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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dustry No.151] 미국 원격의료 시장 현황 및 전망

※ 본 보고서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서 발간한 ’Telehealth - A Technology-Based Weapon in the War Against the Coronavirus, 2020, (2020. 4)’ 보고서를 참고로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재구성한 것임

[목 차]

[ 요약문 ]

□ 미국 내 원격의료 시장의 규모는 2019년 175.3억 달러(약 20조 8168억원)이며, 연평균 38.2%로 성장하여 2025년 1,223억 달러(약 145조 2616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

○ 미국 원격의료 시장은 2020년에 32.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COVID-19의 등장으로 2020년에 전년대비 64.3%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

○ 원격의료 시장에서 모바일헬스(mHealth, mobile Health)가 77.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그 다음으로 원격환자모니터링(RPM, Remote Patient Monitoring) 9.9%, 가상내원(Virtual Visits) 8.4%, 개인 응급 대응 시스템(PERS, Personal emergency response system) 3.7% 순으로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그림 1] 미국 원격의료 시장 수익 현황 및 전망(2019-2025년, 단위: 백만달러)

출처 : 프로스트 앤 설리번, Telehealth - A Technology-Based Weapon in the War Against the Coronavirus, (2020. 4)

□ 원격의료 시장은 비대면 의료 및 정확한 진단 기능, 원격의료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가 주요 성장요인으로 작용

○ 반면, 원격의료에 대한 미국 내 의료보험의 미적용,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한 우려가 시장저해 요인으로 작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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