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외국인투자기업과의 협력 강화 모색
- 등록일2021-09-13
- 조회수2021
-
발간일
2021-09-10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코로나19#글로벌공급망안정#외국인투자기업
- 첨부파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외국인투자기업과의 협력 강화 모색
- 주한미국상의 및 美 외국인투자기업과 간담회 개최(9.10) -
-한미 정상회담 성과의 후속조치로 핵심 소부장 공급망 강화, 글로벌 백신 허브구축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적극 기여 요청 -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을 구성하여, 일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투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추진 -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10.(금) 주한미국상의(American Chamber of Commerce : AMCHAM*) 및 미국계 외투기업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AMCHAM 개요) 1953년 설립 / 800여개 회원사 참여 / 양국투자 및 교역진출 등 지원
< 통상교섭본부장 – 주한미국상의 및 미국계 외투기업 간담회 개요>
ㅇ 일시·장소 : ‘21.9.10(금) 15:00~16:00, AMCHAM 회의실(여의도)
ㅇ 참석대상 :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투자정책국장 등
(상의 및 기업) AMCHAM, 퀄컴코리아, 한국3M, 한국화이자, 대한상의 등
(코트라)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등
ㅇ 주요내용 : 외투정책 및 지원방안 등 공유, 美 외투기업 및 주한미국상의 의견수렴
□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반도체·백신 등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핵심 협력국인 미국의 투자기업들과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ㅇ 특히,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성과의 후속조치로 핵심 소부장 공급망 강화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에 외투기업들의 적극적인 기여를 요청하고,
ㅇ 통상과 산업, 에너지, 기술, 무역과 투자가 상호 융합되어 시너지를 모색하는 “국부창출형 통상정책”에 외투기업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하고자 금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여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19에도 안정적 경제 펀더멘털과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금년 상반기 국내 외국인투자가 역대 2위의 사상 유례없는 최대 실적*을 거두었음을 평가하고,
* (신고) 131.4억불(전년동기 대비 +71.5%) / (도착) 87.2억불(전년동기 대비 +75.0%)
ㅇ 특히, 미국의 對韓투자가 전자상거래 등 신산업이 확대되면서 전년대비 20.3% 증가한 21.1억불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 (‘21.上, 미국 투자사례) A사(3.5억불, 전자상거래), B사(1.8억불, 웹툰플랫폼)
□ 또한, 여 본부장은 정부가 규제개선 노력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기업인 출입국 지원 등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에 힘써왔음을 설명하고, 첨단기술에 대한 지원강화* 등 정책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 첨단투자지구도입(9.16 시행), 반도체·백신·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등 강화
□ 한편, 제임스 김 AMCHAM 회장은 여 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강화된 양국의 투자협력이 한미 FTA, 정부 간 공조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ㅇ 또한, 참석한 기업들은 반도체, 5G, 헬스케어 등 유망산업의 지속적인 국내 투자와 협력의지를 표명하며, 이를 위해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과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규제환경 조성 등을 요청하였다.
□ 이에 여 본부장은 주한상의, 외투기업 등이 참여하는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Foreign Investment Advisor Group)”을 구성하여, 일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외국인투자가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