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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0.13.월] 조기 인플루엔자 확산, 일본 의료체계에 부담 가중
- 등록일시2025-10-13 09:59
- 조회수73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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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dindia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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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조기 인플루엔자 #일본 #백신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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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3]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Medindia
Early Influenza Surge Strains Japan's Healthcare System
조기 인플루엔자 확산, 일본 의료체계에 부담 가중
일본 전역에서 평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며 의료기관의 진료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고령층 환자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병상 부족과 의료 인력 과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유행은 방역 완화 이후 면역 공백과 바이러스 순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2. Medical news
Home Blood Tests Could Spot Early Heart Risks in Young Adults
지속적 바이러스 감염, 초파리 주요 생물학적 형질에 영향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가정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혈액 검사가 젊은 성인의 초기 심혈관 질환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 염증 지표 등 주요 생화학적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기 전 예방적 개입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러한 검사 방식이 비용 효율적이며 접근성을 높여 공중보건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장기적 임상 검증과 표준화된 지침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SciTechDaily
A “Google for DNA”: Scientists Launch Groundbreaking Search Engine for Genetic Code
“DNA의 구글”: 유전체 코드 탐색 위한 혁신적 검색 엔진 공개
연구팀은 방대한 유전자 서열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검색 엔진을 개발했다. 이 도구는 특정 염기서열 패턴이나 유전적 변이를 신속히 찾아내며, 기존 데이터베이스 접근의 한계를 극복한다. 이를 통해 질병 관련 유전자 연구와 진단 기술 개발의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자들은 이 시스템이 향후 맞춤형 의학과 생명정보학 연구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4. ScienceDaily
Keto Diet Shields Young Minds From Early-Life Trauma
케토 식이요법, 초기 생애 트라우마로부터 청소년 뇌 보호
연구에 따르면 케토제닉(저탄수·고지방) 식단이 어린 시절 스트레스나 트라우마에 노출된 개체의 뇌 기능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 식단은 대사 경로를 전환시켜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경가소성과 인지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실험 결과, 케톤체가 뇌 에너지 공급을 안정화하여 스트레스 후 불안·우울 행동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케토 식이요법이 정신건강 회복의 잠재적 치료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5. Sciencealert
After 40,000 Years, Microbes Are Awakening From Thawing Permafrost
4만 년 만에 깨어나는 미생물, 해빙된 영구동토층에서 발견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만 년 동안 얼어 있던 영구동토층이 기후 변화로 녹으면서 고대 미생물들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이 미생물들은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내성 유전자를 지니고 있으며, 일부는 현대 병원체와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부활 미생물’이 생태계와 인간 건강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이번 발견은 기후변화가 생물학적 시간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감염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6. Phys.org
Australia’s Only Native Shrew Declared Extinct
호주 토착 땃쥐, 공식적으로 멸종 선언
호주 북부에 서식하던 유일한 토착 땃쥐(Crocidura attenuata)가 공식적으로 멸종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연구진은 수년간의 현장 조사에도 개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서식지 파괴와 외래 포식자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이 종의 소멸은 호주 포유류 다양성 감소의 상징적 사례로, 생태계 불균형과 보전 정책의 한계를 드러낸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한 멸종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보전 조치가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7. FiercePharma
AstraZeneca to Visit White House to Formalize MFN Agreement With Trump, MSNBC Reports
MSNBC 보도, 아스트라제네카 트럼프와 MFN 협정 공식화 위해 백악관 방문 예정
