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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24.09.09 월] 유전자 치료 시험 후 시력 개선 100배 증가

  • 등록일시2024-09-09 10:26
  • 조회수513
  • 분류 BT종합
  • 출처
    ScienceDaily 외
  • 키워드
    #치료 #유전자 #시력 #개선 #개선
  • 첨부파일

[24.09.09] 국외뉴스 현황




1. ScienceDaily

100x improvement in sight seen after gene therapy trial

유전자 치료 시험 후 시력 개선 100배 증가

 

어린 시절에 시력을 많이 잃게 하는 희귀 유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시력은 유전적 돌연변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전자 치료를 받은 후 100배나 좋아졌습니다연구자들에 따르면일부 환자는 최고 용량의 치료를 받은 후 시력이 10,000배나 좋아졌습니다.

  

2. Cell

Paraspeckle-independent co-transcriptional regulation of nuclear microRNA biogenesis by SFPQ

SFPQ에 의한 핵 microRNA 생합성의 Paraspeckle 독립적 공동 전사 조절

 

마이크로RNA(miRNA)는 생리적 기능과 질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핵 생물 발생의 조절은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여기서마이크로프로세서 복합체의 촉매 서브유닛인 Drosha에 대한 BioID는 파라스펙클 핵 응축물을 형성하는 데 관여하는 다기능 RNA 결합 단백질(RBP)인 스플라이싱 인자 프로린 및 글루타민(Q)이 풍부한(SFPQ) 스플라이싱 인자와의 근접성을 보여줍니다.

 


3. ScienceDirect

Application of proteins in edible inks for 3D food printing: A review

3D 식품 인쇄용 식용 잉크에 단백질을 적용리뷰


이 논문은 3D 프린팅 기술과 단백질 기반 식용 잉크의 활용을 논의하며맞춤형 영양식 및 의료식품 제작에 유용성을 강조합니다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단백질의 유동성점도젤화 특성 조정이 핵심입니다.

 

4. Medical X press

Night owls are more likely to develop type 2 diabetes, finds study

야행성 동물은 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행성 동물은 BMI가 더 높고허리가 두껍고숨겨진 체지방이 더 많으며일찍 잠자리에 드는 사람보다 2형 당뇨병(T2D)에 걸릴 가능성이 약 50% 더 높다는 사실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 당뇨병 연구 협회(EASD) 연례 총회 (9월 9~13)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나와 있습니다.

  

5. FierceBiotech

AstraZeneca execs 'not worried' after IL-33 drug fails to improve COPD breathing in phase 2

IL-33 약물이 2상에서 COPD 호흡 개선에 실패한 후 AstraZeneca 임원진은 '걱정하지 않는다'

 

AstraZeneca는 COPD 치료제 토조라키맙의 2상 임상시험이 실패했으나하위 그룹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고이에 따라 3상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회사는 이중 작용 메커니즘에 기반한 약물의 효과에 자신감을 보이며이번 실패가 항-IL-33 항체 개발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상 데이터는 2025년 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6. ScienceAlert

Accidental Virus Release May Have Triggered Mysterious 1977 Pandemic

우발적 바이러스 방출이 신비한 1977년 팬데믹을 촉발했을 수 있음

 

포트 딕스의 바이러스 질병 감시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신병들 사이에서 13건의 추가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추가 혈청 항체 검사에서 200명 이상의 신병이 감염되었지만 새로운 돼지 H1N1 균주 에 입원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7. Nature

Cough or sneeze? How the brain knows what to unleash

기침이나 재채기뇌가 무엇을 풀어야 할지 아는 방법

 

이 연구는 재채기와 기침을 유발하는 신경 세포가 별도로 존재함을 발견했습니다재채기 뉴런은 코의 특정 이온 채널을 활성화하여 신호를 보내며기침 뉴런은 다른 화학 신호를 사용합니다이는 만성 기침과 알레르기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8. FiercePharma

Akeso, Summit's PD-1 bispecific crushes Merck's Keytruda in study, signaling potential new standard in lung cancer

