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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0.02.목] 시스테인 풍부한 식단이 장 점막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 등록일시2025-10-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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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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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T New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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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시스테인 #식단 #장 점막 #재생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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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MIT News
A Cysteine-Rich Diet May Promote Regeneration of the Intestinal Lining, Study Suggests
시스테인 풍부한 식단이 장 점막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MIT 연구진은 시스테인 섭취가 소장 줄기세포 활성화를 통해 장 점막 재생을 촉진하며 방사선·항암치료로 인한 손상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밝혔다. 시스테인은 CD8 T세포의 증식과 IL-22 분비를 유도해 조직 회복을 촉진하는 면역 경로를 활성화한다. 이는 특정 아미노산이 장 조직 재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첫 사례로, 식이 요법 기반 치료 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2. Nature
DNA Circuits Store Data - With Heat as Their Power Source
DNA 회로는 열을 동력으로 데이터를 저장
연구진은 DNA 회로가 전기 대신 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데이터 저장과 계산을 수행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 기술은 생체 분자의 화학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전자 기반 컴퓨팅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은 미래의 바이오 기반 데이터 저장 및 연산 기술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
3. ScienceDaily
The Billion-Year Reign of Fungi That Predated Plants and Made Earth Livable
식물보다 먼저 등장해 지구를 살게 만든 균류의 10억 년 지배
연구에 따르면 균류는 약 9억~14억 년 전 이미 출현해 식물보다 훨씬 먼저 지구 생태계를 형성했다. 고유한 유전자 수평 전이와 화석 증거를 결합한 분석은 균류가 조류와 공생하며 암석을 분해하고 토양을 형성해 육상 생명 진화를 준비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균류가 단순한 배경 존재가 아니라 초기 지구의 진정한 생태계 설계자였음을 시사한다.
4. SciTechDaily
What Is Chikungunya? The Virus Behind China’s Worst-Ever Outbreak
중국 최악의 발병을 일으킨 바이러스, 치쿤구니야는 무엇인가?
중국 남부는 모기와 환경 변화로 인해 기록상 최악의 치쿤구니야 발병을 겪고 있으며, 광둥성에서만 4천 건 이상이 보고되었다.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는 Aedes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고열, 극심한 관절통, 발진 등을 유발한다. 이번 사태는 기후 변화, 도시화, 국제 이동이 모기 매개 질환 확산을 가속화함을 보여주며, WHO는 이를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임상 지침과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발표하였다.
5. Neuroscience
ALS May Be an Autoimmune Disease
루게릭병은 자가면역질환일 수 있다
라호야 면역학 연구소와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ALS 환자의 CD4+ T세포가 신경 단백질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반응을 발견하였다. 환자군은 염증성 T세포 우세로 생존 기간이 짧은 그룹과, 항염증성 T세포가 많아 생존 기간이 긴 그룹으로 나뉘었다. 이는 ALS의 급격한 진행 원인을 설명하며, T세포 균형 조절을 통한 면역 기반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한다.
6. FiercePharma
Trump’s Pharma Tariffs on Hold Amid Administration’s Effort to Secure Pricing Concessions
트럼프 행정부, 제약사 가격 인하 협상 속 관세 보류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브랜드 의약품 100% 관세는 제약 업계와의 약가 및 투자 협상이 진행되면서 시행이 보류되었다. 백악관은 화이자와의 약가 합의 및 7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내 투자 발표를 강조하며, 이에 따라 화이자는 3년간 관세 면제를 확보했다. 행정부는 다른 제약사에도 유사한 양보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관세 부과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다.
7. Bioengineer
High-Frame Ultrasound Reveals Liver Cancer Insights
고속 프레임 초음파가 간암에 대한 통찰을 제공
연구진은 고속 프레임 대조 초음파(H-CEUS)가 간세포암 환자의 종양 혈관 형태와 생물학적 특성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밝혔다. 수목형 혈관 패턴은 미세혈관 침습, 높은 증식 지표, 불량한 예후와 연관되었고, 미세 혈관 패턴은 양호한 종양 특성과 관련되었다. 본 기술은 비침습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수술 전 진단과 예후 예측에서 기존 영상 기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 도구로 제시된다.
8. GEN
Imaging Tech Enables Oligomer Visualization in Parkinson’s Disease Brain Tissue
영상 기술로 파킨슨병 뇌 조직 내 올리고머 시각화 가능
케임브리지대, UCL, 크릭 연구소 등 공동 연구팀은 새로운 기법 ASA-PD를 개발해 파킨슨병 환자 뇌 조직에서 α-시뉴클레인 올리고머를 직접 관찰하고 정량화했다. 이 기술은 기존 루이소체보다 훨씬 이른 단계의 병리 과정을 포착해 발병 기전을 밝히고 진단 및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초민감 형광 현미경 기반의 접근은 인간 뇌에서 나노 규모 단백질 집합체를 시각화한 최초 사례로, 파킨슨병 연구의 기술적 장벽을 돌파한 성과로 평가된다.