MSNBC에 따르면 애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장 우대국(MFN, Most Favored Nation)’ 약가 협정을 공식화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협정은 미국 내 약가를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한 정책으로, 정부와 제약사 간 직접 협상이 포함된다. 트럼프는 이번 합의를 약가 절감과 산업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MFN 정책이 제약 혁신과 연구개발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8. Bioengineer
Targeted T Cell Receptor Sequences Generated Conditioned
조건화된 환경에서 생성된 표적 T세포 수용체 서열
연구에 따르면 조건화된 환경에서 배양된 T세포는 특정 항원을 인식하도록 수용체 서열을 표적으로 생성한다. 세포 내 신호와 대사 조절이 T세포 수용체(TCR)의 다양성과 반응 특이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조절된 조건은 면역 반응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종양세포 식별 능력을 강화했다. 연구진은 이 접근법이 맞춤형 면역치료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9. SciTechDaily
New Light-Based Therapy Kills 92% of Skin Cancer Cells Without Harming Healthy Tissue
새로운 광기반 치료법, 정상 조직 손상 없이 피부암 세포 92% 제거
연구진은 특정 파장의 빛을 이용해 피부암 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혁신적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광감작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암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교란시켜 높은 세포 사멸률을 달성했다. 실험 결과, 정상 피부 조직에는 손상이 거의 없었으며 치료 후 염증 반응도 최소화되었다. 연구팀은 이 접근법이 비침습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차세대 피부암 치료 전략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10. Medindia
Biomechanics: The Surprising Key to Reducing Knee Pain
무릎 통증 완화의 핵심, 예상 밖의 해답은 ‘생체역학’
연구에 따르면 무릎 통증의 근본 원인은 관절 자체보다는 신체의 운동 역학적 불균형에서 비롯될 수 있다. 보행, 자세, 근육 정렬 등 생체역학적 요인을 교정하면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근력 강화와 자세 재교육 프로그램이 관절염 환자의 약물 의존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정형의학 치료와 생체역학적 접근을 통합하는 것이 장기적인 무릎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11. Medindia
Proteomic Signatures as Biomarkers of Atherosclerosis Burden
단백질체 분석으로 동맥경화 부담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규명하다
연구진은 대규모 단백질체 분석을 통해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반영하는 특이적 단백질 서명을 확인하였다. 이들 단백질은 염증, 지질 대사, 세포외기질 재구성과 관련된 경로에 관여하며, 영상 기반 진단보다 조기 예측 정확도가 높았다. 본 연구는 단백질체 기반 바이오마커가 심혈관 질환의 진단 및 위험 평가에 새로운 정밀의료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12. Nature
Coral Die-Off Marks Earth’s First Climate ‘Tipping Point’, Scientists Say
산호 대량 폐사, 지구 첫 기후 ‘임계점’ 도달로 과학자들 경고
과학자들은 전 세계적인 해수 온도 상승으로 산호초 생태계가 광범위하게 붕괴하며 지구가 첫 번째 기후 ‘임계점(tipping point)’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네 번째 전 지구적 백화 현상으로 전체 산호초의 약 84%가 영향을 받았고, 회복 주기보다 빠른 고온 피해로 복원이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다. 전문가들은 1.5°C 상승 억제만으로는 부족하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온도를 약 1°C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13. Sciencealert
Researchers Finally Identified Where Gluten Reactions Begin
과학자들, 글루텐 반응이 시작되는 부위 최초 규명
연구진은 셀리악병 환자에서 글루텐에 대한 면역 반응이 장 상피세포 바로 아래의 특정 면역세포 집단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부위의 T세포들이 글루텐 단백질 조각을 인식해 염증 반응을 촉발하며, 장 손상과 영양 흡수 장애로 이어진다. 해당 발견은 면역 반응의 초기 단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의 근거를 제공한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셀리악병뿐 아니라 기타 자가면역 질환 이해에도 중요한 단서를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14. ScienceDaily
Two Common Drugs Could Reverse Fatty Liver Disease
두 가지 일반 약물, 지방간 질환 역전 가능성 제시
연구에 따르면 이미 승인되어 널리 사용 중인 두 가지 약물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의 진행을 되돌릴 수 있는 잠재력을 보였다. 실험에서 이 약물들은 간 내 지방 축적과 염증을 감소시키고, 손상된 대사 경로를 회복시켰다. 특히 간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정상화해 섬유화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연구진은 약물 재창출 접근법이 간 질환 치료의 비용과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유망한 전략임을 강조했다.
15. Bioengineer
AI-Powered Echocardiography Revolutionizes Cardiovascular Disease Care
AI 기반 심장초음파, 심혈관 질환 진단·치료 혁신 이끈다
연구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심장초음파 기술이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고 보고했다. 이 시스템은 자동 영상 분석을 통해 심실 기능, 판막 이상, 혈류 역학 등을 정밀하게 평가하여 의사의 판독 시간을 단축시켰다. 임상 적용 결과, AI 보조 진단은 기존 방식보다 진단 일관성과 예후 예측 정확도가 크게 높았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심혈관 질환 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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