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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25.08.21.목] 당신의 강아지는 당신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등록일시2025-08-21 10:06
  • 조회수157
  • 분류 BT종합
  • 출처
    Sciencealert 외
  • 원문링크
  • 키워드
    #강아지 #옥시토신 #진화 #사회적 유대 #뇌
  • 첨부파일

[25.08.21] 국외뉴스 현황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Sciencealert

Your Dog Has a Unique Ability to Read Your Mind. Here's Why

당신의 강아지는 당신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개의 뇌에는 사람의 목소리와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이 있으며얼굴 표정·몸짓·목소리 톤·냄새까지 다양한 단서를 통해 인간의 정서를 파악한다또한 눈맞춤 시 사람과 개 모두 옥시토신(‘사랑 호르몬’)이 증가해 유대감을 강화하며이는 늑대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 개 특유의 진화적 적응으로결국 개는 인간과의 공감과 사회적 유대를 위해 뇌가 최적화된 존재임을 보여준다.

 

2. Neuroscience

Genetics Explains Why Some Neurons Resist ALS

유전학은 일부 뉴런이 ALS에 저항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새로운 연구를 통해 ALS에서 일부 운동 뉴런은 퇴화에 저항하는 반면 다른 뉴런은 퇴화되는 이유를 밝혀냈다연구진은 안구 근육을 제어하는 뉴런이 En1과 갈라닌과 같은 보호 유전자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여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3. SciTechDaily

Morning Coffee Found To Boost Happiness, Study Reveals

아침 커피행복감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 발표

 

카페인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은 커피나 다른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기분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빌레펠트 대학교와 워릭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이러한 효과는 하루 중 늦은 시간보다 아침에 특히 강했다참가자들은 커피를 마신 아침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같은 시간대의 아침보다 더 행복하고 활력이 넘쳤다고 보고했다.

 

4. ScienceDaily

Scientists just found a protein that reverses brain aging

과학자들이 뇌 노화를 역전시키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UCSF 과학자들이 뇌 노화의 놀라운 원인, FTL1이라는 단백질을 발견했다쥐의 경우, FTL1이 과다 생성되면 기억력 감퇴뇌 연결 약화세포 활동 둔화가 나타났다그러나 연구진이 FTL1을 차단하자 쥐는 젊은 뇌 기능과 예리한 기억력을 되찾았다이 발견은 하나의 단백질이 뇌 노화의 핵심 스위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5. Medindia Health News

Why Do Mosquitoes Bite Some People More?

모기가 특정 사람을 더 많이 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기가 사람을 선택할 때 여러 요인이 작용한다이산화탄소 배출량체온땀과 젖산 같은 대사적 요인뿐만 아니라 유전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또한 어두운색이나 빨강·주황 같은 선명한 색상·과일 향의 로션이나 향수는 모기를 더욱 끌어들이며술과 매운 음식은 체온과 체취를 변화시켜 모기의 관심을 높인다결국 암컷 모기는 알을 낳기 위해 사람의 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들을 가진 사람에게 더 많이 몰리게 된다.

 

6. Sciencealert

One Form of Exercise Improves Sleep The Most, Scientists Say

과학자들이 수면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을 밝혀냈다

 

최근 30개 무작위 대조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주 2회 30분 미만의 고강도 요가가 수면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며그다음은 걷기와 근력 운동으로 나타났다요가는 심박수와 근육을 자극할 뿐 아니라 호흡 조절을 통해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고 뇌파 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깊은 수면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다만 연구자들은 연구 수가 제한적이고 수면 장애의 특성이 다양하므로 결과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 Neuroscience

Mitochondrial dysfunction in the blood-brain barrier may contribute to neuropsychiatric disease in 22qDS

혈액-뇌 장벽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는 22qDS의 신경정신 질환에 기여할 수 있다

 

펜실베이니아대 수의대와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연구팀은 디조지 증후군 환자에서 혈액-뇌 장벽(BBB)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가 신경정신질환 발생에 기여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연구진은 콜레스테롤 약물인 베자피브레이트가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촉진해 BBB 기능을 개선하고전임상 모델에서 사회적 기억 장애까지 교정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8. PLOS Biology

How Does the Brain Remember? Distinct Pathways for Voluntary and Involuntary Recall

뇌는 어떻게 기억할까자발적 기억과 비자발적 기억의 뚜렷한 경로

 

