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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09.15.월] 상처 치료에 있어 AI 기반 전도성 하이드로젤의 역할
- 등록일시2025-09-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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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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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dindia Health New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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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하이드로젤 #치료 #머신러닝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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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5]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The Role Of Ai-Powered Conductive Hydrogels In Wound Care
상처 치료에 있어 AI 기반 전도성 하이드로젤의 역할
AI 기반 전도성 하이드로겔은 상처의 실시간 생리학적 지표를 감지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감염 예측과 치유 단계 평가를 지원한다. CNTs, 그래핀 등 전도성 소재를 활용해 전기 활성, 항균성, 약물 방출 기능을 통합하여 치유를 촉진한다. 임상 적용을 위해 재료 안정성, 신호 신뢰성, AI 모델의 일반화가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Ucla Team Develops Engineered Antibodies To Fight Cytomegalovirus Infection
UCLA 팀,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대응을 위한 설계 항체 개발
UCLA 연구진은 CD8+ T세포와 거대세포바이러스(CMV)에 감염된 세포를 연결하는 이중특이 항체(TRBA)를 설계하여 면역 시스템이 감염 세포를 직접 살해하도록 유도하였다. 이 방법은 기존 CMV 치료제들이 갖는 골수 억제, 신장 손상, 약제 내성 등의 부작용을 피하면서 장기이식 환자나 면역저하자에게 치료 대안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 항체는 상업화 및 임상시험 가능성이 있으며 연구 성과는 과학저널 Science Advances에 발표될 예정이다.
3. SciTechDaily
Stanford Study Uncovers Major Flaw in How U.S. Doctors Treat ADHD in Young Children
미국 의사들이 어린 ADHD 환자 치료에서 드러난 중대한 결함
Stanford 의학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4-5세 유아 ADHD 진단 직후 많은 아동에게 자극제 약물이 처방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소아과학회 지침에서 권장하는 최소 6개월간의 행동 치료 우선 원칙과 배치된다. 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진단 한 달 내 약물 처방율이 40% 이상인 반면 6개월 후에야 약물을 시작한 경우는 약 14.1%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조기 약물 치료는 6세 미만 아동에게 부작용 위험이 높고 행동 치료의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야기한다.
Novel Vitamin K Analogs Show Promise For Reversing Neurodegenerative Diseases
새로운 비타민 K 유사체가 신경퇴행성 질환을 되돌릴 가능성
비타민 K 유사체(“Novel VK”)는 자연 비타민 K보다 약 세 배 높은 신경 전구 세포의 신경세포 분화 유도를 보여 신경세포 손실이 특징인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 등에서 재생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 Novel VK는 레티노익산 결합체 또는 메틸 에스터 곁사슬을 포함한 구조 변형을 통해 혈뇌장벽을 통과하고 체내에서 MK-4로의 전환이 용이하며 생체 내 약동학적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Can a Portable Brain Monitor Help Diagnose Dementia?
휴대용 뇌 모니터가 치매 진단에 도움이 될까?
휴대용 광대역 근적외선 분광법(bNIRS)을 사용하여 시각 자극에 대한 혈중 산소 포화도 및 미토콘드리아 효소인 시토크롬 c 산화효소(oxCCO) 활성 변화를 측정하였더니 경도 인지 장애 및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 간에 반응 진폭과 피크 지연 등의 뇌 신호 특징이 유의미하게 다르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oxCCO 관련 지표를 포함시켰을 때 인지 기능 검사 점수와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고(r = 0.902), 이는 기존 지표를 제외했을 때(r = 0.687)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됨을 보여준다.
Unraveling Gut Microbiota’s Role in Breast Cancer
유방암에서 장내 미생물군의 역할 규명
연구는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이 MMP-3의 발현을 조절하여 조직 재형성과 종양 진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함을 밝혔다. 다중오믹스와 네트워크 약리학 분석을 통해 일부 대사산물이 항염증 및 항종양 기능을 가지며, 이를 통해 암 억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식이 섬유 섭취가 유익한 미생물 비율을 높여 보호적 대사산물 생성을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 맞춤형 영양 및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 전략의 근거를 제공한다.
Waning Japanese Encephalitis Immunity Linked To More Severe Dengue Illness
일본뇌염 면역력 감소, 뎅기열 발병 심화와 연관이 있다
네팔에서 진행된 연구는 일본뇌염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준이 낮아진 사람들이 이후 뎅기 감염 시 출혈, 복통, 조직액 누출 등의 중증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은 약한 항체가 다른 바이러스에 대해 완전 중화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바이러스가 특정 면역세포로 진입하는 항체 매개 증강(antibody-mediated enhancement) 메커니즘 때문임이 제안되었다. 연구팀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효과 유지를 위해 적절한 부스터 접종이 뎅기병의 중증도를 낮추는 공중보건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8. ScienceAlert
Most People Develop Diverticulosis In Their Gut By Age 80 … So What Is It?
80세 전에 대부분이 게실증을 가지게 된다 ... 게실증이란 무엇일까?
