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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1.03.월] 실험실 조수에서 수석 연구자로: AI가 의학 연구와 검토를 혁신하다
- 등록일시2025-11-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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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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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obes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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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실험실 #AI #의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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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3]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Fobes
From Lab Assistant to Lead Investigator: How AI Is Transforming Medical Research and Review
실험실 조수에서 수석 연구자로: AI가 의학 연구와 검토를 혁신하다
AI는 질병 예측과 치료 방식을 혁신하며 의학 연구의 전 과정을 변화시키고 있다. 영국·덴마크의 대규모 건강 데이터를 학습한 ‘Delphi-2M’ 모델은 질병 상호작용과 인구 건강 추세를 예측해 공중보건 정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AI는 연구 설계, 데이터 분석, 논문 작성과 검토까지 수행하며 연구 효율을 높였으나, 과적합과 편향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간 전문가와의 협력이 여전히 필수적이다.
2. Fobes
As Congress Holds Up Obamacare Tax Credits, Insurers Hike Prices And Lose Customers
의회의 오바마케어 세제혜택 연장 지연, 보험사들 가격을 인상과 고객 잃어
의회가 Affordable Care Act(ACA)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는 향상된 세제혜택(Premium Tax Credits)의 연장을 미루면서 보험사들은 보험료를 평균 20~25% 인상했다. 이로 인해 혜택이 줄어든 가입자들은 비용 부담 증가로 시장에서 이탈하며, 보험사들은 비용 부담 증가와 피보험자 풀의 악화로 고객 손실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태가 향후 개인보험 시장의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예방적 보건 접근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3. SciTechDaily
Obesity Treatment Becoming “Two-Tier System,” Experts Warn
해변에 좌초된 돌고래, 알츠하이머 유사 뇌 손상 보여
킹스칼리지런던 연구진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Mounjaro)’의 NHS(영국국민보건서비스) 접근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치료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기준은 BMI 40 이상과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만 해당되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사설 의료로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격차가 의료 불평등을 심화시켜 공중보건을 위협할 것이라며, 진단 기준 개선과 형평성 있는 접근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4. PubMed
유방암 치료 후 심부전 또는 심근병증 발병 위험 예측 모델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진은 침습성 초기 유방암 치료를 받은 여성의 10년 내 심부전·심근병증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26,044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변량 Cox 모델은 예측정확도(AUC) 0.79를 보여 신뢰성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본 모델이 치료 단계에서 고위험 환자를 선별하고, 심장질환 예방 및 맞춤 관리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5. CNN Health
Obstructive Sleep Apnea May Be Linked to Microbleeds in the Brain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뇌 미세출혈과 연관 가능성 제기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새로운 뇌 미세출혈 발생 위험이 높았다. 미세출혈은 노화와 함께 증가하며 치매나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수면무호흡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료를 미루는 것은 인지기능 저하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6. Neuroscience
Don’t Ignore the Winter Blues, It Could Be Seasonal Depression
겨울 우울감, 단순한 기분 저하가 아닌 계절성 우울증일 수 있다
서버지니아대학 연구진은 일조량 감소로 인한 계절성 정서장애(SAD)가 단순한 우울감이 아닌 주요 우울장애 수준의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햇빛 부족은 세로토닌·멜라토닌 분비와 생체리듬을 교란해 무기력, 절망감, 수면·식욕 변화 등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가을 초기에 광치료, 인지행동치료, 규칙적 운동 등 예방적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조기 개입이 재발 방지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7. Bioengineer
Key Factors Influencing Colorectal Cancer Survival
