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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1.07.금] 트럼프 행정부의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해답보다 더 많은 의문 제기
- 등록일시2025-11-07 09:50
- 조회수77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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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bes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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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트럼프 행정부 #비만 치료제 #고위험 비만 환자 #Eli Lilly #Novo Nor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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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7]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Fobes
Trump Administration’s Price Cuts for Obesity Drugs Raise More Questions Than Answers
트럼프 행정부의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해답보다 더 많은 의문 제기
트럼프 행정부는 Eli Lilly와 Novo Nordisk와 협의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가격을 낮추고, 2026년 1월부터 TrumpRx 플랫폼 및 Medicare·Medicaid를 통해 월 345달러에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약가의 세부 구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협상가와의 관계, 보험 적용 범위 등 핵심 사항이 불명확하다. 정부는 고위험 비만 환자에게 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기존 조건과 큰 차이가 없어 실질적 접근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FDA, 비만 치료제 대기업 릴리·노보 포함한 ‘국가 우선심사권’ 2차 수여자 발표
트럼프 행정부는 Eli Lilly와 Novo Nordisk와 협의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가격을 낮추고, 2026년 1월부터 TrumpRx 플랫폼 및 Medicare·Medicaid를 통해 월 345달러에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약가의 세부 구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협상가와의 관계, 보험 적용 범위 등 핵심 사항이 불명확하다. 정부는 고위험 비만 환자에게 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기존 조건과 큰 차이가 없어 실질적 접근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3. BioSpace
Lilly’s Amylin Agonist Headed to Phase III After Eliciting up to 20% Weight Loss
릴리의 아밀린 작용제, 최대 20% 체중감소로 3상 진입
Eli Lilly의 아밀린 작용제 Eloralintide가 2상 임상에서 48주 후 평균 20.1% 체중 감소를 보여 3상 진입이 확정됐다. 이번 시험은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2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약군의 0.4% 감소 대비 유의한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진은 위약 수준의 부작용과 깨끗한 안전성을 보고했으며, 전문가들은 Wegovy 수준의 체중감소와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며 ‘차세대 최고 수준 후보’로 평가했다.
4. FiercePharma
FDA Approves J&J's Darzalex as 1st Treatment for Smoldering Multiple Myeloma
FDA, J&J의 Darzalex를 최초의 잠복성 다발골수종 치료제로 승인
FDA는 Johnson & Johnson의 항체 치료제 Darzalex Faspro를 고위험 Smoldering Multiple Myeloma(SMM) 환자 치료용으로 승인했다. 3상 임상시험 Aquila 결과, Darzalex 투여군은 질환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51% 줄였으며, 생존 기간 중앙값은 도달하지 않았다. FDA는 자문위 권고를 수용해 승인했으며, 이번 결정은 무증상 단계에서의 첫 치료 옵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 BioSpace
Moderna Posts Fourth-Straight Earnings Drop but the Bleeding Is Slowing
모더나, 4분기 연속 적자지만 손실 폭 완화
Moderna는 2025년 3분기 순손실 2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비용 절감 효과로 손실 폭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올해 1분기 10억 달러, 2분기 8억 달러에 이어 3분기 손실이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연구개발·영업 등 전 부문에서 34% 지출을 줄였으며, 연간 비용 절감 목표를 10억 달러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백신 접종률 감소로 매출은 부진했지만, 모더나는 유럽 시장 진출과 신규 mRNA 백신 개발로 수익 다변화를 모색 중이다.
6. CNN Health
FDA Warns Websites Selling Unapproved Botox for Cosmetic Purposes
미국 FDA, 미승인 보톡스 화장품 판매 웹사이트에 경고
FDA는 독성이 보고된 미승인 또는 위조 보톡스를 판매한 18개 웹사이트에 경고장을 발송했다. 경고 대상은 대부분 미용 목적의 온라인 판매처로, FDA 승인 없이 표시가 잘못된 보톡스 유사 주사제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FDA는 환자들이 반드시 면허를 가진 의료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아야 하며, 보툴리눔 독소 확산으로 인한 호흡·연하 곤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7. Bioengineer
Woodpeckers Grunt Like Tennis Stars While Drilling, Scientists Discover
과학자들, 딱따구리가 드릴질할 때 테니스 선수처럼 소리 낸다고 밝혀
브라운대와 뮌스터대 연구진은 딱따구리가 드릴질할 때 온몸의 근육을 정밀하게 협응해 망치처럼 작동하며 부상을 방지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고속영상과 근전도 분석 결과, 엉덩이와 목 근육이 타격력을 만들고 복부·꼬리 근육이 몸을 지탱해 충격을 분산시켰다. 특히 부리 접촉 순간 강하게 숨을 내쉬는 ‘그런팅’ 호흡으로 몸통을 경직시켜, 인간 운동선수의 코어 강화와 유사한 전략을 보였다.