Akeso, Summit의 PD-1 이중특이제는 연구에서 Merck의 Keytruda를 압도폐암의 잠재적 새로운 표준을 예고

 

종양학 산업 전문가들이 기다려온 Akeso와 Summit의 ivonescimab에서 Keytruda를 이긴 데이터가 나왔습니다중국에서만 나온 데이터는 인상적이며, PD-1/VEGF 이중 특이 항체가 비소세포성 폐암(NSCLC)에서 새로운 표준 치료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9. EurekAlert

Breaking the trend: Skin cancer incidence in young adults declines

추세를 뒤집다젊은 성인에서 피부암 발병률 감소

 

스웨덴에서 50세 이하 젊은 성인의 악성 흑색종 발병률이 2015년경부터 감소하고 있습니다주요 원인으로는 태양 보호에 대한 인식 증가선탠 기계 사용 감소실내 활동 증가그리고 피부색이 짙은 인구의 증가가 있습니다반면, 50세 이상에서는 여전히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태양 보호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해야 한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합니다.

 

10. NeuroScience

Are Smokers Really Less Likely to Develop Parkinson’s?

흡연자들은 실제로 파킨슨병에 걸릴 확률이 낮을까?

 

흡연자가 경험하는 수준과 유사한 저용량의 일산화탄소는 파킨슨병 모델에서 신경 퇴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연구자들은 일산화탄소가 파킨슨병 관련 단백질인 알파-시누클레인의 축적을 줄이고 산화 스트레스를 제한하는 경로를 활성화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이러한 발견은 저용량 일산화탄소에 의해 유발되는 분자적 메커니즘이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11. Medical X press

Patients receiving steroids are more than twice as likely to develop diabetes, UK study finds

영국 연구에 따르면 스테로이드를 투여받는 환자는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다

 

전신성 글루코코르티코이드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에 비해 당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다는 내용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당뇨병 연구 협회(EASD) 연례 총회 (9월 9~13)에서 발표되었습니다.


12. ScienceDirect

Intracerebroventricular injection of α-synuclein preformed fibrils do not induce motor and olfactory impairment in C57BL/6 mice

α-synuclein으로 미리 형성된 섬유의 뇌실 내 주입은 C57BL/6 마우스에서 운동 및 후각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다

 

알파-시누클레인(αSyn)은 파킨슨병(PD)의 병인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뇌척수액(CSF) 총 αSyn은 PD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았지만 응집체는 더 높았고이 현상은 질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악화되었습니다그러나 CSF αSyn이 PD의 원인이거나 결과가 될 수 있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3. Cell

A histone deacetylase confers plant tolerance to heat stress by controlling protein lysine deacetylation and stress granule formation in rice

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는 벼의 단백질 리신 탈아세틸화와 스트레스 과립 형성을 제어하여 식물에 열 스트레스 내성을 부여한다

 

식물 세포의 열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분자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지구 온난화 시대에 작물 내성과 수확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여기서 우리는 세포질 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 HDA714에 의해 매개되는 비히스톤 단백질의 탈아세틸화가 벼의 열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 내성에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4. Nature

Fur farming a ‘viral highway’ that could spark next pandemic, say scientists

과학자들은 모피 농장이 다음 팬데믹을 촉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 고속도로'라고 말한다

 

연구자들은 모피 농장이 사람과 동물 사이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위험이 크다고 경고하며더 엄격한 생물학적 안전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최근 연구는 모피 동물들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는 다양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특히 밍크와 너구리에서 고위험 바이러스가 다수 발견되었으며이는 팬데믹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5. Phys

The world is pumping out 57 million tons of plastic pollution a year

세계는 매년 5,700만 톤의 플라스틱 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는 매년 5,700만 톤의 플라스틱 오염을 발생시키고이는 가장 깊은 바다에서부터 가장 높은 산 정상을 거쳐 사람의 체내에까지 퍼져나간다고 합니다또한 이 중 3분의 이상이 남반구에서 유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