대장암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유·위안·루 연구팀의 종합분석에 따르면 대장암 생존율은 진단 시기, 종양 위치, 유전자 변이, 생활습관, 정신사회적 요인 등 복합적으로 결정된다. 조기 진단 시 5년 생존율이 90%를 넘지만, 진행 단계에서는 급격히 낮아진다. 특히 우측 대장암은 예후가 불량하며, 사회경제적 격차로 치료 접근성 불평등이 심화된다. 연구진은 맞춤형 치료와 조기검진, 다학제 협력으로 생존 향상이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8. GEN
StockWatch: Intellia Shares Sink as Clinical Hold Follows Safety Setback
안전성 문제로 임상 중단 후 인텔리아 주가 급락
FDA는 CRISPR 유전자편집 치료제 ‘넥시구란 지클루메란(nex-z)’ 투여 환자에게 중증 간독성이 발생하자 인텔리아의 2건의 3상 임상을 중단시켰다. 해당 환자는 중증 간수치 상승과 고빌리루빈혈증으로 입원했으며, 이는 약물로 인한 심각한 간손상의 징후로 간주된다. 이번 조치로 인텔리아 주가는 일주일 새 51% 하락했고, 다수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인텔리아는 FDA와 협의해 임상 재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tudy Finds Surprising Link Between Gut and Brain Rhythms
장과 뇌 리듬 사이의 놀라운 연관성이 밝혀지다
UC샌디에고 연구진은 장의 리듬성 수축이 뇌 혈관의 동기화된 수축·이완을 설명할 수 있음을 수학적으로 입증했다. 장이 음식 이동을 위해 일정한 파동을 만드는 것처럼, 뇌의 세동맥도 비슷한 진동 패턴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가진 진동기들이 인접할 때 리듬을 맞추는 ‘계단형 전이’ 현상을 발견했으며, 이는 뇌 기능과 소화 장애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10. Medical Xpress
Scientists Find the Genetic Clues That Let Humans Walk on Two Legs
인간의 두 발 보행을 가능하게 한 유전적 단서 발견
하버드대 연구진은 인간 DNA의 두 가지 작은 변화가 직립보행 진화의 핵심 요인임을 밝혔다. 하나는 엉덩이뼈를 90도 회전시켜 근육 부착 구조를 바꿨고, 다른 하나는 뼈의 경화를 늦춰 골반이 옆으로 확장되도록 했다. 이로써 인류는 균형 잡힌 직립 보행이 가능해졌으며, 이러한 변화는 큰 두뇌를 가진 아이의 출산을 돕고 동시에 고관절 질환 취약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1. Sciencealert
A Huge Number of Young Athletes Are Taking Creatine. Should They?
젊은 운동선수들의 크레아틴 섭취, 정말 괜찮을까?
크레아틴은 근력 향상과 회복 촉진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보충제지만, 최근 청소년과 청년층의 섭취가 급증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17~18세 남성 선수의 약 72%가 크레아틴을 사용하며, 적정량 섭취 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영양 교육 없이 과다 복용 시 위경련 등 부작용 위험이 있으며, 근본적인 체력 향상은 운동·식단·수면 습관이 우선이라며 식품 중심 접근을 권장했다.
12. Sciencealert
Men Need to Exercise More Than Women to Lower Heart Disease. Here's Why
남성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여성보다 더 많이 운동해야 한다
영국 연구에 따르면 심장병 위험을 30% 줄이기 위해 여성은 주당 4시간의 중·고강도 운동이 필요하지만, 남성은 약 9시간이 필요했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혈관 기능과 지방 대사를 돕고 지근섬유 비율이 높아 운동 효율이 더 높았다. 연구진은 현재 성별 구분 없는 운동 권장 기준이 남성에게는 충분치 않을 수 있다며, 생리학적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운동 지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3. ScienceDaily
Alarming Surge in Memory Problems Among Young Adults
젊은 성인층에서 기억력 문제가 급증
미국신경학회 연구에 따르면 2013~2023년 사이 18~39세 성인의 자가 보고 인지장애율이 5.1%에서 9.7%로 거의 두 배 증가했다. 전체 성인 인지장애율도 5.3%에서 7.4%로 상승했으며, 저소득층과 저학력층, 특히 아메리카 원주민 집단에서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추세가 단순한 인식 향상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반영된 결과라며, 장기적 인지건강 악화 가능성을 경고하고 추가 연구를 촉구했다.
14. Medindia
Can Dual Biomarkers Improve ALS Diagnosis and Prognosis?
이중 바이오마커가 루게릭병의 진단과 예후를 개선할 수 있을까?
독일 본대학병원 연구진은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sNfL과 cTnT를 함께 사용하면 루게릭병(ALS) 진단 정확도가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cTnT는 심장 손상 지표로 알려져 있으나, ALS 환자에서는 근육 특이적 변화로 상승하며 심장 질환과는 무관하다. 두 마커를 결합할 경우 조기 진단과 다른 신경질환과의 구분이 용이하고, 수치가 정상인 환자는 질병 진행이 훨씬 느렸다. 연구진은 이 접근법이 맞춤형 ALS 치료 개발의 새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15. SciTechDaily
100x More Potent: Chemists Discover Powerful New Antibiotic “Hidden in Plain Sight”
100배 더 강력한 새 항생제, ‘눈앞에 숨겨져 있던’ 곳에서 발견
워릭대와 모나시대 연구진은 항생제 ‘메틸레노마이신 A’의 생합성 경로에서 기존보다 100배 강력한 중간체 프리-메틸레노마이신 C 락톤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MRSA와 VRE 같은 내성균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고 내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익숙한 세균 Streptomyces coelicolor 속에서 새 항생제를 찾은 이번 발견이 항생제 탐색 방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2025-11-03 해외뉴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