TekniPlex to Show Concept-to-Commercialisation Capabilities for Medical Devices at COMPAMED
TekniPlex, COMPAMED에서 의료기기의 컨셉부터 상용화까지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
TekniPlex Healthcare는 11월 11~1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COMPAMED에서 Class III 이식형 의료기기와 전달 시스템의 설계·제조 역량을 선보인다. 회사는 개념 구상부터 시제품, 대량 생산, 상용화까지 수행 가능한 CDMO로서의 기술력을 강조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기반 ISCC PLUS 인증 바이오 PVC 소재와 강화 종이 포장재를 공개해, 기존 의료용 PVC와 동등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성을 높인 최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9. Medindia
Why Your Morning Chai and Toast Might Be Worse Than You Think
아침의 차와 토스트, 생각보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매일 마시는 단맛의 차이와 정제된 흰빵 토스트는 혈당 급상승과 대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설탕이 많은 차이와 섬유질이 부족한 토스트 조합은 에너지 급락, 소화불량, 인슐린 저항성 위험을 높인다. 반면 통곡물빵·저지방 우유·단백질과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과 혈당 안정성을 높여 건강한 아침 식사로 바꿀 수 있다.
10. Nature
An ATP-Gated Molecular Switch Orchestrates Human Messenger RNA Export
ATP로 작동하는 분자 스위치가 인간 mRNA 수출을 조절한다
네이처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인간 세포에서 mRNA가 핵공복합체(NPC)를 통해 세포질로 이동하는 분자적 과정을 규명했다. 연구진은 ATPase 효소 DDX39/UAP56이 ATP 결합과 가수분해에 따라 mRNA 결합을 전환하며, 전사수출복합체(TREX)에서 NPC 고정 TREX-2 복합체로 전달을 조정하는 핵심 분자 스위치임을 밝혔다. 이 발견은 진핵생물에서 보존된 일반적 mRNA 수출 경로의 분자적 기전을 제시한다.
11. Bioengineer
One Health: Tackling Zoonoses in Resource-Limited Areas
원헬스, 자원 제한 지역의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전략
Dumet, Kenzie, Merino 연구진은 자원 부족 지역에서 인수공통감염병(zoonoses)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제도적 요인을 분석했다. 연구는 보건·수의·환경 부문 간의 협력 부재와 정치적 불안정이 대응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거버넌스 강화와 국제 협력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 인력 역량 강화, 공중 인식 제고, AI·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감시체계 도입이 효과적 대응의 핵심임을 제시하며, 인간·동물·환경 건강의 통합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12. Sciencealert
Common Sweetener Could Damage Critical Brain Barrier, Risking Stroke
흔한 감미료가 뇌의 핵심 장벽을 손상시켜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콜라나 단백질바 등에 널리 쓰이는 감미료 에리트리톨이 뇌의 혈액뇌장벽 세포를 손상시켜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진은 일반 음료 섭취 수준의 에리트리톨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세포 기능을 약화시키고, 혈관 확장 물질인 산화질소를 감소시키는 반면 수축 인자인 엔도텔린-1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혈류 조절과 혈전 용해 기능이 저하되어 뇌 허혈성 손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3. ScienceDaily
Wegovy in a Pill? Massive Weight Loss Results Revealed
알약형 Wegovy, 대규모 체중감소 효과 확인
Novo Nordisk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mg(Wegovy in a pill)이 64주 임상에서 평균 16.6% 체중감소를 보여 주사형 Wegovy와 유사한 효과를 입증했다. 참가자 중 3분의 1이 체중의 20% 이상을 감량했으며, 심혈관 위험인자와 신체 기능도 개선됐다. 위약 대비 부작용은 경미하고 일시적이었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경구 비만치료제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14. SciTechDaily
Ultra-Processed Foods Linked to Alarming Differences in Brain Structure
노화로 인한 갈색지방 감소 막는 분자 조절 메커니즘 규명
헬싱키대 연구진이 참여한 국제 연구에서 초가공식품(UPF) 섭취가 뇌 구조의 변화를 동반하며 과식 행동과 관련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 약 3만 명의 뇌 영상 분석 결과, UPF 섭취가 많은 사람은 식욕 조절 관련 영역에서 세포 밀도 감소나 염증 징후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비만이나 염증 영향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유화제·인공첨가물 등 화학적 성분이 관여할 가능성을 지적하며 섭취 감소와 식품 규제 강화를 권고했다.
15. Medical news
Low-Dose THC Mitigates Harmful Side Effects and Inflammation Caused by HIV Treatment
저용량 THC는 HIV 치료로 인한 유해한 부작용과 염증을 완화
텍사스 바이오메디컬연구소는 저용량 THC가 HIV와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ART)으로 인한 염증과 부작용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원숭이 모델 실험에서 THC 병용군은 간 독성을 줄이면서 혈중 약물 농도와 유해 담즙산, 콜레스테롤, 염증 수준이 낮았다. 또한 세로토닌 생성이 증가하고 장내 유익균이 늘어 장-뇌 축 기능이 개선됐다. 연구진은 저용량 THC가 간 보호와 정신·심혈관 건강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5-11-07 해외뉴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