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09.24.수] AI로 장벽을 허물다: 결핵을 완전히 종식시킬 수 있을까?
- 등록일시2025-09-24 10:36
- 조회수1448
- 분류 BT종합
-
출처
Medindia 외
- 원문링크
-
키워드
#결핵 #종식 #AI #결핵 청정 지역
- 첨부파일
[25.09.24]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Medindia
Breaking Barriers With AI: Can We End TB for Good?
AI로 장벽을 허물다: 결핵을 완전히 종식시킬 수 있을까?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의 캉그라 지역은 AI 기반 X선과 Truenat 분자검사를 활용해 전국 평균보다 3~4배 많은 인구를 선별하며 81개 마을을 결핵 청정 지역으로 선언했다. 1,800명의 ASHA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조기 발견과 예방 치료가 병행되고 있다. 그러나 장비 부족과 인프라 제약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으며, 연구진은 지속적 검사, 공공 인식 제고, 환자 지원 체계가 결핵 종식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Reference Genome Choice Compromises Population Genetic Analyses
기준 유전체 선택이 집단유전학 분석을 저해한다
연구는 집단유전학 분석에서 어떤 기준(reference) 유전체를 사용하는지가 결과의 정확성과 해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특정 참조 게놈을 선택할 경우 변이 탐지와 집단 간 비교에서 편향이 발생하여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집단을 포괄하는 다중 참조 게놈 접근이 필요하며, 이는 인간을 포함한 여러 종의 진화 및 유전 연구에 필수적이다.
3. Medical news
Targeting miR-378 Could Offer a Dual-Action Strategy Against Osteoporosis
miR-378 표적화가 골다공증에 이중 작용 전략을 제공한다
연구진은 miR-378이 뼈 형성을 억제하고 뼈 흡수를 촉진하여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는 이중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동물 모델에서 miR-378을 억제하면 골형성이 촉진되고 파골세포 활성이 감소하여 전반적인 뼈 건강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miR-378 표적화가 골다공증 치료에 새로운 이중 작용 접근법을 제시함을 시사한다.
4. Phys.org
European Colonizers’ Genetic Legacy in Indigenous Populations Revealed
유럽 식민 개척자의 유전적 흔적이 원주민 집단에서 확인되다
연구는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원주민 집단의 유전체에서 유럽 식민 개척자들의 뚜렷한 유전적 기여가 확인됨을 보여주었다. 분석 결과, 이러한 유전적 흔적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사회·문화적 상호작용의 복잡성을 반영한다. 이는 식민지화가 인구 구조와 건강에 장기적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5. Neuroscience
Lactate Infusions Mimic Exercise’s Brain-Boosting Benefits
젖산 주입이 운동의 두뇌 강화 효과를 모방
연구진은 젖산이 운동 중 분비될 때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를 활성화하여 시냅스 연결과 뇌 가소성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생쥐 실험에서 젖산 주입만으로도 학습과 기억 능력이 향상되어 운동 효과를 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젖산 대사를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및 신경 퇴행성 질환 치료 전략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6. SciTechDaily
Caltech Researchers Upend Decades-Old Model of Mitochondrial Protein Import
캘리포니아 공대 연구진, 수십 년 된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수송 모델 뒤집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수입이 기존에 생각된 단일 경로가 아니라, 단백질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고해상도 현미경과 분자생물학 기법을 활용해 단백질 수송 과정이 훨씬 유연하고 복잡함을 입증했다. 이번 발견은 세포 에너지 대사와 관련 질환 연구에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7. JAMA
Measles Resurgence Puts People With HIV at Risk
홍역 재확산이 HIV 감염자를 위협한다
연구는 미국 텍사스의 대규모 HIV 환자 집단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홍역에 대한 충분한 면역을 갖추지 못했음을 보여주었다. 홍역 발생이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합병증 위험이 높아져 공중보건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HIV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과 면역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연구진은 취약 집단의 면역 격차를 줄이는 것이 감염병 재유행 대응의 핵심임을 지적했다.
