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25.07.07]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Media INDIA

Is One-Quarter of Our Youth at Risk for Mental Health Issues?

청소년의 4분의 1이 정신 건강 문제에 처해 있는가

인도 푸두체리의 청소년 4명 중 1명이 정신 건강 문제의 위험군에 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특히 도시 거주 청소년은 정서 문제와 과잉행동 경향이 높았으며, 부모의 직업과 가정 소득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조기 선별과 개입, 교사와 가족의 인식 개선, 학교 내 생명기술 교육과 상담 시스템 강화를 강조하였다.

2. Neuroscience

Brain’s Social Hub Responds to Confusion, Not Just People

뇌의 사회적 중추는 사람뿐 아니라 혼란에도 반응한다

뇌의 등쪽 내측 전전두엽 피질(DMPFC)은 사람뿐 아니라 신체나 사물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반응한다. 이는 DMPFC가 사회적 인지에만 특화되어 있다는 기존 이론을 반박하며, 자폐와 같은 상태에서의 사회적 행동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연구진은 불확실성 처리 방식의 차이가 사회적 인지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밝혀냈다.

3. Phys.org

AI revives classic microscopy for on-farm soil health testing

AI가 고전적인 현미경 기술을 되살려 농장에서 토양 건강을 검사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연구진이 저비용 광학현미경과 AI를 결합해 토양 속 균류를 자동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농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토양 건강을 빠르고 저렴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한다. 연구팀은 이 기법을 모바일 로봇 시스템에 통합 중이며, 2년 내 현장 테스트용 장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Sciencealert

Scientists Discovered This Amazing Practical Use For Leftover Coffee Grounds

남은 커피 찌꺼기를 위한 놀랍고 실용적인 용도 발견

호주 RMIT 대학 연구진은 커피 찌꺼기를 산소 없이 가열해 만든 바이오차를 콘크리트에 첨가하면 강도를 30%까지 높일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 방법은 커피 폐기물의 매립을 줄이고, 천연 모래 채굴로 인한 환경 피해를 완화하는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연구진은 현재 커피 기반 콘크리트의 내구성과 다양한 유기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차의 활용 가능성을 추가로 실험 중이다.

5. Media INDIA

New Target for Chronic Inflammation Discovered

만성 염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표적 발견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진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핵심 단백질 WSTF를 발견하고, 이를 치료 타겟으로 제시했다. WSTF는 염증 유전자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지만 만성 염증 상태에서는 세포핵에서 제거되며 염증이 악화된다. 연구진은 WSTF를 회복시키는 치료제를 개발해 노화, MASH, 골관절염 모델에서 염증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6. SciTechDaily

Hearing Aids Could Help You Live Longer and Feel Less Lonely

보청기를 사용하면 더 오래 살고 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USC 연구진은 보청기와 인공와우가 청력 회복뿐 아니라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사회적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청각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관계 속 소외감을 덜 느낀다고 보고했다. 보청기 사용자는 사망 위험이 약 25% 낮아진다는 이전 연구와 함께, 청력 치료가 인지 건강과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7. Neuroscience

Why Your Brain Is Better at Gossip Than You Realize

당신의 뇌가 생각보다 가십에 훨씬 능숙한 이유

브라운대 연구진은 사람들이 가십을 퍼뜨릴 때 사회적 거리와 인기도를 계산해 정보가 잘 퍼지면서도 당사자에게 들키지 않도록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뇌는 일상적 상호작용 기억을 바탕으로 사회적 연결망의 '인지 지도'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가십이 어떻게 퍼질지를 예측한다. 이러한 계산 방식은 SNS의 바이럴 알고리즘과 유사하며, 가십이 단순한 잡담이 아니라 정교한 사회적 전략임을 보여준다.

8. Medical new 

Planned C-sections linked to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childhood leukemia

계획된 제왕절개가 소아 백혈병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진은 계획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가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LL), 특히 B-ALL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250만 명 이상의 출생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계획 제왕절개아는 자연분만아보다 ALL 발병 위험이 21%, B-ALL은 29% 높게 나타났다.

