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미국, 한국 등 OECD 33개 국가별 약가 수준 비교
- 등록일2021-07-15
- 조회수4343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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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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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바이오협회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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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약가수준#oecd 33개국
- 첨부파일
미국, 한국 등 OECD 33개 국가별 약가 수준 비교
◈목차
1. 들어가며
2. 국가별 전문의약품 매출 및 물량, 2018년 기준
3. 국가별 전문의약품 분류별 매출 금액 및 물량 비중, 2018년 기준
4. 국가별 전문의약품 약가 수준 비교
5. 요 약
◈본문
1. 들어가며
○ 이 자료는 미국의 연구기관인 RAND Corporation이 정책적 활용을 위해 미국 보건부 지원을 받아미국과 OECD 국가간 약가를 비교해 2021년 1월 비상업적 목적으로 발간한 보고서를 요약한 것임.
(원문 : International Prescription Drug Price Comparisons, RAND, 2021.1)
○ 원 보고서에는 OECD 국가 중에서 미국을 비롯해 33개 국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된 약가 및 물량 출처는 2018년 기준 IQVIA MIDAS 데이터임(2019년 10월에 데이터 접근).
○ 원 보고서에는 미국 약가를 기준으로 32개 OECD 국가별 약가가 비교되어 설명되었으며, 이 요약 보고서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의 약가가 미국의 어느 수준인 지에 대해 추가로 설명하였음.
즉, 원 보고서에는 미국의 전문의약품 약가는 한국에 비해 305% 높다고 설명되어 있으며, 이는다시 말해 한국이 미국 약가의 32.8%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임.
○ 원 보고서에는 또한, 의약품을 세부적으로 구분해서 비교하고 있는데 이는 IQVIA가 분류하고 있는 구분을 따른 것임. 영문으로 된 각 세부 의약품을 이 요약보고서에서는 한글로는 브랜드의약품 (brand-name originator drug), 브랜드제네릭(brand-name non-originator)*, 제네릭의약품 (unbranded non-originator)으로 번역함.
* 브랜드제네릭은 브랜드네임을 가지고 판매되는 제네릭을 말하며, 미국 허가 프로세스 상의 505(b)(2)로
허가된 의약품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설명하고 있는 바 개량신약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됨. 2. 국가별 전문의약품 매출 및 물량, 2018년 기준
(1) 33개 OECD 국가별 전문의약품 매출액
○ (미국) ‘18년 기준 33개 OECD 국가의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7,952억 달러이며, 이중 미국이 4,640억 달러로 전체의 58.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국가별 순위) 2위는 73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일본(점유율 9.2%), 3위는 399억 달러를 기록한 독일(5.0%), 4위는 프랑스, 5위는 이탈리아, 6위는 영국 순임.
○ (한국) 한국은 OECD 33개국 중 9위로 ‘18년 기준 13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1.7%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2) 33개 OECD 국가별 전문의약품 매출 물량(볼륨)
○ (미국) ‘18년 기준 33개 OECD 국가의 전문의약품 매출 물량은 1조 162억 유닛이며, 이중 미국이 2,434억 유닛으로 전체 물량의 24.0%의 비중을 차지함.
○ (국가별 순위) 2위는 2,137억 유닛을 기록한 일본(점유율 21.0%), 3위는 639억 유닛을 기록한 터키*(6.3%), 4위는 영국, 5위는 독일, 6위는 프랑스 순임 *터키의 ‘18년 기준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66억 달러로 33개 OECD 국가 매출의 0.8% 차지
○ (한국) 한국은 459억 유닛의 물량을 기록해 4.5%의 비중 차지. 순위는 프랑스에 이은 7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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