본 연구는 뇌파(EEG)를 활용해 자발적(의도적기억과 비자발적(침습적기억이 서로 다른 뇌 활동 패턴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자발적 기억은 특정 세부정보를 압축적으로 재활성화하며 전두엽·측두엽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반면비자발적 기억은 일반적인 감각적 특징을 장시간 재활성화하고 전두 중엽의 세타파 증가와 함께 인지 간섭을 유발한다이러한 결과는 PTSD와 같은 침습적 기억 현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9. FierceBiotech

After a 'Complete Standstill,' Private Biotech Market Reaches New Normal, Investor Says

완전한 정체기’ 이후민간 바이오텍 시장이 새로운 정상 궤도에 접어들었다고 투자자가 말한다

 

2025년 상반기는 대규모 구조조정연구지원 취소제약 관세·약가 개혁 논의 등으로 바이오텍 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특정 치료제 분야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투자사 Santé Ventures의 오마르 칼릴은 시장이 큰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겪은 끝에 민간 바이오텍 기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10. NEWS-Medical

Rethinking Chronic Disease Management in Older Adults

노인의 만성 질환 관리 재고

 

연구자들은 당뇨병과 고혈압 치료에서 과도한 관리가 노인에게 저혈당·저혈압입원장애 등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개별화된 안전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맞춤형 목표 설정새로운 약물·기술 연구품질 개선 프로그램데이터 활용다학제 협력새로운 지표 개발 등이 핵심 전략으로 제안되었다.

 

11. Neuroscience

Gut Bacteria and Immune Cells May Drive Autism

장내 박테리아와 면역 세포가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진은 장내 미생물총면역 체계그리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밝혀냈다무균 유전자 마우스 모델에서 장내 미생물을 제거하자 자폐증 유사 행동과 뇌 염증이 감소하였으며이는 미생물이 자폐증 증상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2. Phys.org

Ozone Will Warm Planet More than First Thought, Study Finds

오존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지구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오존층 회복과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상 오존 증가가 2050년까지 예상보다 40% 큰 온난화를 유발해이산화탄소 다음으로 큰 기여 요인이 될 전망이다따라서 인체 보호를 위한 오존층 보존은 필요하지만기후 정책은 오존의 온난화 효과를 새로 반영해야 힌다.

 

13. PLOS Biology

Short-Range Human Cortico-Cortical White Matter Fibers Have Thinner Axons and are Less Myelinated Compared to Long-Range Fibers Despite a Similar G-ratio

단거리 인간 피질-피질 백질 섬유는 유사한 비율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섬유에 비해 축삭이 더 얇고 미엘린화 정도가 낮다

 

연구팀은 인간 백질에서 약 40만 개 섬유를 전자현미경과 딥러닝으로 분석한 결과장거리 섬유(뇌량)가 단거리 섬유(표재성 백질)보다 지름과 수초 두께가 약 25% 더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그러나 두 영역 모두 축삭 지름 대비 수초 두께 비율(g-ratio)은 최적값인 약 0.6(실측 0.54)으로 동일해뇌 조직의 근본적 설계 원리를 보여준다.

 

14. GEN

Space Station Stem Cells Successfully Produce Healthy Mice

우주정거장 줄기세포건강한 쥐 생산에 성공

 

교토대 연구팀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6개월간 보관한 냉동 정원줄기세포(SSCs)로부터 정상적인 새끼 쥐를 얻는 데 성공했다우주환경은 세포에 큰 손상을 줄 것이라 예상됐지만세포의 증식·유전자 발현·기능은 지상 보관 세포와 차이가 없었으며, DNA 손상이나 세포사멸도 증가하지 않았다이번 연구는 장기간 우주 탐사와 인류의 번식 가능성 연구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지만후대 세대까지의 장기적 건강 영향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15. Sciencealert

A Mysterious Glow in The Ocean Turns Out to Be Billions of Tiny Creatures

바다의 신비로운 빛은 수십억 마리의 작은 생물로 밝혀졌다

 

2000년대 초 위성에서 관측된 남빙양의 신비한 청록색 해역이 최근 연구로 해명되었다원래는 차가운 바다에서는 살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 석회질 플랑크톤(코콜리스포어)이 발견돼이들이 남빙양에서도 규조류와 경쟁하며 탄소 순환에 기여한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연구팀은 연구선으로 직접 조사해 위성이 포착하지 못한 해수 깊이별 데이터(무기탄소·규소 농도 등)를 수집그동안 위성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던 반사율 높은 청록색 바다의 정체를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