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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25.08.08.금] 고지방 식사 단 한 번만으로도 뇌로 가는 혈류가 방해받을 수 있다

  • 등록일시2025-08-08 09:24
  • 조회수41
  • 분류 BT종합
  • 출처
    Sciencealert 외
  • 원문링크
  • 키워드
    #혈류 #면역 #벡터 #두부 손상 #적혈구
  • 첨부파일

[25.08.08] 국외뉴스 현황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Sciencealert

Just One High-Fat Meal Can Disrupt Blood Flow to Your Brain, Study Finds

고지방 식사 단 한 번만으로도 뇌로 가는 혈류가 방해받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고지방 식사 단 한 번만으로도 뇌혈류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뇌로 가는 산소와 포도당 공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이러한 변화는 특히 노년층에서 더 두드러졌으며뇌졸중과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연구진은 심뇌혈관 건강을 위해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는 식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 ScienceDaily

Scientists found the gene that makes Aussie skinks immune to deadly snake venom

호주 도마뱀의 맹독성 뱀 독에 면역을 가지게 만드는 유전자

 

호주 스킹크는 신경근 수용체(nicotinic acetylcholine receptor)에 미세한 돌연변이를 일으켜 뱀 독의 결합을 막는 분자 방어막을 진화시켰다이 돌연변이는 코브라 독에 강한 저항성을 가진 족제비(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며생존을 위한 평행 진화의 예시를 보여준다연구진은 이 유전자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차세대 항독소나 신경독성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3. BioRxiv

A compact vector for scarless gene editing in E. coli

E. coli에서 상처 없는 유전자 편집을 위한 소형 벡터

 

pCASKD는 CRISPR-Cas9, λ-Red 재조합온도 감응성 플라스미드 제거 기능을 통합한 12Kb 단일 플라스미드로, E. coli에서 흉터 없는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기존 다중 플라스미드 시스템보다 낮은 DNA 투입량과 낮은 위양성률로 효율적인 삽입 및 제거 편집을 수행한다. pCASKD는 변환 단계 감소스크리닝 간소화정확한 편집 빈도 향상 등의 이점으로, 5일 내에 전체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4. Bioengineer

CT Patterns of Infant Head Injury from Low-Velocity Trauma

저속 외상으로 인한 영아 두부 손상의 CT 영상 소견 패턴

 

델라 발레 연구팀은 영아의 저속 외상에 따른 두부 손상의 CT 소견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였다연구 결과겉보기에는 경미해 보이는 사고라도 CT 영상에서 중요한 손상 징후가 발견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이는 영아 두부외상 진단의 정밀도 향상과 임상 대응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5. Medical news

New study reveals unexpected role of red blood cells in clot formation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적혈구가 혈전 형성에 예상치 못한 역할을 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적혈구가 혈전 수축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는 혈소판만이 수축을 유도한다고 보던 기존 통념을 뒤집으며적혈구 간 삼투압 차이에 의해 압축력이 발생한다는 기전이 제시되었다이 발견은 혈전증출혈성 질환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다.

 

6. BioRxiv

Protein Structure Informed Bacteriophage Genome Annotation with Phold

단백질 구조 정보를 활용한 박테리오파지 유전체 주석 작업

 

Phold는 단백질 구조 기반 정보와 AI 모델을 활용해 박테리오파지 유전체를 빠르고 정밀하게 주석하는 프레임워크다기존 서열 기반 방법보다 기능 예측 민감도가 높으며평균 파지 유전자 중 50% 이상고세균 바이러스 유전자 중 40% 이상을 일관되게 주석할 수 있다. Phold는 전 생물계에 걸쳐 공유되는 효소 및 핵산대사 관련 단백질과의 구조적 상동성을 밝혀내며오픈소스로 제공된다.

 

7. ScienceDaily

Can humans regrow eyes? These snails already do

인간은 눈을 다시 자라나게 할 수 있을까이 달팽이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미국 UC 데이비스 연구진은 황금사과달팽이가 사람과 유사한 구조의 눈을 완전히 재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이 달팽이는 눈을 잘라낸 후 한 달 안에 수정체망막시신경까지 포함한 모든 눈 구조를 복원하며연구진은 관련 유전자 발현 및 CRISPR 유전자 편집 실험도 병행하고 있다본 연구는 사람의 시력 재생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새로운 모델 생물을 제시한다.


