가장 많은 투자 지원

 

      -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최근 7년간 ('07~'13년) 2,239건의 유도만능줄기세포 관련 프로젝트에

 

        12억달러 이상의 연구비 지원

 

 

 

 □ 유로만능줄기세포 관련 시장은 다양한 기준에 따라 분류 가능

 

    ○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제작하기 위한 제작방법별,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분화세포별, 각국의 지역별, 유도만능

 

        줄기세포 연구목적 및 응용영역별, 관련 연구에 사용되는 제품기능별 기준에 따라 관련 시장 분류 가능

 

      - 현재까지 연구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13년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사용한 안구질환 환자의

 

        망막재생 임상연구 승인 등 임상시험이 진행되는 추세에 따라 임상시장도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

 


 

 

 

 □ 글로벌 유도만능줄기세포 시장은 '18년까지 29.4억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 '12년 8.5억달러 규모를 형성하였으며 5년간('13~'18년) 연평균 성장률 19.7%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지역별로 미국이 51%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22%의 성장률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양상

 

       - 제작방법별로 DNA 기반 시장이, 분화되는 세포타입은 심근세포가 전체의 50% 이상으로 절반 이상의 시장 차지

 

       - 현재까지 유도만능줄기세포 관련 시장은 연구시장 중심으로 형성, 임상시장은 형성되어 있지 않으나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276.5%로 매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활용영역별로 신약개발/독성테스트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가 형성될 전망이며 유도만능줄기세포 관련

 

         제품시장은 세포 리프로그래밍 관련 제품이 가장 큰 비중 차지


 


 

<글로벌 유도만능줄기세포 시장 현황 및 전망(2012–2018, 단위:백만달러)>

 

 

 


 

※ 출처 : BCC Research -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 Global Markets(2014), 생명공학정책센터 재가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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