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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09.25.목] 유전자 치료는 헌팅턴병 진행을 유의미하게 늦춘다
- 등록일시2025-09-25 10:10
- 조회수155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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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N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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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헌팅턴병 #유전자 치료 #신경퇴행을 억제 #헌팅틴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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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5]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GEN
Gene Therapy Significantly Slows Huntington Disease Progression
유전자 치료는 헌팅턴병 진행을 유의미하게 늦춘다
연구진은 헌팅틴 단백질을 표적하는 RNA 간섭 기반 유전자 치료가 헌팅턴병의 신경퇴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임을 보고하였다. 환자에서 치료군은 위약군 대비 운동 기능 저하 속도가 유의미하게 늦춰졌다. 이는 유전자 치료가 헌팅턴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잠재적 치료 전략임을 시사한다. 향후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치료 효과의 지속성과 안전성이 추가로 입증되어야 한다.
2. Neuroscience
Maternal Flu During Pregnancy Alters Offspring Brain Development
임신 중 심한 독감, 유해 분자 태아 뇌까지 도달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인플루엔자 감염은 태아의 신경 발달 과정에 부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이후 행동 및 인지 기능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모체의 면역 반응이 신경세포의 성장과 시냅스 연결 형성을 방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임신 중 바이러스 감염이 신경발달장애의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산전 관리에서 감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3. Medical news
Study Finds 7 to 8 Cups a Day of Coffee, Tea, and Water Tied to Longer Life
하루 7~8잔의 커피, 차, 물 섭취가 장수와 연관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차, 물을 합쳐 7~8잔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더 낮고 장수와 관련성이 높았다. 이러한 섭취 패턴은 심혈관 질환 및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상적인 음료 선택이 장기적인 건강 유지와 수명 연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 Validated Regulatory Network for Th17 Cell Specification
Th17 세포 특이화에 대한 검증된 조절 네트워크
연구는 Th17 세포의 분화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전사인자 점유 분석, 변이체 발현 프로파일링, 시간대별 발현 데이터를 통합하여 전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결과적으로 BATF와 IRF4가 초기 염색질 접근성을 조절하고, STAT3 및 RORγt가 이를 기반으로 핵심 유전자를 활성화하며, Fosl2는 세포의 가소성을 제한하는 중요한 조절자로 확인되었다. 이 네트워크는 자가면역질환 관련 GWAS 유전자들과도 연결되어 있어 Th17 기능 조절을 통한 치료 전략 탐색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5. Neuroscience
Sugary Drinks Linked to Depression Through Gut Microbiome
장내 미생물을 통한 우울증과 당분 음료의 연관성
연구에 따르면 여성에서 하루 소프트드링크 섭취량이 많을수록 주요우울장애 위험과 증상 심각도가 증가하며, 이는 장내 세균 Eggerthella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당분 음료가 단순한 신체적 건강 문제를 넘어 정신 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식단 조절이나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미생물 기반 중재가 우울증 예방 및 치료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6. SciTechDaily
Endangered Whale Sharks Are Covered in Scars, and Humans Are to Blame
멸종위기 고래상어는 상처로 뒤덮여 있으며, 그 원인은 인간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버즈헤드 해역의 고래상어 개체 중 62%가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어업용 장치나 관광 보트와의 충돌로 인한 인위적 요인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어린 수컷이 얕은 해역에서 먹이를 섭취하다가 어구와 접촉하면서 비치명적이지만 빈번한 상처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보트 외부 구조의 날카로운 부분을 제거하는 등 단순한 조치만으로도 상어 보호와 지역 관광 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7. Medindia
How Beneficial Gut Bacteria Fight Antibiotic Resistance in Babies
유익한 장내 세균이 아기들의 항생제 내성을 막는다
덴마크 연구진은 비피도박테리아가 젖산을 생성해 장내에서 항생제 내성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내성 유전자의 전이를 줄이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생후 초기부터 이러한 균이 충분히 존재하면 폐렴을 유발하는 내성균 등 심각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신생아기에 유익균 보충제를 활용하거나 모유 수유를 통해 장내 미생물을 강화하는 전략이 항생제 내성 문제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접근이 될 수 있다.