9. ScienceDaily

Cough medicine turned brain protector? Ambroxol may slow Parkinson’s dementia

기침약이 뇌 보호제로? 암브록솔이 파킨슨병성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캐나다 로슨 연구소는 기침약 성분 암브록솔이 파킨슨병성 치매 진행을 늦추고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12개월 임상시험에서 확인했다. 암브록솔은 뇌 내 효소 GCase를 활성화해 세포 손상을 줄이는 작용을 하며, 특히 GBA1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에서 더 큰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부작용 없이 긍정적 결과를 보여준다.

10. Medical new 

Letting bird flu run its course could spark wider pandemic

조류독감을 방치하면 더 광범위한 팬데믹을 촉발할 수 있다

미국 정부 일각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자연 확산 허용 제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윤리적·과학적으로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해당 방안은 바이러스의 변이 및 인수공통감염 위험을 높이고, 가금류 생산 감소, 식량 불안, 경제 손실, 수출 제한 등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연구진은 감염 확산을 허용하기보다 과학 기반의 실시간 대응과 감시 강화, 새로운 방역 도구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11. BioRxiv

A Pipeline for Screening Small Molecule-Enhanced Protein Stability in A Bacterial Orphan Receptor

세균성 고아 수용체에서 소분자에 의해 향상된 단백질 안정성을 선별하기 위한 파이프라인

연구진은 세균 유래 PAS-HTH 전사인자 CU228을 대상으로 소분자 결합을 통한 단백질 안정성 향상을 분석해 새로운 리간드 탐색 모델로 제시했다. 약 760종의 화합물 중 3가지가 CU228의 열 안정성을 최대 10℃ 높였으며, 결합은 NMR과 MMS 분석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고아형 PAS 단백질의 리간드 탐색과 합성 생물학 응용을 위한 단백질-리간드 분석 도구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12. Medical new 

Chemist awarded NSF grant to study DNA nanoparticles for gene therapy

유전자 치료에 활용될 DNA 나노입자를 연구하기 위한 NSF에서 지원금 수령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의 화학자 디비타 마투르는 유전자 치료용 합성 DNA 나노입자 연구로 미국 NSF의 CAREER 펀딩을 수주했다. 그녀는 세포 내에서 DNA 나노입자의 거동을 추적하며 전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특정 세포를 표적화하는 ‘바코드’ 기능도 연구하고 있다. 이 연구는 유전 질환 치료 가능성을 높이며, TEM 교육 확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13. SciTechDaily

Next-Generation Vitamin D3 Supplement Significantly Improves Core Autism Symptoms

차세대 비타민 D3 보충제가 자폐증의 핵심 증상을 유의미하게 개선한다

연구진은 나노에멀전 형태의 비타민 D3가 자폐 아동의 비타민 수치뿐 아니라 자폐 증상, 사회성, 언어 발달을 유의미하게 개선함을 확인했다. 기존 보충제와 달리 임상적 효과를 보여 신경발달 장애의 영양중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14. BioRxiv

Small-molecule inhibition of MuRF1 protects against disuse-induced diaphragmatic dysfunction: Underlying molecular mechanisms

MuRF1을 소분자 약물로 억제하면 비사용으로 인한 횡격막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으며, 그 분자적 기전을 밝혔다

횡격막 비사용으로 유도된 근기능 저하(DIDD) 모델에서 MuRF1 억제제(Myomed-205)는 근섬유 위축과 수축력 감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였다. MuRF1 억제는 근육 구조 유지, 칼슘 처리, 항산화 방어, 단백질 접힘 조절, 근육 성장 경로를 활성화시키고, 지방 축적 및 섬유화 반응을 억제하였다. 본 연구는 MuRF1 억제를 통한 조기 DIDD 보호 기전을 규명하고, 근육 보호 전략의 분자 생리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15. Media INDIA

New Hope for Dyslexia: Play-Based Brain-Body Training Enhances Reading Speed

난독증을 위한 새로운 희망: 놀이 기반 뇌-신체 훈련이 읽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브라질 연구진은 놀이 기반의 감각-운동 및 인지 훈련이 난독증 아동의 읽기 속도, 주의력, 자존감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해당 중재는 소뇌 기능 및 안구 운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읽기 속도 개선은 대뇌피질 활성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파일럿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