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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06.30.월] 획기적인 연구로 인한 돼지-인간 간 신장 이식 기술 진전
- 등록일시2025-06-30 09:52
- 조회수43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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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ioengineer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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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식 #예방 #암 #유산 #편두통
- 첨부파일
[25.06.30]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Bioengineer
Groundbreaking Study Advances Pig-to-Human Kidney Transplantation
획기적인 연구의 돼지-인간 간 신장 이식 기술 진전
2025년 유럽장기이식학회에서 발표된 연구는 공간 전사체 분석을 통해 돼지 신장 이식 후 인간 면역반응의 세포 간 상호작용을 규명하였다. 연구진은 최대 61일까지 면역세포 침윤을 시공간적으로 추적하고, 대식세포 등 골수 유래 세포가 거부반응을 주도함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이종 이식의 면역 거부 기전을 이해하고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2. Media INDIA
Hepatitis B and Liver Cancer: Novel Findings Pave Way for Preventive Strategies
B형 간염과 간암: 새로운 발견이 예방 전략 마련의 길을 연다
HBV는 간암을 직접 유발하기보다 염증과 발암물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암 위험을 높이는 협력자로 작용한다. DEN에 의해 유도된 IL-33을 피타바스타틴이 억제해 간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실제 환자 데이터에서도 스타틴 치료군의 간암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3. GEN
Thermo Fisher-Tufts Study Links CRO-CDMO Platform to Shorter Cancer Drug Development Timeframe
CRO-CDMO 플랫폼이 암 치료제 개발을 가속한다
써모피셔-터프츠 공동 연구는 CRO-CDMO 통합 플랫폼이 암 치료제 임상 기간을 최대 34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시간 절약은 임상 단계 간 공백(white space)을 줄이고, 개발 과정의 통합을 통해 일정 확실성을 높인 결과다. 통합 서비스는 ROI 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도 적용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다.
4. Bioengineer
불균형한 장내 미생물군과 아미노산의 PCOS 여성의 유산 위험 증가와 연관 관계
2025년 ESHRE 연례학회에서 발표된 연구는 PCOS 여성에서 장내 미생물과 대사 프로파일의 변화가 자궁내막의 조기 노화 및 임신 합병증과 연관됨을 밝혔다. 특히 유익균인 Parabacteroides merdae의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생식 건강과의 연관성이 처음으로 규명된 사례다. 이번 발견은 PCOS 여성의 임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5. Media INDIA
Beyond Diabetes: How GLP-1 Therapy Offers Migraine Relief
GLP-1 치료의 편두통 완화 도움 여부
당뇨병 치료제 리라글루타이드는 비만 환자의 만성 편두통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여 GLP-1 작용제가 새로운 신경학적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체중 감소보다는 뇌압 조절을 통해 편두통을 완화하며, CGRP 분비를 억제하는 메커니즘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았다. 경미한 위장 장애 외엔 큰 부작용 없이 삶의 질 향상 효과가 확인되어, 향후 무작위 대조 임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6. Neuroscience
Brain Criticality May Hold Key to Learning, Memory, and Alzheimer’s
뇌의 임계 상태가 학습, 기억, 알츠하이머 해명에 핵심이 될 수 있다
워싱턴대 연구진은 뇌가 학습과 기억을 최적으로 수행하려면 '질서와 혼돈의 경계'인 임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알츠하이머에서는 타우 단백질 축적으로 임계성이 붕괴되며, 수면은 이를 회복시켜 질환 예방 및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 fMRI와 수면 기반 중재를 통해 조기 진단과 맞춤형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7. Media INDIA
Why Acute Pain Fades but Chronic Pain Persists: A Brainstem Discovery
급성 통증이 사라지는 이유 및 만성 통증 지속 이유
급성 통증은 뇌간의 제동 시스템이 통증 신호를 억제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만성 통증에서는 이 제동 기전이 작동하지 않아 신경이 과흥분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만성 통증의 생물학적 전환점을 밝혀내며 새로운 치료 타깃 가능성을 제시했다.
