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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09.17.수] 하버드 연구, 이 특별한 식단이 뇌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밝혀
- 등록일시2025-09-17 09:32
- 조회수358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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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ciTechDaily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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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노화 #식단 #단백질 #뇌 #지중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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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SciTechDaily
This Special Diet May Slow Brain Aging, Harvard Study Reveals
하버드 연구, 이 특별한 식단이 뇌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밝혀
하버드·벤구리온 연구진은 녹차, 만카이, 호두를 포함하고 적색육 섭취를 줄인 그린 지중해 식단이 뇌 노화 관련 단백질을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약 300명을 18개월간 추적한 결과, 이 식단을 따른 그룹에서 뇌 노화 촉진 지표가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식이 변화가 증상 발현 이전부터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CRISPR-GPT Helps Scientists To Generate Designs, Analyze Data And Troubleshoot Design Flaws
CRISPR-GPT가 설계 생성, 데이터 분석 및 설계 결함 수정 도움을 준다
스탠포드 의대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 실험의 설계, 데이터 해석, 잠재적 설계 오류를 AI가 자동화하여 실험 과정을 단축시키는 도구 CRISPR-GPT를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과학자들의 이전 논문, 온라인 토론 등을 학습하여 비숙련자도 유전자 편집 실험 목표 및 유전자 서열을 제시하면 적절한 실험 계획을 제시하고 오류 가능성까지 예측한다. 또한 초보자·전문가·질의응답 모드 등을 통해 사용자 수준에 맞추어 조언하며 윤리적 오용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도 갖추어져 있다.
3. SciTechDaily
High-Fiber Diet Eases Alzheimer’s Symptoms by Calming Gut-Brain Axis, Study Finds
고섬유질 식단이 장-뇌 축을 진정시켜 알츠하이머 증상을 완화한다
버크 연구소의 쥐 모델 실험에서 항염증성 프리바이오틱 섬유인 이눌린을 포함한 고섬유질 식단이 장내 면역 세포 균형을 회복시키고 알츠하이머 관련 허약 증상을 줄였다고 보고되었다. 연구진은 장-뇌 축을 통한 면역 세포 이동과 뇌 화학유인자 신호 감소가 이러한 개선과 연관된다고 밝혔다. 뇌 내 플라크 수는 일관되게 줄지 않았으나 전반적인 건강 수명이 연장되었다.
Neurons Play A Key Role In Reducing Lung Inflammation In Pulmonary Fibrosis
뉴런은 폐 섬유증에서 폐 염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캘거리 대학 연구진은 통증 감지 역할을 하는 특정 신경세포가 폐 섬유증(pulmonary fibrosis) 동안 폐포 대식세포가 유도하는 Siglec-F⁺ 호중구에 의한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폐 손상을 방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신경세포를 약물이나 유전적 조작으로 제거하면 염증 조절 기능이 상실되어 폐 손상이 악화되었고, 반대로 VIP(neuropeptide)를 차단하거나 그 유전자를 제거할 경우 폐 염증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폐 질환 치료에 신경학적 치료의 가능성을 열어 준다.
Saving Forests, Saving Lives: Amazon's Hidden Medicine
숲을 구하고, 생명을 구하다: 아마존의 숨겨진 약
아마존의 원주민이 관리하는 잘 보존된 숲 지역 거주민들은 산불 연기로 인한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과 모기·벼룩 등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 발생률이 낮았음이 밝혀졌다. 2001년부터 2019년까지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 8개국에서 20년간 27종의 질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토착 영토 내 숲 보전이 인간 건강 보호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산불 및 숲 파괴 방지를 위한 원주민의 토지 권리 강화가 질병 예방 및 공중보건 향상에 필수임을 시사한다.
NIH, 신경발달 연구를 위한 희귀질환 임상연구 네트워크 갱신을 위해 860만 달러 지원
미국 보스턴·어린이 병원 주도로 TSC, PTEN, SHANK3, SynGAP1 유전자 변이와 연관된 시냅스 기능 장애의 임상적, 행동적, 신경생리학적 특징을 종단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NIH가 희귀 질환 임상연구 네트워크 사업에 86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였다. 이 네트워크는 13개 병원이 참여하며 수면 구조, 감각 처리 장애 같은 생체지표를 발굴하여 질병 진행과 치료 반응 평가에 활용하려 한다. 또한 분자병리학 기반의 치료 가능성 시험과 후속 연구 인력 양성을 포함하여 희귀 신경발달 장애에 대한 개인 맞춤 치료를 추구한다.
