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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4.05.13 월] 최초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 이식을 받은 사람이 약 2개월 만에 사망
- 등록일시2024-05-13 11:28
- 조회수464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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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dical X pres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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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전자 변형 돼지 #혈액뇌관문 #인간 두뇌 모방 #다발성 경화증
- 첨부파일
First person to receive a genetically modified pig kidney transplant dies nearly 2 months later
최초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 이식을 받은 사람이 약 2개월 만에 사망
미국에서 말기 신장 질환자가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지 두 달 만에 숨졌습니다. 이 환자에게 이식된 것은 미 바이오기업 e제네시스가 유전자를 변형한 돼지 신장이었으며 뇌사자에게 돼지 신장을 이식한 사례는 이전에 있었지만 살아 움직이는 사람 몸에 돼지 신장을 이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2. Scitechdaily
혁신적인 새로운 암 치료법 - 과학자들이 혈액-뇌 장벽을 넘을 수 있는 나노입자를 공개함
연구원들은 원발성 유방 종양과 뇌 전이를 모두 표적으로 삼기 위해 혈액뇌관문을 관통하는 획기적인 나노입자를 개발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과정을 목표로 하는 이중 약물 전략을 포함하는 이 혁신적인 치료법은 실험실 연구에서 종양을 축소하고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3. Scitechdaily
Revolutionary AI Device Mimics Human Brain With Few-Molecule Computing
소수의 분자 컴퓨팅으로 인간의 두뇌를 모방하는 혁신적인 AI 장치
연구팀이 소수 분자 저장소 컴퓨팅과 분자 진동을 통해 뇌와 유사한 정보 처리를 실행하는 최첨단 인공지능(AI) 장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 예측에 이 장치를 적용함으로써 예측 정확도 측면에서 기존 AI 장치를 크게 능가했습니다.
4. Sciencealert
A Single Drop of Blood Could Soon Reveal Your Risk of Developing MS
혈액 한 방울로 다발성 경화증 발병 위험이 곧 드러날 수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운동 조절 능력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연구진들은 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12개 이상의 항체를 발견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면역 체계가 뇌와 중추 신경계를 공격해 질병을 일으키는 방법과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혈액에 이러한 특정 패턴의 항체가 있는 사람은 다발성 경화증이 발병할 수 있다는 유용한 예측 변수로 쓰일 수 있습니다.
Scientists make progress on new charged particle therapy for cancer
과학자들이 암에 대한 새로운 하전 입자 치료법에 진전을 이루다
연구진은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인 중성자 포획 강화 입자 치료(NCEPT)에 대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심부 확산 종양 환자의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6. Scitechdaily
Scientists Unveil the Genetic Blueprint of Blood Pressure
과학자들이 혈압의 유전적 청사진을 공개하다
연구자들은 백만 명이 넘는 참가자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100개 이상의 새로운 게놈 유전자좌를 식별했습니다. 철분 대사 및 아드레날린 수용체와도 관련된 이번 발견은 고혈압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흑인 미국인에게 흔한 유전적 변이가 큰 심혈관 질환 부담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V142I 트랜스티레틴이라는 유전적 변이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인은 심부전 및 사망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V142I 변종은 심장과 다른 부위에 비정상적인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침착시켜 근육을 두꺼워지고 경직되게 만듭니다. 이는 궁국적으로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8. Eurekalert
GPS-like system shows promise as HIV vaccine strategy to elicit critical antibodies
GPS와 유사한 시스템은 중요한 항체를 유도하기 위한 HIV 백신 전략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연구진은 HIV에 대한 중화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 특정 단계를 통해 GPS처럼 작동하여 면역 체계를 안내할 수 있는 백신 접근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Researchers create AI model to understand how brain activity relates to illness
연구자들은 뇌 활동이 질병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이해하기 위해 AI 모델을 만듭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뇌를 모델링하고 뇌 활동이 인간 행동 및 뇌 질환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본 모델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때 쓰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으며, 다른 방법보다 우울증, 불안 및 PTSD 심각도를 더 잘 예측한다고 나타났습니다.
10. Phys
GoT-ChA: New tool reveals how gene mutations affect cells
GoT-ChA: 유전자 돌연변이가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도구
유전자 돌연변이가 DNA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단일 세포 다중 오믹스라고 불리는 이러한 기술은 자동화를 통해 수천 개의 데이터를 처리하여 DNA 돌연변이, 유전자 활동 패턴, 세포 표면 단백질 및 기타 정보 계층을 모두 개별 세포에서 특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과 같은 관련 질환의 돌연변이와 후천적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1. Sciencedirect
Enhancing oncogenic signaling to kill cancer cells
암세포를 죽이기 위한 발암성 신호 전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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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표적 치료법은 종종 재발과 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연구진들은 발암 경로를 활성화하고 복제 스트레스를 유도하여 대장암(CRC)에서 세포 사멸 및 종양 억제 메커니즘을 유도하는 새로운 복합 치료법을 도입했습니다.
12. Medical X press
Using MRI, engineers have found a way to detect light deep in the brain
엔지니어들은 MRI를 사용하여 뇌 깊은 곳의 빛을 감지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연구진은 치매의 주요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새로운 피질변연계 지수 도구를 사용하여 독특한 임상 특징과 면역 세포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뇌 변화를 발견했습니다.
13. Scitechdaily
Balloon Theory in Obesity: Fat Cell Size Predicts if You Will Gain or Lose Weight
비만에 대한 풍선 이론: 지방 세포 크기로 체중 증가 또는 감소 여부 예측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방 세포의 크기를 기준으로 한 사람의 체중 증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큰 지방 세포를 가진 개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작은 지방 세포를 가진 개인은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 Medical X press
Study links organization of neurotypical brains to genes involved in autism and schizophrenia
연구는 신경형 뇌의 조직을 자폐증 및 정신분열증과 관련된 유전자와 연관시킵니다
연구원들은 최근 건강한 두뇌의 유전자 발현을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 및 정신분열증의 영상, 전사체학 및 유전학과 연관시키는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와같이 건강한 뇌 조직의 발달을 자폐증 및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 건강 상태와 관련된 유전자와 연결하면 이러한 장애의 생물학적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5. Eurekalert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에 대한 맞춤형 치료 기회 촉진
교모세포종은 뇌-척수 조직에서 발생되는 원발성 종양으로, 정상적으로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에서 시작된 종양입니다. 이는 재발률이 높고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같은 표준 치료법에 대한 저항이 만연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습니다. 이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단백질유전체학 분석을 통해 교모세포종 재발의 진화 역학을 최초로 밝혀 잠재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