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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08.19.화]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병 원인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천연 화합물을 발견했다
- 등록일시2025-08-19 09:20
- 조회수2808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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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citechdaily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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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알츠하이머 #유전자 조작 #케타민 #당뇨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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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9]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SciTechDaily
Scientists Discover Natural Compounds That Clear Alzheimer’s Proteins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병 원인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천연 화합물을 발견했다
UC Irvine 연구팀은 니코틴아마이드(비타민 B3의 한 형태)와 녹차 성분인 EGCG가 뇌세포의 에너지 분자인 GTP를 회복시켜 알츠하이머 관련 단백질 축적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이 처리로 노화된 뉴런의 에너지 대사가 개선되고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와 산화 스트레스 감소가 이루어졌다. 다만 경구 투여 시 효과가 제한적이므로 최적의 투여 방법을 찾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2. Medical news
Genetically-engineered immune cells show promise for preventing organ rejection
유전자 조작된 면역세포가 장기 이식 거부 반응을 막는 데 유망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연구팀은 장기이식 거부반응의 원인이 되는 항체 생성 B세포를 정확히 찾아 억제할 수 있는 유전자 조작 조절 T세포를 개발했다. 이는 특정 HLA 변이에 반응하는 B세포를 표적해 면역반응을 진정시키며, 기존 면역억제제처럼 면역 전체를 억제하지 않고 정밀하게 작동한다. 투석 환자의 세포에 적용한 결과 항체가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보여준다.
3. Bioengineer
Lack of Evidence Supports Ketamine Use in Chronic Pain Management
만성 통증 관리에서 케타민 사용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 부족
코크란 데이터베이스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은 만성 통증 치료에서 케타민의 오프라벨 사용에 대해 뚜렷한 근거 부족을 지적하였다. 케타민은 NMDA 수용체 차단을 통해 통증 신호를 억제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로 주목받았으나, 67개 임상시험을 종합한 결과 장기적 통증 완화 효과를 뒷받침할 확실한 증거는 없었다. 다양한 약물과 용량, 통증 유형을 포함한 연구에서도 일관되게 입증하지 못하였다.
4. Medical news
Can turmeric/curcumin help with weight control in diabetes?
강황/커큐민이 당뇨병에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이 연구는 커큐민/강황 보충제가 제2형 당뇨병 및 당뇨 전단계 환자의 체중과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효과는 대체로 작고 근거 수준이 낮거나 중간 정도였지만, 흡수율이 높은 제형을 장기간(12주 이상) 사용했을 때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강황/커큐민은 당뇨 환자의 비만 지표 개선에 보조적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으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5. Sciencealert
Ants Are 'Superefficient' at Teamwork, Scientists Discover
과학자들이 개미가 팀워크에서 초효율적임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위버개미가 잎을 당겨 집을 짓는 과정에서 팀원이 많아질수록 개별 개미의 힘도 커지는 초효율적 협력을 보여준다는 것을 밝혔다. 이는 일반적으로 팀 규모가 커질수록 개인 효율이 떨어지는 링겔만 효과와 반대되는 결과로, 개미들은 체인 구조와 위치에 따른 역할 분담을 통해 힘을 증폭시킨다. 이 발견은 자율 로봇 집단의 협력 메커니즘 개발에도 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6. SciTechDaily
Vitamin D in Pregnancy Linked to Stronger Cognitive Skills in Children, Study Finds
임신 중 비타민 D 섭취가 아이들의 인지 능력 발달과 연관이 있다
임신 초기 비타민 D 수치가 높을수록 아동의 인지 발달, 특히 문제 해결과 새로운 정보 처리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효과는 특히 흑인 산모의 자녀에게서 두드러졌으며, 임신 초기의 비타민 D 수치가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임신 중 비타민 D 결핍이 흔하므로, 임신 전후의 적극적인 보충과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 Bioengineer
How One Researcher Is Developing Solutions to Protect Pets from Accidental Cocaine Ingestion
한 연구자의 반려동물이 코카인을 실수로 섭취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해결책 개발
이 연구는 반려견에서 코카인 섭취로 인한 심장 전도장애(AV block) 사례를 보고하며, 수의학에서 드문 임상적 도전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심전도와 영상기법을 통해 심장 손상을 규명하고 치료를 맞춤화했으며, 반려동물의 우발적 약물 섭취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개방형 과학과 교육적 확산을 통해 수의학에서 희귀 독성 사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
8. Medical news
Stem-like peripheral helper T cells found to sustain inflammation in rheumatoid arthritis
줄기세포와 유사한 말초 보조 T 세포가 류머티즘 관절염에서 염증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의 염증 조직에서 보조 T 세포의 아형인 말초 보조 T 세포(Tph 세포)가 줄기세포 유사 세포와 효과기 세포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함을 발견했음이 보고되었다. 줄기세포 유사 Tph 세포는 염증 부위의 면역 허브(TLSs)에서 자기재생하며 B 세포를 활성화하고, 일부가 성숙해 효과기 Tph 세포로 분화하여 관절 외부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9. SciTechDaily
DNA Evidence Reveals Herbivores Eat Far More Than Just Grass
DNA 증거에 따르면 초식동물은 풀만 먹는 것이 아니라 훨씬 다양한 먹이를 섭취한다
브라운대와 옐로스톤 국립공원 연구진은 DNA 메타바코딩과 AI 분석을 통해 초식동물의 식단이 기존 분류보다 훨씬 다양하고 유연함을 밝혀냈다. 사슴·들소·양 등 서로 다른 종 사이에서도 계절과 지역에 따라 식단의 겹침과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이는 종 정체성보다 자원 가용성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연구는 식물 다양성 유지가 야생동물 보존에 핵심임을 보여준다.
