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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첫번째 현장 소통(경북대, 뇌연구원)

  • 등록일2021-05-21
  • 조회수1931
  • 발간일
    2021-05-20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과기부#현장소통#산업통상자원부#산통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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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첫번째 현장 소통(경북대, 뇌연구원)

- 청년과 함께하는 안전한 연구, 도전하는 미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임혜숙 장관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공식일정으로 520()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경북대학교한국뇌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경북대에서는 청년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실 안전 제도개선 방향, 청년연구자 지원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북대 연구실 사고 현장방문하였다.

 

이후, 뇌연구원 방문을 통해 바이오 분야 대표 미래유망기술뇌연구 현장을 방문하고 향후 바이오 연구개발관련 정부의 지원방향에 대해 의견수렴하였다.


1. 경북대학교 방문

청년연구자 간담회에서는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젊은 연구자 지원을 위한다양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젊은 연구자에 대한 지원 확대, 연구윤리 강화 및 처우 개선을 통한연구자 권익 보호, 보다 안전한 연구시설 구축필요성 등을 제안하였으며,

 

임혜숙 장관은 앞으로 청년 연구자와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과기정통부는 연구자 권익 향상을 위하여, 연구실안전법전부개정(’20.6), ‘연구자권익보호팀신설(’20.12) 학생연구자산재보험 가입을내용으로 산재보상보험법개정(‘21.4) 등을 추진하였고,

청년연구자 지원 강화를 위해 기초연구지원 규모*를 늘리고, KIURI(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육성)**확대하며,세종과학펠로우십***신설하여 신진연구자 맞춤형 사업을 강화하였다.

* (’17) 1.26(’19) 1.71(’20) 2.0(’21) 2.34(’22 목표) 2.52

 

** (KIURI)박사급 연구자의 산업계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박사후연구원 중심 연구단 운영

*** (세종과학펠로우십)박사후연구원의 창의적 연구 지원을 위해 연 1.3억원 규모 연구비 지원

간담회 이후에는 경북대 연구실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원인, 피해자 상황 등을 청취하고, 사고 재발방지 및 부족함 없는 피해자 지원을 당부하였다.


임혜숙 장관올해 국가 R&D규모100조원에 이르고,과학 인프라는 세계 3(IMD, ‘20)에 올라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이에 걸맞게 대학의 연구실 환경 및연구자처우는 더개선될 필요가있다.”면서

앞으로 현장과 더 많이소통하면서 청년연구자들이 안전한 연구환경 속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 한국뇌연구원 방문

다음 일으로는 한국뇌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뇌연구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 뇌연구 촉진법 제17조에 따라 2011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뇌연구 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

담회에서는 산··연의 뇌과학 연구자 10여명이 참석하여 뇌연구를 통한 미래선도 유망기술 확보산업화 촉진방안논의하고,

구현장에서의 애로사항해결혁신적 뇌연구 수행을 위한 정부 지원사항 등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임혜숙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대과학이 풀어내야 할 미지의 영역으로, 뇌연구의 핵심은 사람에게 있는 만큼 연구과정에서 리적 문제도 함께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연구자들도 차세대 AI, -기계연결(BMI), 뇌파통신 등은 4산업혁명주도미래 유망 선도기술뇌연구 주도권 확보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분야이고,

코로나19와 같은 신종의 감염병 대두,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인 치매, 우울증 등뇌질환극복함으로써사람중심 과학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지속적인 뇌연구 투자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같이 했다.

한편 임혜숙 장관국내 뇌과학 연구자들이 힘을 모아 바이오 분야의 한국판 뉴딜실현에 앞장서 주시길바라며, 특히 젊은 연구자들이 자유롭고창의적인 연구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기초체력을 높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첫 기초연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대학, 출연연, 기업 다양한 현장직접찾아가 소통하고,현장에 뿌리를 둔 정책, 함께 공감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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