8. Bioengineer
Scientists Develop Method to Grow More Nutritious Rice with Reduced Fertilizer Use
비료 사용을 줄이고 영양가 높은 벼 재배법을 개발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와 중국 장난대학교(Jiangnan University) 공동 연구진은 나노 셀레늄을 활용해 벼의 질소 이용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드론을 이용한 잎·줄기 분사 방식은 비료 사용량을 최대 30% 줄이면서도 수확량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셀레늄 함량을 높였다. 이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 식량 안보와 영양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업 전략을 제시한다.
9. Neuroscience
Evolution of Human Brain May Explain High Autism Rates
인간 뇌의 진화가 높은 자폐율을 설명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인간 대뇌의 L2/3 IT 뉴런이 다른 유인원보다 빠르게 진화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폐 연관 유전자에 극적인 변화가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변화는 느린 출생 후 뇌 발달과 언어 능력 향상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동시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취약성을 높였을 수 있다. 결과는 인간의 인지적 독창성을 이끈 진화적 적응이 더 높은 신경다양성으로 이어졌음을 시사한다.
10. Phys.org
Longer Body Size Means More Female Calves for Baleen Whale moms, Contrary to Popular Hypothesis
인간 뇌의 진화가 높은 자폐율을 설명할 수 있다
워싱턴 대학교의 연구는 수염고래 어미의 체구가 클수록 수컷이 아닌 암컷 새끼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강한 포유류가 수컷 자손에게 투자하여 번식 성공률을 높인다는 기존의 진화론적 가설과 상반되는 결과다. 몸집이 큰 암컷은 자손을 위해 에너지를 투자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암컷 새끼를 낳는 것을 선택했다. 이러한 결과는 고래의 생식 전략과 성비 조절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11. JAMA
Low Back Pain Reduced With Cognitive Functional Therapy, Study Finds
인지 기능적 치료, 요통 완화 효과 확인
호주에서 약 5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따르면, 인지 기능적 치료(CFT)는 일반 치료보다 요통으로 인한 신체 활동 제한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한 3년 추적 분석에서도 그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생체 피드백을 병행한 경우에는 추가적 이점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환자의 자기 관리 능력과 삶의 질 개선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12. Sciencealert
Consciousness May Emerge From The Oldest Parts of Our Brain, Studies Suggest
의식은 우리 뇌의 가장 오래된 부분에서 나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의식은 일반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신피질보다는 뇌의 가장 오래된 부분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가설이 제기되었다. 이 연구는 100년이 넘는 신경과학 연구를 검토하여, 뇌의 가장 오래된 영역인 '피질하' 영역이 기본적인 의식에 충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의식이 뇌 전체의 활동에서 비롯되며, 기존의 주요 이론들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13. Neuroscience
Brain Reveals Attention Works Like a Zoom Lens
뇌는 주의를 줌 렌즈처럼 작동시킨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진은 뇌의 주의 집중 체계가 줌 렌즈와 유사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뇌가 먼저 넓은 범주의 대상에 주의를 기울인 다음, 특정한 세부 사항으로 초점을 빠르게 좁혀간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러한 단계적 과정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및 자폐증과 같이 주의력에 문제가 있는 질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14. Bioengineer
New Study Highlights Threat of Pest Resistance to Corn’s Latest Biotech Defenses
새로운 연구, 옥수수 최신 생명공학 방어책에 대한 해충 저항성 위협을 강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옥수수 뿌리 벌레와 같은 주요 해충이 유전자 조작 옥수수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고 있어 농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 해충들은 이미 Bt 단백질에 광범위한 저항성을 보이며, 최근 도입된 RNA 간섭 기술에 대해서도 내성을 발달시켰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단일 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존의 윤작법과 비유전자 변형 옥수수 보호 구역 유지와 같은 통합 해충 관리 방식이 필요하다.
15. SciTechDaily
Green Tea Shows Promise in Fighting Obesity and Diabetes
녹차, 비만과 당뇨병 퇴치에 가능성을 보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이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녹차 추출물이 체중 감소, 포도당 민감성 개선, 근육 형태 복원 효과를 보였다. 이 연구는 녹차 추출물의 전체 성분이 단일 화합물보다 더 효과적이며, 그 작용 메커니즘에 아디포넥틴이라는 단백질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인간에게 적용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