10. Phys.org
Q&A: What do you do if your dog ingests cocaine?
Q&A: 당신의 개가 코카인을 섭취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수의과대학의 제이크 존슨 박사는 반려동물의 코카인 섭취 사례를 연구하며, 임상 현실과 제한된 실험 데이터 사이의 간극을 지적했다. 그는 실제 치와와 사례에서 실신과 서맥 증상을 통해 소변 약물검사로 코카인 중독을 진단했고, 조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보호자의 솔직한 정보 제공과 예방적 훈련이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11. Bioengineer
Lung Cell Fate Dynamics During Influenza Infection
인플루엔자 감염 동안 폐 세포의 운명 변화 과정
최신 단일세포 기술과 마우스 모델을 통해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감염 시 폐 상피세포가 주요 표적이 되며, 이들의 다양한 세포 운명 변화를 정밀하게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 가스교환을 담당하는 폐포 상피세포(AECs) 는 대량 소실되어 폐기능 저하, 폐렴,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등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12. ScienceDaily
Scientists uncover the lost shelduck that chose walking over flight
비행 대신 걷기를 선택한 멸종된 원앙 발견
연구진은 약 39만 년 전 채텀 제도에 도착한 조상에서 진화한 멸종된 레코후 원앙을 확인했으며, 짧고 강한 날개와 긴 다리뼈로 비행 능력을 잃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는 먹이 풍부, 포식자 부재, 바람 많은 환경 등으로 인해 비행이 불필요해지면서 나타난 적응 결과였다. 고대 DNA 분석과 골격 형태 비교를 통해 뉴질랜드의 파라다이스 원앙과 가까운 친척임이 밝혀졌으며, 19세기 이전 멸종했다.
13. BioRxiv
전통적인 푸앵카레 분석을 넘어, 2차 플롯을 통해 심박 변이도에서 호흡의 영향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기존 심박 변이도 분석에 2차 푸앵카레 플롯을 도입해 느린 변동을 걸러내고 호흡과 연관된 빠른 변동을 강조했다. 실험에서 일부 참가자는 호흡 주기와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고리 모양 패턴을 보였고, 호흡 속도에 따라 느린 호흡과 빠른 호흡이 구분되었다. 단순한 심장-호흡 진동자 모델로 이를 검증했으며, 본 기법은 HRV뿐 아니라 다양한 생리·신경생리 신호 분석에도 활용 가능성이 크다.
14. Bioengineer
SARS-CoV-2 Survival and Spread in Aerosol Chamber
에어로졸 챔버에서 SARS-CoV-2(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과 전파를 연구했다
연구진은 에어로졸화 챔버를 이용해 공기 중에 떠 있는 SARS-CoV-2 입자의 생존력과 전파 적합성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실험 결과, 바이러스의 감염력은 공기 중 체류 시간에 따라 점차 감소했으며, 이를 통해 전파 가능성의 변화 곡선을 도출했다. 이번 연구는 실제 기침·호흡 상황을 모사해, 코로나19 변이체의 공기 전파 이해와 방역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15. SciTechDaily
Scientists Uncover Hidden Link Between Cholesterol Flow and Alzheimer’s Disease
과학자들의 콜레스테롤 이동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숨겨진 연관성 확인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신경세포로의 콜레스테롤 전달 장애를 발견했으며, 이는 발병 위험이 높은 APOE4 변이와 밀접히 관련됨을 확인했다. 뇌척수액 내 지질단백질은 정상적으로 방출되지만, APOE4를 포함할 경우 뉴런이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효율이 크게 떨어졌다. 이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신경 취약성과 퇴행에 기여할 수 있으며, 지질 대사 조절이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