8. Bioengineer
LRP8 Identified as Tick-Borne Encephalitis Receptor
LRP8은 진드기 매개 뇌염의 수용체로 확인
연구진은 CRISPR–Cas9 스크리닝을 통해 저밀도 지단백 수용체 관련 단백질 8(LRP8)이 진드기 매개 뇌염 바이러스(TBEV)의 숙주 세포 진입을 매개하는 핵심 수용체임을 규명하였다. LRP8은 바이러스 외피 E 단백질과 직접 결합하여 부착 및 내재화를 유도하며, 발현 억제 시 감염률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LRP8 기반의 가용성 디코이 수용체는 in vitro와 마우스 모델에서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9. Sciencealert
The Cause of One of the Deadliest Cancers Might Be Inside Your Mouth
가장 치명적인 암 원인, 입안에 있을 수 있다
연구진은 3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장기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특정 구강 미생물 조합이 췌장암 위험을 3배 이상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특히 Porphyromonas gingivalis, Eubacterium nodatum, Parvimonas micra와 곰팡이 Candida tropicalis가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되었으며, 반대로 일부 미생물은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구강 미생물 구성이 조기 발견의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구강 위생 관리가 치주 질환 예방뿐 아니라 췌장암 예방에도 중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0. ScienceDaily
AI-Powered Smart Bandage Heals Wounds 25% Faster
AI 기반 스마트 밴드가 상처 치유를 25% 가속
UC 산타크루즈 연구진은 카메라, 바이오전자, 인공지능을 통합한 착용형 기기 a-Heal을 개발해 상처 치유 속도를 약 25% 향상시켰다. 이 장치는 상처 이미지를 주기적으로 촬영해 AI가 회복 단계를 진단하고, 필요 시 약물(플루옥세틴)이나 전기장을 맞춤 적용하여 치유 과정을 최적화한다. 무선 전송 기능을 통해 의료진이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어 만성 상처 치료의 접근성과 효과를 크게 개선할 잠재력이 있다.
11. Nature
How a Dangerous Tick-Borne Virus Sneaks Into the Brain
위험한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하는 방식
연구진은 진드기 매개 뇌염 바이러스가 뇌 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에 결합해 신경 조직으로 들어감을 확인하였다. 마우스 실험에서 이 단백질과의 결합을 차단하자 감염이 억제되어, 해당 단백질이 질병 진행의 핵심 요인임이 드러났다. 아직 승인된 치료법은 없으나, 이번 발견은 새로운 약물 개발 가능성을 열어주며 뇌염 예방 및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12. Bioengineer
CDC6: Pan-Cancer Biomarker Suppressing Melanoma
CDC6: 흑색종을 촉진하는 다양한 암 공통 바이오마커
연구진은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해 세포주기 조절 인자 CDC6이 여러 암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과발현되며 불량한 예후와 밀접히 연관됨을 확인하였다. 특히 흑색종에서 CDC6의 과발현은 세포 증식과 침습 능력을 강화하고,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세포 침투 양상과도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CDC6가 진단 및 예후 예측 지표이자 면역치료 반응성 평가에 활용될 수 있으며, 억제 전략이 광범위한 항암 치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3. Medical news
Scientists Outline How Future Therapies Could Change Type 1 Diabetes Care
새로운 치료법이 제1형 당뇨병 치료를 바꿀 수 있는 방법
최근 리뷰에 따르면 제1형 당뇨병 치료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발병을 지연시키는 면역치료, 인슐린을 대체할 줄기세포 유래 β세포 이식, 삶의 질을 높이는 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이다. 항-CD3 단일클론항체 테플리주맙은 임상 발병을 최대 32개월 지연시키며, 초기 치료 시 β세포 기능 보존 효과가 크다. 그러나 비용, 접근성, 안전성의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 향후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지속 가능한 치료 모델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14. Neuroscience
Emotional Events Rescue Weak Memories, Making Them Last Longer
정서적 사건이 약한 기억을 구해 더 오래 지속되게 한다
보스턴대학교 연구진은 약 65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10건의 실험에서, 감정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그 전후의 사소한 기억을 강화해 오래 유지되도록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특히 사건과 개념적으로 유사한 기억은 더욱 강하게 보존되는 경향을 보여, 뇌가 ‘점진적 우선순위화’ 원리에 따라 약한 기억을 선택적으로 구조함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학습 향상, 노화 관련 기억 저하 완화, 외상 후 기억 조절 등 교육·임상 분야에서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5. Nature
Arousal Reframed as an Organism-Wide Dynamic System
각성은 유기체 전반의 동적 체계로 재정의된다
연구진은 동공 크기 변화를 지표로 삼아 숨겨진 저차원적 역학이 뇌의 시공간적 활동 패턴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각성이 단순한 뇌 상태가 아니라 뇌, 신체, 행동 전반을 구조화하는 보편적 과정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관점은 신경과학 연구에서 다양한 생리적·행동적 변화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