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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의료소모품 시장동향

분류 산업동향 > 보건의료
출처 KOTRA 조회 424
자료발간일 2021-08-14 등록일 2021-08-17
내용바로가기 https://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781/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90112&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Name=&searchItemCode=&page=1&row=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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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의료소모품 시장동향


◈목차


상품명 및 HS code

코로나19와 의료소모품 

벨기에 의료소모품 시장동향 

수입동향 및 대한수입규모

관세율 인증 

시사점


◈본문


- 벨기에, 코로나19로 개인보호장비(PPE)를 포함한 의료용 소모품 수출입 급증 - 
- EU, 의료용품의 높은 해외 의존도에 대한 우려로 GVC재편 및 관련 규정 강화 움직임 -
 
상품명 및 HS code
 
의료용 소모품은 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소모용품을 의미하며, 접착밴드 및 붕대, 진단시약, 수술용품, 주사기, 의료용 장갑과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른다. 이 기사는 HS code 901800(의료, 외과, 치과 또는 수의학에 사용되는 기기 및 부품, 용품 등)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그 외 상품의 경우 HS code를 별도 표시하였다.
 
코로나19와 의료소모품
 
2020년 초 유럽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인력 및 의료용품 수요가 급증하였다. 특히, 일회 사용 후 폐기되는 의료용 소모품의 경우 수급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었는데, 벨기에 브뤼셀 CHIREC 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 코로나19 병동에서만 하루 평균 마스크 1,700개, 의료용 가운 1,800개, 의료용 장갑 25,000개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 세계 각 국에서 국경통제와 수출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유럽 의약품·의료용품 수급 부족 문제가 대두되었다.
 
EU집행위는 의료용 소모품 긴급수요에 대응하고자 2020년 3월 15일부터 6주간 개인보호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의 역외수출을 제한한 바 있으며, EU 25개국이 참여한 공동공공조달(Joint Procurement Agreement)을 통해 대규모 물량을 유리한 조건으로 공급받도록 지원했다. 또한, EU시민보호기구(EU Civil Protection Mechanism)의 일환으로 RescEU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의료용품 전략물자 관리제도를 시행하였다. 초기집행예산 5천만 유로를 투입해 EU집행위가 구매·저장비용을 지원하고 의료용마스크 6,500만개, FFP2·FFP3마스크 1,500만개, 의료용 장갑 2억8000만개 이상, 의료용 가운 2000만개, 의료용 산소농축기 및 인공호흡기 수천대 등을 전략물자로 비축하였다.
 
세계 각 국에서 의료용품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면서 물량부족·운송지연·가격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벨기에에서는 ‘Medical Equipment for Belgium(MEB)’라는 비영리단체가 조직되어 주도적으로 해외 제조사와 접촉해 개인보호용품 대량수입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후원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 사업을 통해 2개월 만에 FFP2마스크 13만 개, 덴탈마스크 50만 개, 의료용 가운 5만 개, 의료용 장갑 22.6만 개를 조달한 바 있다.
 
벨기에 연방정부 역시 의료소모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마스크를 포함한 개인보호장비의 부가세를 6%로 인하하고 CE인증이나 적합성평가 절차를 생략한 제품의 예외적인 수입을 허용*한 바 있다. 코로나19기간 동안 의료종사자에게만 한시적으로 보급하되 정규유통시장에 진입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시행되었는데, 일부 제품의 경우 운송도중 파손, 품질 문제들이 밝혀지면서 수급에만 급급해 저품질의 제품을 무분별하게 유통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였다.
 
*주 : 2021년 3월 종료
 
벨기에 의료소모품 시장동향
 
벨기에 의료장비·용품시장은 2019년 기준 22억 달러로 추산되며 지난 5년 동안 연간 약 4%대로 성장해왔고 2020년 코로나19 이후 더욱 급성장 중이다. 서유럽의 중심에 위치하고 북해와 인접한 벨기에는 예로부터 중계무역이 발달해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벨기에에는 글로벌 기업들의 물류센터(RDC)가 다수 운영 중이며, 수도 브뤼셀에는 유럽진단·의료기기연합(MedTech Europe), 유럽의료유통협회(GIRP;European Healthcare Distribution Association)등이 위치해있다.
 
2020년 벨기에 주요 의료용 소모품 수출입 동향 (단위: 천불, 전년대비 증감율%)
 

1.jpg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0년 벨기에 주요 의료용 소모품의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대부분 제품의 수출입이 크게 증가했다. 수술용 마스크와 장갑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제품은 미국·유럽국가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미 상무부 국제무역청(ITA)정보에 따르면, 벨기에에서 소비되는 의료장비·용품의 약 10%만이 국내 생산되고 있으며 이외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 교역국의 2/3이상이 EU 역내인 것으로 확인되어 벨기에가 EU내 의료용 소모품 유통 중심지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의료용 소모품은 제조사의 현지 판매법인이나 수입상에 의해 벨기에로 수입되고 유통업체들에 의해 역내에서 판매된다. 벨기에를 포함한 유럽은 대형 종합병원 외에도 가정의(family doctor 혹은 GP)나 조산사(midwife)와 같은 개인의료인력이 보편화되어 있는 구조로, 조달뿐 만아니라 소규모 구매 수요도 많아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은 온라인 판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입동향 및 대한수입규모
 
2020년 벨기에 의료용 소모품(Hs code 901800기준) 총 수입액은 55억 8,474만 달러로 전년 대비 0.92% 증가했다. 전체 수입액은 큰 변화가 없으나 상위 10개국 중 EU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고 비EU국가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하는 등 교역국별 변화폭이 큰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벨기에 의료용 소모품 수입 상위 10개국 동향 (단위: 천달러, %)

2.jpg

 
자료: Global Trade Atlas
 
아시아 국가로는 상위 10개국에 포함된 일본 외에도 싱가폴(13위)·중국(14위)·베트남(16위)·대만(18위)·말레이시아(19위)등이 있으며, 2020년 대한 수입액은 20,651천불로 전년 대비 60.51%증가했다.
 
관세율 인증
 
한-EU FTA에 따라 의료용 소모품(HS code 901800)에 대한 관세율은 0%이지만, 벨기에 및 EU시장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CE마크 획득이 필수로 요구되어진다.
 
(CE인증) https://www.trade.gov/eu-standards
 
또한, 상품에 따라 요구되는 등록, 마케팅, 건강·안전표준에 관한 EU지침과 벨기에 고유 규정을 준수해야하며 벨기에 및 EU규정은 벨기에 의약품청(FAMHP) 및 EU집행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벨기에의약품청) http://www.fagg-afmps.be/en/human_use/health_products/medical_devices_accessories/
 
(EU집행위) https://ec.europa.eu/growth/sectors/medical-devices/regulatory-framework_en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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