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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09.08.월] 지난 운동으로 아직 근육통이 있다면 운동을 해도 될까?
- 등록일시2025-09-08 09:43
- 조회수1248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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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ciencealert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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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근육통 #운동 #Active recovery #통증
- 첨부파일
[25.09.08]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ScienceAlert
Should You Work Out if You're Still Sore From Your Last Session?
지난 운동으로 아직 근육통이 있다면 운동을 해도 될까?
근육통(DOMS)은 반드시 운동 효과가 더욱 크다는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몸이 운동에 점차 적응해 통증 반응이 줄어들었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되레 남은 근육통이 있다면, 가볍게 움직이는 액티브 리커버리가 회복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으며, 이는 염증을 억제하지 않아 오히려 장기적인 운동 효과를 해치지 않는다.
Artificial Sweeteners Tied to Faster Cognitive Decline
인공 감미료, 인지 기능 저하 가속화와 연관
인공 감미료의 과다 섭취가 인지 능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이 규명됐다. 특히 아스파탐, 사카린, 아세설팜-K,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소르비톨 같은 제로칼로리 감미료들은 기억력 및 인지 전반에 걸쳐 최대 62%까지 저하율을 높였으며, 이는 약 1.6년가량 빨리 노화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러한 인과 관계는 비율적으로는 특히 60세 미만 성인과 당뇨병 환자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태가토스만 유일하게 인지 저하와 관련이 없었다.
Brain Structure Differences in Children with ADHD Discovered
ADHD 아동의 뇌 구조 차이 발견
연구자들은 여러 MRI 기계에서 동일한 참가자를 촬영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는 “이동-피험자(traveling-subject, TS)” 방법을 통해 ADHD 아동의 뇌 영상 측정에 존재하던 기계 간 편차를 보정하여, 보다 신뢰성 있는 뇌 구조 분석이 가능해졌다.이를 통해 ADHD와 관련된 뇌 구조 차이를 더 확실하게 탐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향후 연구의 재현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iezo1 Identified as Key Trigger for Tension Driven Skin Expansion
Piezo1은 긴장에 의한 피부 확장의 주요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피부가 스트레칭될 때 기계적 신호를 감지하는 단백질 Piezo1이 활성화되어 염증 반응과 포도당 대사 네트워크를 동시에 조율하며, 피부 성장에 필요한 분자 변화를 주도한다. Piezo1의 기능을 활성화하면 피부 표면적, 무게, 두께가 크게 증가하는 반면, Piezo1이 제거된 경우 이들 성장이 현저히 줄어 기계적 장력을 통한 피부 성장의 핵심 매개체임이 확인되었다.
Do Sad Songs Help or Hurt After a Breakup?
이별 후 슬픈 노래는 도움이 될까, 아니면 해로울까?
이별 후 슬픈 노래를 듣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작동하는데, 특히 감정 기복이 심한 신경증 성향(neuroticism)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감정 소용돌이에 빠지는 반응이 더 많아 회복을 방해하고 슬픔을 깊게 만들 수 있다. 반면 음악을 자신의 상태를 건강하게 되돌아보는 도구로 사용할 줄 아는 ‘적응적 음악 사용(adaptive listening)’ 방식은 회복을 돕는다는 점이 요점을 잘 보여준다.
STF-1623: Waking Up the Innate Immune System to Fight Cancer
STF-1623: 암과 싸우기 위해 선천 면역 체계를 깨우다
STF-1623는 ENPP1 효소를 차단하여 종양이 차단한 면역 신호(cGAMP–STING 경로)를 회복, 선천면역을 깨우는 방식으로 암에 대한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는 혁신적 치료제 후보다. 생쥐 실험에서 유방암, 췌장암, 대장암, 뇌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고,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고효력 작용 덕분에 기존 면역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냉성
7. SciTechDaily
Binge-Watching Might Actually Be Good for You, Study Finds
연구에 따르면, 몰아보기는 오히려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다
기존에는 무의미하다고 여겨진 '몰아보기(binge-watching)'가 심리적 이점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편을 연속으로 시청한 사람들은 이야기 속에 더 몰입하고, 상상과 반추를 통해 이야기가 머릿속에 오래 남아 스트레스 상황에서 정서적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신적 세계'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었다.