9. Medical news
Ozone exposure weakens lung functionand reshapes the oral microbiome
오존 노출은 폐 기능을 약화시키고 구강 미생물군을 변화시킨다
무작위 교차 임상시험 결과, 단시간의 고농도 오존 노출은 젊은 성인의 폐 기능(1초간 노력성 호기량, 폐활량, 최대 호기 유속)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동시에 구강 미생물군 구성이 변하며, 특히 남성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오존이 호흡기 손상뿐 아니라 구강-폐 미생물 연계를 교란해 장기적인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한다.
10. Phys.org
Soil Fungus Forms Durable Hydrogels With Potential for Biomedical Materials
토양 곰팡이가 생체재료 잠재력을 가진 내구성 하이드로겔을 형성
유타대 연구팀은 토양 곰팡이 Marquandomyces marquandii가 다층 구조의 하이드로겔을 형성해 최대 83%의 수분을 유지하면서도 반복된 스트레스 후 93%까지 형태를 복원하는 특성을 확인했다. 이 곰팡이 기반 하이드로겔은 생체적합성이 높고, 조직 재생, 세포 배양 지지체, 유연한 웨어러블 장치 등 다양한 의료 응용 가능성을 지닌다. 연구진은 균사의 구조적 특성이 기계적 성능을 강화해 차세대 생체소재 개발의 혁신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11. PNAS
Poly(A) 꼬리에 의해 형성된 RNA 삼중 나선은 RNA 탈아데닐화를 방지함으로써 레트로트랜스포존 이동을 촉진
이 연구는 “Evade(Copia93)”라는 아라비도프시스 내 롱 터미널 리피트 레트로트랜스포존의 3′ UTR에 존재하는 ENE 모티프가 폴리(A) 꼬리와 삼중 나선 구조를 형성해 RNA 분해를 막고 안정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밝힌다. ENE 모티프를 제거하면 전사체 안정성, 세포 밖 DNA 수준, 신규 삽입 빈도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한다. 또한 mRNA 탈아데닐화효소 CCR4a가 Evade RNA와 직접 결합해 폴리(A) 꼬리를 단축함으로써 전이 활성 억제에 기여하며, CCR4a가 결핍되면 Evade의 상향 조절이 발생한다.
대장균에서 광감작제 특이적 세균 스트레스 반응은 광유도 불활성화의 구별된 표적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항생제 내성 대체 전략으로 주목받는 광역학 항균요법(aPDT)에서 광감작제(PS)에 따른 대장균의 생리적 반응 차이를 규명하였다. 메틸렌블루는 주로 세포질 산화 스트레스를, 실리콘 프탈로시아닌(SiPc)은 세포 외막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접근은 세균 스트레스 반응 경로를 모니터링하여 aPDT의 기전을 밝히고 맞춤형 항균 광역학제 개발을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13. Medindia
Iyengar Yoga Linked to Higher Fall Risk
아이엥가 요가는 노인들의 낙상 위험을 높인다
호주에서 60세 이상 7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아이엥가 요가 프로그램 참여자는 대조군보다 낙상 발생률이 33% 더 높았다. 이는 정렬과 고정 자세에 집중하는 아이엥가 요가가 균형 향상에는 한계가 있어 오히려 자신감을 높여 일상 활동 중 낙상 위험을 증가시킨 결과로 해석된다. 연구진은 노인의 낙상 예방에는 스쿼트, 런지, 발뒤꿈치 들기와 같은 균형 운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14. Sciencealert
Anti-Anxiety ‘Chill-Out Drinks’ Are Storming the Market. Are They Safe?
시장을 휩쓰는 항불안 ‘칠아웃 음료’ 과연 안전할까?
칠아웃 음료는 녹차의 L-테아닌, 아슈와간다, 라이언스메인 버섯, CBD 등 스트레스 완화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음료로, 자연스럽고 비중독성 대안으로 홍보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성분은 약물과 상호작용하거나 장기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제품 간 품질과 함량 차이가 커 위험성이 존재한다. 연구진은 이 음료들이 일상 스트레스 관리에 보조적 역할은 가능하지만, 만성 불안이나 수면 장애는 전문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5. The Guardian
Jane Goodall, World-Renowned Primatologist, Dies Aged 91
세계적 영장류학자 제인 구달, 향년 91세로 별세
제인 구달은 미국 강연 투어 중 캘리포니아에서 자연사로 세상을 떠났으며, 침팬지 연구와 동물 행동학적 발견으로 과학계를 혁신한 인물이다. 그녀는 1977년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해 영장류 보호와 청소년 환경 프로젝트를 이끌며, UN 평화 메신저로도 활동했다. 구달의 연구는 인간과 유사한 침팬지의 행동을 입증해 과학·환경 보호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