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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25.08.25.월] 베토벤 머리카락 DNA, 200년 만에 놀라운 사실 밝혀

  • 등록일시2025-08-25 09:50
  • 조회수2920
  • 분류 BT종합
  • 출처
    Sciencealert 외
  • 원문링크
  • 키워드
    #DNA #머리카락 #베토벤 #간 질환 #Y염색체
  • 첨부파일

[25.08.25] 국외뉴스 현황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Sciencealert

DNA From Beethoven's Hair Reveals a Surprise Close to 200 Years Later

베토벤 머리카락 DNA, 200년 만에 놀라운 사실 밝혀

 

베토벤의 머리카락 DNA 분석 결과기존에 알려진 일부 샘플은 그의 것이 아니며 그중에는 여성의 머리카락도 있었다진짜로 확인된 머리카락에서는 간 질환 위험 유전자, B형 간염 감염과도한 음주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간 질환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또한 Y염색체 분석을 통해 베토벤의 부계 계보에서 한 세대에 외도로 인한 단절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2. Neuroscience

Music After Learning Boosts Memory, But Only at the Right Emotion Level

학습 후 음악을 들으면 기억력이 향상되지만이는 적절한 감정 수준에서만 효과가 나타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감정적 반응이 적절하다면 경험 직후 음악을 듣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연구진은 음악을 들으며 적당한 각성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세부 사항을 더 잘 기억하는 반면감정이 강하거나 약했던 참가자들은 요점만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SciTechDaily

Leading Scientists Rethink How Medicine Can Approach Aging

주요 과학자들이 의학이 노화에 접근하는 방식을 재고하다

 

거로과학은 질환별 치료 대신 노화 자체를 겨냥해 여러 만성 질환을 동시에 늦추거나 예방하는 접근이다연구자들은 생물학적 나이를 기준으로 한 의료 평가와 함께메트포르민·GLP-1·세놀리틱스 같은 노화 표적 치료의 임상시험 가능성을 강조한다.

 

4. ScienceDaily

Stopping Time in Cells Exposes Life’s Fastest Secrets

세포 속 시간을 멈추면 생명의 가장 빠른 비밀이 드러난다

 

오사카 대학 연구팀은 시간-결정성 크라이오-광학 현미경을 새롭게 개발했다이 기술은 살아 있는 세포를 밀리초 단위로 순간적으로 얼려기존 방법으로는 관찰하기 어려운 빠른 분자 활동을 초고해상도로 포착할 수 있다특히 심장 세포에서 일어나는 칼슘 이온 파동과 같은 급속한 생물학적 현상을 시각화하는 데 유용해향후 세포 생리학 연구와 신약 개발에도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 Medindia Health News

IconPCR Drives the Next Wave of Metagenomics Research

IconPCR은 메타게놈학 연구의 차세대를 주도합니다.

 

iconPCR는 메타지놈 연구용 차세대 PCR 장비로웰별 실시간 제어를 통해 과·부 증폭과 chimeras 문제를 없앤다이 기술은 희귀 미생물까지 정확히 검출하고알파다양성을 높이며최대 10배 더 많은 고유 ASV를 얻을 수 있게 한다또한 연구 워크플로우 효율을 개선하고 시약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6. Sciencealert

Mixing Coffee And Antibiotics Could Be a Bad Idea, Study Shows

최근 연구에 따르면커피와 항생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커피 속 카페인이 장내 세균 E. coli의 유전자 활동에 영향을 주어 시프로플록사신 같은 일부 항생제의 흡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연구진은 94가지 화학물질을 시험했으며그중 카페인만이 세포 내외 출입을 조절하는 유전자 시스템을 교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는 실험실 수준의 E. coli 연구 결과이므로실제로 커피 섭취가 곧바로 항생제 효능 저하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7. Neuroscience

Omega-3s May Protect Against Daytime Sleepiness

오메가-3는 낮 시간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

 

연구진은 주간에 과도한 졸림을 겪는 사람들의 혈액에서 7가지 대사체를 확인했으며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졸림 위험을 낮추는 반면타이라민과 멜라토닌 관련 대사체는 특히 남성에서 졸음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발견은 식단 조절보충제약물 등을 활용해 주간 졸림증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향후 임상시험을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

 

8. Communications Biology

HEP14-Activated PKC-ERK1/2 Pathway Boosts HEP14-Empowered hADSCs for Ovarian Regeneration and Functional Restoration

HEP14 활성화 PKC-ERK1/2 경로는 난소 재생 및 기능 회복을 위해 HEP14 강화 hADSC를 촉진한다

 

HEP14은 자연 유래의 물질로, PKC-ERK1/2 신호경로를 활성화하여 노화된 난소 기능을 회복시킨다. PLGA 마이크로스피어에 담아 투여된 HEP14는 미토파지 촉진산화 스트레스 감소난포 재생을 유도해 난소 내분비 기능과 생식력을 상당히 회복시켰다.

