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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0.22.수] Intuitive, 영국 최대 로봇 수술 훈련 센터 개소
- 등록일시2025-10-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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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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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d-Tech New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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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Intuitive #영국 #로봇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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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Intuitive Opens UK’s Largest Robotic-Assisted Surgery Training Centre
Intuitive, 영국 최대 로봇 수술 훈련 센터 개소
Intuitive는 영국 레딩 위너스 트라이앵글에 21,000평방피트 규모의 로봇 보조 수술 교육센터를 개관하였다. 본 시설은 da Vinci 및 Ion 시스템을 갖추고, 매년 수천 명의 외과의를 대상으로 최소침습 수술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확장은 영국 내 로봇 수술 접근성 확대와 환자 치료 결과 향상을 목표로 하며, 정부의 의료 혁신 전략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
2. CNN Health
City Health Officials Urge Vaccination and Criticize Federal Messaging
시 보건 당국, 백신 접종 촉구와 연방 정부 메시지 비판
미국 주요 도시 보건당국자들이 연방 정부의 잘못된 백신 정보와 제한적 정책에 대응해 백신 접종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예방접종률 하락으로 홍역·소아마비 등 감염병이 재확산하고 있으며, 정치적 이념이 아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공중보건 결정을 강조했다. 또한 연방 차원의 일관성 약화로 지역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지적하며, 신뢰 회복과 정확한 백신 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3. STAT
FDA Review of Drugs Is Slowing While Application Delays Are Growing, Analysis Finds
FDA 의약품 심사 지연 및 신청서 지연 증가
최근 분석에 따르면 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의 의약품 승인율이 최근 3분기에 73%로, 직전 6분기 평균인 87%보다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반면 마케팅 승인 신청 거부율은 역사적 평균인 약 10%에서 15%로 증가했고, 신청서 검토 기한을 넘긴 비율 또한 4%에서 11%로 상승하였다. 이러한 지연과 거부 증가 추세는 FDA 내부의 조직 변화 및 자원 부족이 산업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Twin Study Challenges Oversimplified Claims About Social Media and Well-Being
쌍둥이 연구, 소셜미디어와 웰빙에 관한 과도한 단순화된 주장을 비판
네덜란드의 성인 쌍둥이 6,492명을 분석한 결과, 소셜미디어 사용과 웰빙 간의 상관관계는 매우 미약하며 상당 부분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이 높은 사람은 여러 플랫폼을 수동적으로 이용한 반면, 낮은 사람은 적은 플랫폼에 자주 게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진은 소셜미디어의 영향이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사용 맥락에 따라 다르므로 단순한 인과관계로 규정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5. NPR
Reversing Peanut Advice Prevented Tens of Thousands of Allergy Cases, Researchers Say
땅콩 섭취 권고 전환으로 수만 명의 알레르기 예방 효과 나타나다.
미국 연구에 따르면 유아기에 땅콩을 일찍 섭취하도록 한 지침 변경 후 지난 10년간 약 4만 명의 아동이 알레르기를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땅콩 알레르기 유병률은 43%, 전체 식품 알레르기는 36% 감소했다. 연구진은 조기 알레르겐 노출이 식품 알레르기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적 전략임을 강조하며, 지침 미이행 등 일부 한계를 인정했다.
6. Nature
US PhD Admissions Shrink as Fears Over Trump’s Cuts Take Hold
트럼프 행정부의 연구비 삭감 우려로 미국 박사과정 입학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연구비 동결과 지원 축소로 미국 주요 대학들이 2026학년도 박사과정 입학 규모를 줄이거나 모집을 중단하고 있다. 하버드대 등은 최대 75% 감축을 결정했으며, 천문학·생물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유사한 움직임이 확산 중이다. 연구자들은 이로 인해 과학 인력 감소와 연구 생산성 저하 등 장기적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7. MIT News
Neural Activity Helps Circuit Connections Mature Into Optimal Signal Transmitters
신경 활동이 회로 연결을 최적 신호 전달체로 성숙에 도움
MIT 연구진은 초파리 모델에서 신경 활동이 시냅스의 ‘활성 영역’을 적절히 조정해 효율적인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함을 규명했다. 활동이 차단된 신경에서는 활성 영역이 과도하게 커지고 새로운 연결이 형성되지 않아 전달 효율이 저하되었다. 연구진은 이 메커니즘이 자폐증, 간질 등 신경 발달 질환의 치료 표적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8. ScienceDaily
Scientists Discover How a High-Fat Keto Diet Could Keep Your Brain Young
고지방 케토 다이어트가 뇌를 젊게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발견
미주리대 연구팀이 APOE4 유전자 보유 여성 생쥐를 대상으로 고지방·저탄수화물 케토 다이어트를 적용한 결과, 장내 미생물군이 개선되고 뇌 에너지 수준이 높아지는 등 인지 기능 유지 가능성을 보였다. 반면 남성 생쥐에서는 동일한 혜택이 확인되지 않아 성별 및 유전형에 따른 맞춤 영양의 중요성이 제기되었다. 이 연구는 조기 개입을 통한 뇌 건강 유지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9. Sciencealert
Strokes Are Rising Among Under 55s. Do You Know What to Look For?