8. Nature

These genes can have the opposite effects depending on which parent they came from

이 유전자들은 어느 부모에게서 물려받았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연구팀은 부모 중 누구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에 따라 표현형이 정반대로 나타나는 양극성(parent-of-origin)’ 유전 변이 30여 개를 대규모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였다대표적으로한 변이는 아버지로부터 유전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14% 높이고어머니로부터 유전되면 9% 낮추는 효과를 보였으며대부분 성장과 대사 조절 관련 유전자에서 나타났다.

 

9. Bioengineer

Fetal Autopsy and Placental Study Trends Post-Stillbirth

사산 이후 태아 부검 및 태반 연구 동향

 

최근 10년간 미국에서의 사산 후 태아 부검 및 태반 병리검사 활용 추세를 분석한 연구가이들 진단 도구의 중요성과 활용 증가를 밝혀냈다특히 태반 병리검사 활용률이 뚜렷하게 증가했으며이는 태반이 임신 이상 징후를 보여주는 핵심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임상 지침의 변화기술 발전표준화된 분석 기준의 도입이 이러한 진단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0. Medical news

AI app Ovum gives Australian women the power to advocate for their own health

AI 앱 Ovum은 호주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호주에서 개발된 여성 건강 AI 앱 Ovum은 사용자의 증상과 생활습관을 분석해 맞춤형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의료진과의 소통을 돕는 도구로 출시되었다. Ovum은 자궁내막증폐경 등 여성 질환에 대한 진단 지연과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임상시험과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검증되었다.

 

11. Sciencealert

What Is Chikungunya? A Guide to The Virus Spreading in China

치쿤구니야란 무엇인가중국에서 확산 중인 바이러스

 

중국 광둥성에서 치쿤구니야 감염자가 급증하며 7,700명 이상이 발병했고당국은 모기 서식지 제거와 강제 입원 등의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치쿤구니야는 호랑이모기에 의해 전파되며증상은 고열과 관절통으로 치명률은 낮지만 유사 감염병과의 감별이 어려워 감시가 중요하다현재까지 백신은 일부 국가에서만 승인되었고 감염 시에는 해열제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이 주로 사용된다.


12. GEN

Novel Non-Opioid Analgesic May Offer Hope Amid U.S. Opioid Crisis

미국의 오피오이드 위기 속 희망이 될 새로운 비()오피오이드 진통제

 

교토대 연구진은 비()오피오이드 경구 진통제 'ADRIANA'를 개발중추신경계 대신 α2B-아드레날린 수용체를 표적함으로써 중독성과 호흡억제를 피하는 새로운 통증 완화 경로를 제시하였다임상 1·2상 시험에서 수술 후 통증 완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현재 미국에서 대규모 2상 임상시험이 준비 중이다.

 

13. Sciencealert

Giant Stick Insect Found Hiding in Rainforest May Be Australia's Heaviest

열대우림에서 발견된 거대 대벌레가 호주에서 가장 무거운 곤충일 수 있다

 

호주 열대 고산우림에서 발견된 Acrophylla alta는 길이 41cm, 무게 44g에 달하는 호주 최대 무게 곤충으로 확인되었다나무 꼭대기에서 은밀히 서식하며난류 생존에 유리한 높은 체중은 냉습한 환경에 대한 생태적 적응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이번 발견은 극도로 은폐된 서식지에서조차 대형 신종 곤충이 여전히 발견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14. Medical news

Does your morning coffee or tea really boost your mood? Here’s what science says

당신의 아침 커피나 차가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까과학적 연구는 이렇게 말한다

 

하버드 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카페인이 기상 후 2.5시간 이내에 긍정 감정특히 '열정'을 유의미하게 높인다는 사실을 실생활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였다이 효과는 피로도나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달라졌으며아데노신 차단을 통한 도파민·노르아드레날린 증가와 같은 신경생물학적 작용과 일치한다.

 

15. Bioengineer

How Potato Preparation Influences Type 2 Diabetes Risk

감자 조리 방식이 제2형 당뇨병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버드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감자 조리 방식에 따라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달라질 수 있음을 30년 장기 연구를 통해 입증하였다주 3회 프렌치프라이 섭취 시 당뇨병 위험이 20% 증가한 반면삶은 감자나 으깬 감자 등은 그러한 연관성이 없었다이는 조리 방식이 혈당 반응과 인슐린 민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드문 대규모 영양역학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