 


 

9. BIOENGINEER.ORG

Assessing Runting Causes and Impacts in Poultry Hatcheries

가금류 부화장에서의 런팅 원인 및 영향 평가

 

연구진은 상업용 가금류 부화장에서 병아리 샘플과 설문조사를 통해 런팅(runting)의 원인과 영향을 조사했으며, Enterococcus와 Staphylococcus 같은 세균과 일부 FAdV 바이러스가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생산 주기당 약 1,684~2,389달러에 달했으며현장 종사자들의 인식 부족이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Medindia Health News

Unmasking the Gut Bug Linked to Higher Colorectal Cancer Risk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된 장내 세균의 정체 밝혀내다

 

가족성 선종성 폴립증(FAP) 환자 중대장 폴립에 colibactin을 생성하는 특정 E. coli (pks+ E. coli)이 있는 경우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대장암 과거력이 3배 이상 높았다이러한 균은 DNA 손상 및 염증 반응(IL-증가)과 연관되며향후 미생물 기반 예방 전략이나 대장암 위험 판단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11. ScienceDaily

Why Irregular Sleep Puts Heart Failure Patients in Danger

불규칙한 수면이 심부전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이유

 

심부전 환자 중 수면 패턴이 불규칙한 사람은 6개월 내 중대한 건강 악화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는 수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경향으로전문가들은 꾸준한 수면 습관 유지가 회복과 생존률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2. Cell

Bacteriophages Inhibit and Evade cGAS-Like Immune Function in Bacteria

박테리오파지는 박테리아의 cGAS 유사 면역 기능을 억제하고 회피한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과 쥐의 전전두엽 피질 활동을 비교 분석해인지 유연성(cognitive flexibility)을 나타내는 보편적 신경생리학적 지표를 규명했다결과적으로 두 종 모두 복잡한 환경에서 규칙을 추론하고 전략을 전환하는 과정이 유사한 전두엽 영역에서 나타남을 확인해동물 모델을 통한 인간 인지 연구의 타당성을 강화했다.

 

13. Medindia Health News

How AI is Finding Prostate Cancer Pathologists May Miss

AI, 병리학자가 놓칠 수 있는 전립선암까지 찾아낸다

 

우프살라 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AI는 병리학자가 정상으로 판단한 조직에서도전립선암 초기 징후를 80% 이상 높은 빈도로 찾아냈다이 인공지능은 전립선의 선(gland)이 아니라 주변 조직 변화에 주목해기존 진단 방식으로는 놓치기 쉬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유용함을 입증했다.

 

14. ScienceDaily

Extinct Human Relatives Left a Genetic Gift that Helped People Thrive in the Americas

멸종한 인류 친척이 남긴 유전적 선물이 아메리카에서 인류가 번성하는 데 기여했다

 

멸종된 데니소바 인류와의 고대 교배를 통해 전해진 MUC19 유전자가 아메리카로 이주한 조상들이 새로운 병원체에 적응하는 데 중요한 면역적 이점을 제공했으며이 유전자는 오늘날 원주민 집단에서도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이 연구는 데니소바인 및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적 유산이 현대 인류의 유전 다양성을 풍부하게 하고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생존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강조한다.

 

15. The Medical News

A 9-Point Checklist to Improve AI-Based Image Analysis in Pathology

병리학에서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개선하기 위한 9가지 체크리스트

 

수의병리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인공지능 기반 자동 이미지 분석(AIA)의 보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9가지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이 가이드라인에는 데이터셋 구축, AI 모델 학습 및 성능 평가인터랙션 방식훈련 데이터·원시 코드·모델 가중치 등의 투명한 공개를 포함하며이는 재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AI 도구의 임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