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10년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에 나서
- 등록일2010-02-05
- 조회수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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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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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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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 첨부파일
10년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에 나서
- ’10년은 민관합동으로 총 2,000억원 조성 목표, 올 8월 출시 계획 -
□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2.4(목),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창출 육성을 위한 ‘신성장동력 투자펀드’의 운용계획을 공고하고 펀드운용사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발표함
ㅇ ‘10년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400억원의 자금을 시드머니(Seed Money)로 출자하며, 이를 토대로 민간자금 1,600억원의 투자를 유도하여 민관합동으로 총 2,000억원의 신성장동력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함
□ 신성장동력펀드는 지난해(‘09년) 정부재원 1,100억원으로 민간투자 5,975억원을 유도하여 총 5개 펀드*, 7,075억원 자금을 조성하였음(’10.2.4 현재기준)
* 녹색성장펀드(2)(기업은행/AUCTUS, 산업은행/대우증권), 첨단융합펀드(2)(STIC, KTB 컨소시엄), 바이오펀드(1)(KB창투/Burrill&Company) 등 총 5개의 펀드
□ ‘10년 운용사 선정에서는 섹터펀드 2개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며, 주요 출자 조건 및 선정 절차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운영할 예정
ㅇ 신성장동력 3대 분야(녹색성장, 첨단융합, 지식서비스)에 대한 섹터펀드를 기본으로 개별전문펀드도 허용
* 개별전문펀드 허용분야 : 그린수송, 로봇응용,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신소재 나노융합, LED, 콘텐츠 S/W
ㅇ 신기술의 사업화, 확장(Expansion), 해외진출 등 기술기업의 성장을 전문적으로 지원 관리할 수 있도록 대형 펀드 대규모 투자*를 지향함
* 개별펀드의 규모 : 1,000억원 이상, 업체당 평균 투자금액 : 약 50~100억원
ㅇ 다만, 국내외 경제상황 및 해외자본에 필요한 시한 등을 감안하여 펀드결성 시한을 지난해보다 2개월 늘어난 5개월로 설정함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