대장벽이 약해지면서 결장에 작은 주머니(게실)가 생기는 상태인 게실증(diverticulosis)은 서구 국가 인구의 약 70%가 80세 정도까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무증상이다. 일부에서는 이 게실이 염증 또는 감염되어 게실염(diverticulitis)이 되며, 복통, 복부 팽만, 설사 또는 변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고섬유질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신체 활동 등이 권장되며 견과류나 팝콘 등을 피할 필요성은 기존 가정을 뒷받침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9. ScienceAlert
Parkinson's Disease Could Be Ignited by Burned-Out Brain Cells
파킨슨병은 소진된 뇌세포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도파민 뉴런이 과도한 자극으로 점진적으로 변성 및 사멸하며 이는 파킨슨병의 특징적 변화와 유사하다. 일부 뉴런은 스트레스 회피를 위해 도파민 생성을 줄이다가 결국 소실되고, 남은 뉴런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며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러한 발견은 특정 뉴런의 취약성을 설명하고 신경 활동 조절을 통한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한다.
10. The Medical News
Early B Cell Response Prevents Oropouche Virus From Reaching The Brain
초기 B 세포 반응이 오로푸치 바이러스의 뇌 침투를 막다
쥐 실험에서 비장 주변(zone)의 B 세포가 감염 직후 빠르게 항체를 생성함으로써 오로푸치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로 확산되는 것을 막음이 확인되었다. 이 초기 항체 반응은 MyD88 단백질에 의존하며, 이를 통해 감염의 신경학적 손상을 예방함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기전은 향후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시 감염 초기 단계에서의 면역 반응 조절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11. SciTechDaily
New Breath Test Detects Diabetes in Minutes
새로운 호흡 검사로 몇 분 만에 당뇨병 진단 가능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레이저 유도 그래핀(laser-induced graphene)과 산화아연을 조합한 센서를 개발하여 호흡 중 아세톤 수준이 약 1.8 ppm 이상일 경우 당뇨병 가능성을 빠르고 비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음을 보였다. 이 검사법은 혈액 검사나 병원 방문 없이 단지 숨을 백에 불어넣고 센서를 담근 뒤 몇 분 내에 결과를 얻는 방식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다만 센서가 호흡의 습기와 공기 흐름 등의 간섭 요소에 민감하므로 마스크 부착형 혹은 코 근처 사용 가능성 탐색 같은 향후 기술적 개선이 필요하다.
12. SciTechDaily
Goodbye Colonoscopy? New Poop Test Detects 90% of Colorectal Cancers
대장내시경은 이제 안녕? 새로운 대변 검사로 대장암 90% 진단 가능
제네바 대학교 연구진이 장내 미생물 군집(subspecies 수준)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하여, 단순 대변 검사를 통해 대장암 환자의 약 90%를 탐지할 수 있는 비침습적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전통적 내시경의 탐지율인 94%에 근접하며, 현재 비침습적 검사법들보다 정확도가 높다. 이 기술은 조기 진단에 유용하며, 향후 진단 도구로서 임상 적용 가능성과 다른 질병 탐지에도 활용될 잠재성이 있다.
13. The Medical News
Survey: Public Support for MMR Vaccine Requirements in Schools Rises to 70%
학교에서 MMR 백신 의무화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70%로 상승
미국 여론조사(APPC)가 2025년 4월 1,65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건강한 아동이 공립학교에 다니려면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백신 접종을 의무로 해야 한다는 주장에 70%가 지지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는 2023년의 63%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한 수치다. 부모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백신 접종을 거부했을 때 다른 아동들에게 건강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중심으로 찬반을 물은 방식이다. 조사 대수준 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 3.4%이며, 응답자 대표성 확보를 위해 확률표본추출과 패널보강 방식이 사용되었다.
14. The Medical News
Study Identifies Thalamic Pathway that Reinforces Alcohol Seeking in Withdrawal
연구에서 금단 증상 시 알코올 탐색을 강화하는 시상 경로가 확인되었다
시프스 리서치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금단 증상이 완화되는 환경 자극과 알코올 섭취를 연관짓는 학습이 이루어질 때, 시상의 중심선 부위 중 하나인 시돌기핵(paraventricular nucleus of the thalamus; PVT)이 활성화됨을 확인했다. 이 활성화는 생쥐들이 불쾌한 금단 상태를 회피하기 위해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게 하는 강한 갈망(relapse) 행동을 유발함을 보여준다. 이 결과는 중독(adiction)이 단순히 쾌락 추구가 아니라 스트레스·불안 같은 부정적 내적 상태를 회피하려는 학습이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이해를 강화시킨다.
15. SciTechDaily
Caltech Researchers Upend Decades-Old Model of Mitochondrial Protein Import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원, 수십 년 된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수입 모델 뒤집다
칼텍 연구팀은 많은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이 번역이 완료된 후(post-translational)가 아니라 번역 도중(cotranslational)에 이미 미토콘드리아 내부로 들어가기 시작함을 밝혔다. 이 과정은 단백질 접힘(folding) 패턴과 구조적 신호(structural signal)에 의해 조절되며, 특히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단백질들이 번역 중에 수송되는 경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통적 모델을 재고하게 하며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수송 메커니즘 이해에 중요한 변화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