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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0.15.수] KPMG 2025년 생명과학 분야 CEO 전망 보고서
- 등록일시2025-10-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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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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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N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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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KPMG #생명과학 #CEO 전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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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5]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GEN
KPMG 2025 Life Sciences CEO Outlook
KPMG 2025년 생명과학 분야 CEO 전망 보고서
KPMG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과학 산업 CEO들은 AI, 디지털 전환, 맞춤형 치료제를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다수는 규제 복잡성과 공급망 불안정이 여전히 주요 리스크라고 답했으며, 지속가능성과 데이터 보안 또한 전략적 우선순위로 부상했다. 보고서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협력 생태계 강화가 생명과학 기업의 장기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결론짓는다.
2. FiercePharma
Pfizer Scores Again in HER2-Positive Breast Cancer, This Time With Seagen’s Tukysa
화이자, Seagen의 투키사로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서 또 한 번 성과 달성
화이자는 자회사 Seagen이 개발한 “투키사(Tukysa, tucatinib)”가 임상시험에서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유의하게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 약물은 기존 표적치료제와 병용 시 효과가 증대되며, 내성 환자에게도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HER2 양성 암 환자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화이자의 항암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평가한다.
Phase 1/2a Clinical Trial of hESC-Derived Dopamine Progenitors in Parkinson’s Disease
파킨슨병에서 hESC 유래 도파민 전구세포의 1/2a상 임상시험
본 연구는 인간 배아줄기세포(hESC)로부터 도파민 전구세포(A9-DPC)를 제조해 중등도~중증 파킨슨병 환자 12명에게 양측 피각에 이식한 1/2a상 임상시험이다. 1년간의 결과에서 종양 형성이나 이식 관련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고용량군에서 운동 기능(MDS-UPDRS III, Hoehn & Yahr 단계)의 유의한 개선이 나타났다. PET 영상에서 도파민 수송체 결합이 증가해 세포 생착과 기능적 신경 재생이 입증되었고, 이는 A9-DPC 이식의 치료적 가능성을 시사한다.
4. Phys.org
New Wine Grape Variety ‘Muscat Shiragai’ Successfully Developed
신 와인 포도 품종 ‘Muscat Shiragai’ 성공 개발
오카야마 과학대학 연구진이 야생종 Shiraga 포도와 Muscat of Alexandria를 교배해 ‘Muscat Shiragai’라는 새로운 와인용 포도 품종을 개발하였다. 육종 결과 이 품종은 당도·산도·pH 및 맛 평가에서 유망성을 보여 2024년 최종 품종으로 확정되었다. 신규 품종 등록 신청은 2024년 12월에 이루어졌고, 공식 등재는 향후 4~5년 내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5. Neuroscience
Exercise Boosts Women’s Brain Power More Than Ovulation Timing
운동이 배란 시점보다 여성 뇌 기능을 더 강화한다
이 연구는 월경 주기 각 단계와 여성의 운동 습관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여성은 배란 시점에 반응 속도와 정확도에서 최고치를 보였지만, 신체 활동 수준이 인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컸다. 운동을 하지 않는 참가자는 반응 시간이 약 70밀리초 더 느리고 충동적 실수를 3배 더 자주 범해, 규칙적 운동이 여성 뇌 기능 개선에 핵심적임을 시사한다.
