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노지 디지털농업 활성화 위해 국립농업과학원-SK텔레콤 맞손
- 등록일2021-11-23
- 조회수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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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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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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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농업#국립농업과학원#사물DID#무선통신망
- 첨부파일
노지 디지털농업 활성화 위해 국립농업과학원-SK텔레콤 맞손
- 23일, ‘사물DID 기반 무선통신망 통합솔루션 개발’업무협약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농업과학원은 23일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과 노지 농업환경에 적합한 ‘저비용‧보급형 디지털 농업기술 도입을 위한 사물DID1) 기반 무선통신망 통합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의 디지털농업 기술과 SK텔레콤의 사물DID 적용 지능형 통신망, 장비 보안 기술을 농업에 적용해 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노지 분야 디지털농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 이를 위해 저비용 노지 디지털농업용 원스톱 솔루션 모델을 개발하고, 노지 환경 데이터와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사물DID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또한, 두 기관은 △지능화 및 무결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농업 활성화 △작물‧필지 맞춤형 저비용‧고효율 무선 농업 통신망 구축 등 노지 디지털농업의 기술 보급화와 현장 실증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 현재 국내 농업생산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지 농업의 디지털화 기술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 하지만, 노지 농업환경 특성상 지역별, 작목별 요구사항이 다양하고, 장치 운용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이 쉽지 않아 개발된 기술을 보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또한, 농업인 스스로 노지 농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필요를 느끼고 있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기술의 선택과 구축방법‧비용 등 정보가 부족해 기술 도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국립농업과학원의 디지털농업 기술과 SK텔레콤의 무선통신‧보안 기술의 결합으로 쉽고 안전한 노지 디지털농업 기술 확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립농업과학원은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한 농업 디지털화와 함께 노지 농업에서도 첨단기술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K텔레콤 오세현 부사장(Digital Asset CO담당)은 “SKT는 ICT로 농가의 편의성 향상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물 DID기반 디지털농업 모델 개발을 계기로 ICT 기반 시설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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