8. Sciencealert
Mediterranean Diet Could Protect Against a Common Form of Liver Disease
지중해식 식단이 흔한 형태의 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지중해식 식단은 체중 감소, 혈당 조절, 염증 완화를 통해 지방간 질환(MASLD)의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연구진은 13건의 임상연구를 검토한 결과, 지중해식 식단과 간헐적 단식이 MASLD 관련 지표를 개선시킨다고 보고하였다. 장기적인 효과와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향후 추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9. SciTechDaily
Scientists Reveal How You Can Train Your Brain To Like Exercise
과학자들이 뇌가 운동을 좋아하도록 훈련하는 방법을 밝혔다
FIU 연구진은 경미한 신체적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뇌가 새로운 참조 기준을 형성해 운동에 대한 인식과 스트레스 내성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얼음물에 손을 담그는 실험 후 운동을 수행한 참가자들은 운동을 더 덜 고통스럽고 즐겁다고 느꼈다. 연구는 정신적 회복력은 훈련 가능하며, 개인의 한계에 맞는 도전이 뇌의 인지적 적응을 촉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10. BioRxiv
The ubiquitin protease Ubp10 suppresses the formation of translocations at Cdc13 binding sites
유비퀴틴 프로테이스 Ubp10은 Cdc13 결합 부위에서의 전좌 형성을 억제한다
이중가닥 DNA 절단은 염색체 불안정을 유발할 수 있으며, 효모의 SiRTA에서는 Cdc13 결합을 통해 dnTA와 다양한 복구 경로가 작동한다. Ubp10은 dnTA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해당 유전자가 없을 경우 dnTA 빈도는 감소하지만 전좌와 같은 다른 염색체 재배열은 증가한다. 본 연구는 SiRTA에서의 다양한 복구 메커니즘과 텔로미어 유지의 분자 기전을 규명하였다.
11. Neuroscience
Exercise Proven to Boost Kids’ Mental Health
운동이 아동의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호주 연구진은 375건의 임상시험 분석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이 아동·청소년의 우울증과 불안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저강도 저항 운동은 불안 완화에, 중강도 복합 운동은 우울증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며, 12주 미만의 짧은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결과가 나타났다. 운동은 저비용, 비약물적 개입으로 정신건강 치료의 보완 또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12. SciTechDaily
Atherosclerosis Shows Tumor-Like Cell Growth, Surprising Scientists
죽상동맥경화증이 종양과 유사한 세포 성장 양상을 보여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덴마크 연구진은 죽상동맥경화 병변에서 수많은 세포가 동일한 유전적 변이를 공유하며, 종양처럼 단일 세포에서 유래해 반복적으로 분열한 흔적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죽상동맥경화가 단순한 지방 축적과 염증 질환이 아니라, 유전적 변화와 과도한 세포 증식이 관여하는 새로운 생물학적 면모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13. BioRxiv
HSF4는 대장암에서 예후 예측 인자이자 잠재적 치료 표적이며, 환자의 면역 상태와도 관련이 있다
HSF4는 대장암 조직에서 정상 조직보다 유의하게 과발현되며, 환자의 병기 및 생존율과 밀접한 연관을 보이는 예후 인자로 확인되었다. HSF4 발현 기반의 위험도 분류는 면역세포 침윤도, 세포 증식력, 항암제 민감도 차이를 예측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HSF4가 대장암의 진단, 예후 예측, 면역 환경 이해 및 치료 표적 가능성을 갖는 핵심 분자임을 제시한다.
14. Sciencealert
Parkinson's Disease Might Not Start in The Brain, Study Finds
파킨슨병이 뇌에서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다
중국 우한대 연구진은 파킨슨병 관련 단백질 α-시누클레인이 뇌뿐 아니라 신장에서도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며, 신장이 병리적 단백질의 기원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파킨슨병 환자와 신장 질환자에서 α-시누클레인 축적이 관찰되었고,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생쥐에서는 해당 단백질이 뇌로 이동해 손상을 유발하였다. 이 연구는 혈액 내 α-시누클레인 제거가 파킨슨병 진행을 막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5. Bioengineer
Adult Lung Function After Very Low Birth Weight
매우 저체중으로 출생 후, 성인이 된 이후 폐 기능
매우 저체중 출생자(VLBW)의 폐 기능은 성인기까지 지속적인 저하를 보이며, 특히 FEV1 수치가 정상 대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신생아 시기의 호흡기 치료 방식과 기관지폐이형성증(BPD)의 병력이 장기적인 폐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VLBW 출생자의 폐 건강을 중년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야 함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