55세 미만 뇌졸중 증가,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전 세계적으로 55세 미만 성인의 뇌졸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영국에서 약 240명이 이러한 ‘뇌졸중’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과 함께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졌고, 얼굴 마비·팔다리 마비·발음 이상 외에도 BE FAST에서 말하는 균형 상실·시야 이상 등이 추가 경고 신호로 강조된다. 전문가들은 ‘시간이 곧 뇌세포 손실’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즉시 응급 의료 체계로 연락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10. GEN
Noninvasive Optical Device Measures Brain Blood Flow, Could Aid Stroke Diagnosis
비침습적 광학 기기가 뇌혈류 측정을 통해 뇌졸중 진단을 지원
연구진은 Speckle Contrast Optical Spectroscopy(SCOS) 기술을 이용해 두피를 통하지 않고 뇌 내부 혈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착용형 기기를 개발했다. 20명 대상 실험에서 두피 혈류는 차단 시 감소했지만 뇌혈류 신호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기술의 정확성이 입증되었다. 이 장치는 뇌졸중과 혈관성 치매 등 신경 질환의 조기 진단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11. Medical news
Gut Bacteria Found to Make Serotonin and Boost Intestinal Motility
장내 세균이 세로토닌을 생성하고 장운동을 촉진
연구진은 사람의 장내에 서식하는 두 균주가 체외에서 5-HTP를 탈카복실화해 생물학적 활성 세로토닌을 생성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균주들은 생쥐 실험에서 장내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하고 장내 신경 분포 및 장통과시간을 개선하였다. 다만 해당 결과는 무균 생쥐 모델에서 얻은 것이며, 인간에게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와 메커니즘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12. GEN
Working Memory in Non-Human Primates Depends on Theta Brain Wave
비인간 영장류의 작업기억은 세타 뇌파에 의존
MIT 연구진은 비인간 영장류의 작업기억 수행이 세타 주파수(3~6 Hz) 뇌파의 위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밝혔다. 실험에서 시각적 자극 변화에 대한 인식 정확도는 해당 위치의 세타파 위상에 따라 달라졌으며, 이는 세타파가 공간적 주의와 기억 유지 과정의 핵심 조절자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저주파 뇌파의 위상 조절이 인지 기능 향상과 신경질환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언하였다.
13. Neuroscience
Tobacco and Cannabis Together Alter Brain’s “Bliss Molecule” System
담배와 대마초의 병용이 뇌의 ‘행복 분자’ 체계를 변화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담배와 대마초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대마초만 사용하는 사람보다 FAAH 효소 수치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행복 분자인 아난다마이드 수준이 낮아진다. 이러한 변화는 불안, 우울, 금단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연구진은 병용 사용이 뇌의 보상 시스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14. Nature
‘Gland-in-a-Dish’ Secretes Stress Hormone Like the Real Thing
‘접시 속 샘기관’, 실제와 유사하게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연구진은 특정 파장의 LED 빛이 암세포의 대사 경로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면서도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기술은 비열적 광자 자극을 활용해 암세포 내 활성산소 생성을 조절하며, 기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일 잠재력을 지닌다. 연구팀은 향후 LED 광역학 요법으로의 임상 적용을 통해 비침습적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15. Medina
Missing Molecule May Help Rewire the Down Syndrome Brain
사라진 분자가 다운 증후군 뇌를 재구성하는 데 도움
연구진은 다운증후군 모델 생쥐의 뇌에서 시냅스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 플라이오트로핀(pleiotrophin)이 결핍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해당 단백질을 회복시키자 시냅스 수와 신경가소성이 증가하며 뇌 기능이 개선되었다. 이번 연구는 성체기에도 뇌 회로 재구성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신경발달장애 치료의 새로운 단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