7. JAMA
AI Disclosure and Patient Consent in Health Care
의료 분야에서 AI 공개 및 환자 동의
의료 기관들이 AI 도구를 일상 진료에 도입함에 따라, 환자들이 치료에 AI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권리 및 동의 여부가 중요한 윤리적 문제로 부각된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환자들이 진료에 AI 사용이 영향을 미칠 경우 통지를 원하며, 이는 위험 수준 및 환자가 이를 통해 취할 수 있는 선택지에 기초하여 공개 여부를 결정해야 함을 시사한다. 의료 제공자는 AI의 사용이 결정-지원 수단인지, 물리적 위험을 내포하는지 등을 고려하여 환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8. GEN
Cytoplasm More like a Crowded Concert Hall than a Pool
세포질은 수영장보다 붐비는 콘서트홀 같다
UC Davis 연구진은 Caenorhabditis elegans 내부 세포질이 단세포 효모나 조직배양된 포유류 세포보다 훨씬 더 붐비고 구획화되어 있음을 관찰하였다. 이들은 유전적으로 형광표지된 나노입자(GEMs)를 삽입해 입자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리고 제한됨을 확인하였으며, 큰 단백질 ANC-1과 리보좀(ribosome)이 이 구획화 및 입자 이동 제한을 조절함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살아있는 다세포 생물체에서 세포질 내 환경이 세포배양 기반 연구에서 가정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노화나 신경퇴행과 같은 상태에서 세포질 변화 연구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Sodium Selenite Boosts Fermentation in Alfalfa Silage
셀레나이트 나트륨은 알팔파 사일리지의 발효를 촉진한다
사일리지 품질 개선을 위해 소듐 셀레나이트와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 Pediococcus acidilactici를 병용하였더니, 알팔파 사일리지의 발효 품질이 pH 저하, 젖산 농도 증가 등을 통해 유의하게 개선됨이 확인되었다. 또한 공기 노출 시 부패가 적어 사일리지의 통기 안정성(aerobic stability)도 향상됨이 나타났다. 이 결과는 가축 사료의 영양 보존과 사료 폐기 감소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함을 시사한다.
10. ScienceDaily
Most Quit Breakthrough Weight-Loss Drug Within One Year
1년 내 대부분이 획기적 체중감량 약을 중단한다
덴마크의 대규모 연구에서 당뇨병이 없는 성인 중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한 사람 절반 이상이 비용, 부작용, 정신건강이나 기타 기저 질환 등의 이유로 1년 내 치료를 중단함이 확인되었다. 특히 젊은층과 남성이 중단률이 더 높았고, 치료 중단 시 체중 재증가 위험이 큼이 지적되었다. 복용 비용 및 부작용 관리가 지속적인 치료의 핵심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AI Spots Subtle Facial Cues Linked to Early Depression Risk
초기 우울증 위험과 연관된 미묘한 표정 단서를 AI가 포착한다
와세다 대학 연구진은 하위 문턱 우울증(subthreshold depression)이 있는 학생들이 또래에게 덜 친근하고 덜 표현적이며 덜 호감 있게 인식됨을 발견하였다. AI 기반 얼굴 분석에서 눈과 입 근육의 미세 움직임(눈썹 내측 올림, 윗눈꺼풀 올림, 입술 늘림, 입 벌림 등)이 우울증 점수와 강하게 상관됨이 확인되었다. 이 방법은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비침습적으로 초기 우울증 위험을 선별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Oxytocin Fuels Reciprocity and Empathy
옥시토신이 상호호혜성과 공감을 촉진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자동화된 협력 과제에서, 먼저 보상 없이 행동한 뒤 보상을 받는 구조의 상호호혜성 경험이 공정한 협력을 유도하고 파트너의 고통에 대한 정서적 공감을 증가시켰다. 이 과정에서 안와전두피질에서의 옥시토신 분비가 핵심 기제임이 밝혀졌고, 옥시토신이 결핍된 쥐들은 자유탐욕 행동이 많고 공감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외부 제재 없이도 협력이 안정화되는 내부 동기의 존재를 시사한다.
13. PLOS Biology
도파민성 짧은 축삭 세포는 감각 및 상향식 입력을 통합하여 마우스 후각구의 차별 학습을 향상시킨다
탐색적 학습 동안, 마우스 후각구의 도파민성 단축 축삭세포가 후각 수용 신경 및 상향의 콜린성 입력을 통합하여 자극의 보상 값에 따라 후각 관련 신호를 조절함이 밝혀졌다. 학습에 의해 이 세포 주변의 tyrosine hydroxylase 발현이 보상 냄새 쪽 글로뮬루스에서 증가하고, 세포와 수용 신경의 접촉 및 억제 연결이 변화하여 향후 자극 구분력이 향상됨이 확인되었다. 상향 신호가 이 세포에 미치는 콜린성 입력이 판별학습 시 후각 신호를 정밀하게 조율하여 행동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회로 기전임이 드러났다.
A Drop of Blood, A Decade of Hope: Detecting Deadly HPV-Linked Cancers Before They Strike
한 방울의 피, 10년의 희망: HPV 관련 치명적인 암을 발병 전에 발견하다
HPV-DeepSeek이라 불리는 간단한 혈액 검사는 종양에서 유출되는 아주 작은 HPV DNA 조각을 추적하여 HPV 연관 두경부 암을 증상 발생 거의 최대 8년 전, 경우에 따라 10년 가까이 미리 탐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검사는 28명의 암 발병 전 혈액 표본 중 22개에서 암 관련 DNA를 양성으로 검출하였고, 건강 대조군에서는 모두 음성이었다. 연구자들은 이 방법이 암을 조기에 진단함으로써 덜 공격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15. MIT News
Machine-Learning Tool Gives Doctors A More Detailed 3D Picture Of Fetal Health
태아 건강에 대한 더 정밀한 3D 영상을 제공하는 기계학습 도구
MIT CSAIL-보스턴 어린이병원-하버드 의대 연구자들이 개발한 ‘Fetal SMPL’은 태아의 형태와 움직임을 3D로 모델링하여 임상의가 이상 여부를 더 잘 진단할 수 있게 한다. 20,000건의 MRI 볼륨 데이터를 학습하여 평균 오차 약 3.1mm 내외로 태아의 위치와 크기를 정확히 예측하였고, 머리 둘레나 복부 크기 등의 지표도 또래 건강한 태아와 비교 가능하다. 현재는 표면 구조 중심이지만, 내부 기관까지 모델링하는 방향으로 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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