6. Nature
The Probiotic Home: Where Microbes Are Welcome Guests
프로바이오틱스의 집: 미생물이 환영받는 곳
건축가와 미생물학자들은 실내 환경을 유익한 미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설계하는 ‘프로바이오틱 건축’ 개념을 탐구하고 있다. 이들은 토양 유래 Bacillus subtilis 균주를 내장한 세라믹 타일 등을 개발해 해로운 병원균 증식을 억제하면서 유익균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실제로 어떤 미생물을 도입할지, 이들이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지, 면역 저하자에 미치는 위험은 없는지 등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7. MIT News
Engineering Next-Generation Fertilizers
차세대 비료 개발
MIT의 박사후연구원 Giorgio Rizzo는 식물 화학을 기반으로 환경 부담이 적은 지속가능한 비료를 설계하고 있다. 이 비료는 토양에 축적되는 기존 무기질 비료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씨앗 코팅 형태로 작물의 내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고안되었다. 그는 키틴과 키토산 등 자연 유래 물질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농가의 실질적 채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8. Medindia
Fermented Soy May Be the Secret to Sharper Memory After 70
70세 이후 선명한 기억력을 위한 발효 대두의 비밀
12주간 무작위 위약 대조시험에서 매일 발효 대두를 섭취한 노인들은 기억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70세 이상 폐경 여성에게서 더욱 두드러진 효과가 관찰되었다. 발효 과정은 대두의 이소플라본과 폴리페놀 성분을 더 생체 이용 가능하고 강력하게 만들어 신경 보호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나이 관련 인지 저하 방지를 위한 식이 접근법으로 발효 대두가 유망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9. Bioengineer
Machine Learning Forecasts Muscle Loss Post-Transplant
장기 이식 후 근육 손실을 예측하는 머신 러닝
연구진은 이식 수술 환자의 사전 데이터와 생리학적 지표를 활용해 수술 후 근육량 감소를 예측하는 기계 학습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환자별 위험도를 계산해 근육 손실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조기에 식별할 수 있게 하였다. 조기 예측을 통해 맞춤 재활 전략을 설계하고 이식 환자의 근육 유지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10. GEN
From Sample to Insight: Technologies Driving the Future of Precision Oncology Assays
샘플에서 인사이트까지: 정밀 종양 검사 기술의 미래
정밀 종양학 분야는 분자 진단 도구를 중심으로 암의 분자적 특징을 규명하고 조기 진단, 종양 프로파일링, 치료 모니터링 및 재발 검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qPCR, 타깃 NGS, 전체 유전체 시퀀싱과 같은 기술들이 각각 속도, 다중성, 전반적 유전체 정보 제공 측면에서 상이한 강점을 지니며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확장은 다양한 의료 환경에 통합 가능한 워크플로우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암 치료 접근성과 결과 개선을 촉진할 것이다.
11. Nature
Japan Declares a Flu Epidemic - What This Means for Other Nations
일본, 독감 유행 선언 - 다른 국가에 미치는 영향
일본 보건 당국은 통상적인 계절보다 이른 시점에 독감 유행을 공식 선언했으며, 전국적으로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향후 아시아와 유럽의 겨울철 독감 확산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의 바이러스 변이는 기존 백신에 대한 반응성이 유지되고 있어,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위험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12. SciTechDaily
Scientists Discover New Golden-Tongued Species of Lizard
금빛 혀 가진 새로운 도마뱀 종 발견
중국 서부 쓰촨성, 다두 강 상류 계곡에서 총장 6~7cm 크기의 도마뱀 신종 Diploderma bifluviale가 확인되었다. 이 종은 밀색 혀와 독특한 색채 패턴을 지니며, 분자생물학적 분석과 형태학적 비교를 통해 기존 종과 구별되는 별종으로 인정되었다. 서식지는 해발 2,100~2,500m의 온난·건조 계곡성 관목지대로, 현재 중국 내 Diploderma 속의 47번째 기록 종으로 등록되었다.
13. ScienceDaily
Supercharged Vitamin K Could Help the Brain Heal Itself
고활성 비타민 K, 뇌 자가 치유를 도울 수 있다
연구진은 비타민 K와 레티노산을 결합한 새로운 유도체들이 기존 비타민 K보다 약 3배 높은 신경 모세포 분화 유도 효능을 보이며 활성화를 통해 뇌 신경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 유도체는 혈뇌장벽을 통과하면서 체내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고 뇌 내 MK-4 형태로 전환되는 특성을 지녔다. 이러한 발견은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를 위한 재생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14. Medical news
Developing a Transparent Artificial Cornea for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s
시각 장애인을 위한 투명 인공 각막 개발
연구자들은 손상된 각막을 대체할 수 있는 생체 적합 투명 인공 각막을 개발하기 위해 고강도 바이오 폴리머와 나노섬유 구조를 적용한 복합 재료를 설계하였다. 이 인공 각막은 조직 내 이식 시 각막세포 재생을 유도하면서 빛 투과성을 유지하는 특성을 보여 실험동물 모델에서 시각 기능 회복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인간 적용을 위한 안정성 및 장기 기능성 검증이 과제로 남아 있다.
15. Medindia
WHO Flags Three Toxic Indian Cough Syrups Including Coldrif
WHO, 콜드리프 포함 인도 유독 기침 시럽 3종 경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도에서 제조된 기침 시럽 Coldrif, Respifresh TR, ReLife에서 치명적 독성 물질인 디에틸렌글리콜이 허용 기준을 수백 배 초과 검출했다고 경고했다. 이 물질은 급성 신부전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어 즉각적인 사용 중단과 회수가 요구된다. WHO는 각국 규제 당국에 제조 공정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촉구하며,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제적 대응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