8. GEN
Fentanyl-Hunter: Machine Learning–Driven Screening for Opioid Metabolites
펜타닐-헌터: 머신 러닝 기반 오피오이드 대사체 스크리닝
연구진은 머신러닝 기반 플랫폼 ‘Fentanyl-Hunter’를 개발해 생물학적·환경적 시료에서 펜타닐 및 그 대사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게 했다. 이 시스템은 인간 간세포와 소변, 그리고 8개국의 수백 개 환경 시료에서 새로운 펜타닐 대사체 27종과 추가 미확인 화합물을 찾아냈으며, 펜타닐 남용과 환경 오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규제 및 법의학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Linking Eating Disorders and Addictive Behaviors in Women
여성의 섭식 장애와 중독 행동의 연관성
‘날씬함을 향한 욕망’은 여성의 과도한 음주와 충동적 쇼핑과 양의 관련성을 보였지만, 도박 행동과는 오히려 음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폭식 증상을 가진 여성은 인터넷 과다 사용과 충동적 쇼핑과 연관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연관성은 약했으며, 이는 섭식 장애와 중독적 행동이 일부 겹치지만 강력하지 않음을 보여주며 동시 발생 현상을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10. FierceBiotech
Daiichi-Merck’s Advanced Lung Cancer ADC Sees 48% Response Rate in Registrational Trial
Daiichi-Merck의 진행성 폐암 ADC, 등록 시험에서 48% 반응률 기록
Daiichi와 Merck가 개발 중인 폐암용 ADC I-DXd는 등록 임상에서 48.2%의 객관적 반응률을 보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반응 지속 기간과 질환 통제율도 안정적으로 나타나, 치료 옵션이 제한된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11. ScienceDaily
Strange New Bacteria Found in Amazon Sand Flies. Could It Spread to Humans?
아마존 모래파리에서 이상한 신종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인간에게도 전파될 수 있을까?
브라질 아마존 국립공원 산란파리(sand flies)에서 새로운 Bartonella 세균 종이 발견되었고, 이는 페루·에콰도르 안데스 지역에서 Carrión병을 유발하는 B. bacilliformis와 B. ancashensis와 유전적으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이 세균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지만, 유해균과의 연관성 때문에 추가 연구를 통해 인간 감염 가능성과 확산 위험을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12. BIOENGINEER.ORG
Microneedles Deliver Cancer Treatment Using Vesicles
미세바늘, 소포를 이용해 암 치료 전달
마이크로니들(MN, 미세침)은 피부 장벽을 최소 침습 방식으로 통과해 치료용 작은 소포체(Vesicles) 또는 세포 간 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s)를 표적 위치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이 방식은 피부뿐 아니라 심장, 척수, 모낭, 건 염증 등 다양한 조직의 재생 치료에서 유망한 치료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다. 사용된 EVs는 낮은 면역원성과 조직 특이적 특성을 지녀 진단용 바이오마커뿐 아니라 치료용 약물 운반체로서도 가치가 높으며, microneedles를 통한 EV 전달은 조직 재생 및 진단/예후 예측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13. BIOENGINEER.ORG
DNA Methylation and X-Chromosome Inactivation in Placenta
태반에서의 DNA 메틸화 및 X 염색체 불활성화
인간 태반은 일반 조직과 달리 X 염색체의 비활성화와 관련된 DNA 메틸화가 전반적으로 낮은 독특한 패턴을 지닌다. 특히 여성 태반에서는 비활성 X 염색체( Xi )의 프로모터 영역에서도 메틸화 수준이 낮게 나타나며, 이는 태반에서는 X 염색체 비활성화 조절 방식이 다른 조직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14. Nature
First CRISPR Horses Spark Controversy: What’s Next for Gene-Edited Animals?
최초의 CRISPR 말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유전자 편집 동물의 다음 단계는?
CRISPR 기술로 ‘폭스탐틴(myostatin)’ 유전자의 발현을 줄여 근육량과 스피드를 향상시킨 세계 최초의 말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번식을 중시하는 폴로 경기계는 이러한 기술이 룰을 훼손한다고 반발하며, 아르헨티나 폴로 협회는 해당 말들을 대회 출전에서 금지했다. 이런 논란은 농업 및 수의학 등 다른 분야에서 유전자 조작 동물이 점차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과 대비를 이루며, 앞으로 유전자 편집 동물이 어떤 윤리적·사회적 반향을 일으킬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 SciTechDaily
Weight-Loss Drug Mounjaro Shrinks Breast Cancer Tumors in Mice
체중 감량 약물 Mounjaro, 생쥐 유방암 종양 축소 효과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약인 티르제파티드(제품명: Mounjaro/Zepbound)가 비만과 관련된 유방암 종양의 성장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실험 쥐에게서 약 20% 수준의 체중 및 체지방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이와 함께 종양의 크기도 줄어들어 체지방 감소가 암 진행 억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