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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1.13.목] 수십 년 만의 첫 신규 말라리아 치료제가 약물 내성에 효과를 보이다
- 등록일시2025-1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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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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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ture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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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말라리아 #말라리아 치료제 #약물 내성
- 첨부파일
[25.11.13]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Nature
First New Type of Malaria Treatment in Decades Shows Promise Against Drug Resistance
수십 년 만의 첫 신규 말라리아 치료제가 약물 내성에 효과를 보이다
신약 GanLum은 임상시험에서 97.4% 치료율을 보여 기존 치료제보다 높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아르테미시닌 내성 돌연변이를 가진 기생충도 더 빠르게 제거했다. 연구진은 이 약물이 기생충의 성숙 단계까지 차단해 전파 억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GanLum이 내성 확산을 늦추는 전략적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승인 시 12~18개월 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2. CNN Health
미국 보건 당국은 폐경 호르몬 치료의 이점을 강조했지만, 의사들은 균형을 요구
미 보건당국은 폐경 호르몬 요법의 블랙박스 경고를 해제하며 장기 건강 이득을 주장했지만, 전문가들은 근거가 오래되었거나 선택적으로 인용되었다며 위험 축소를 우려한다. 전신 에스트로겐은 혈전·심혈관·암 위험이 여전히 존재해 개별 위험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의사들은 호르몬 요법을 만능 치료가 아닌 여러 옵션 중 하나로 보고, 비호르몬 대안과 함께 환자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3. Fobes
Senate Punts On Health Insurance Subsidies To End Shutdown
상원, 셧다운 종료 위해 건강보험 보조금 축소 검토
상원은 민주당의 핵심 요구였던 ACA 건강보험 보조금 연장을 배제한 채 정부 업무 재개에 합의했으며, 이는 보조금 만료 시 약 2,200만 명의 보험료가 평균 114% 오를 위험을 남긴다. 민주당 이탈파는 12월 표결 약속을 얻었지만 공화당 주도의 의회에서 통과 가능성은 낮다. 보험 탈락 증가와 의료비 상승 우려 속에, 트럼프 행정부의 대안 제안은 오바마케어 불안정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4. BioSpace
Five Trends That Got Everyone Talking in Pharma and Biotech This Year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를 뜨겁게 만든 다섯 가지 트렌드
2025년 제약·바이오 산업은 비만 치료제 붐, 활발한 M&A, 중국의 혁신 허브 부상,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ADC·RNA 신기술 확대, 그리고 AI의 연구·제조 전 과정 확산이 핵심 흐름으로 떠올랐다. 글로벌 기업들은 비만·희귀질환·종양 분야에서 대형 거래를 성사시키며 성장 전략을 강화했다. 중국은 빠른 임상·규제 개혁으로 신약 개발 중심지로 부상했고, AI는 신약 발굴을 넘어 생산 최적화까지 산업 전반을 재편하며 새 시대를 열고 있다.
5. GEN
Novel Nasal Spray Vaccine for Pertussis Shows Promise
새로운 백일해 비강 백신이 효과를 보이다
연구진은 전신 면역만 유도하는 기존 주사형 백일해 백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항생제로 비활성화하되 형태를 유지한 B. pertussis를 활용한 비강 백신을 개발했다. 마우스 실험에서 이 백신은 기존·전체세포 백신보다 우수한 감염 차단 효과를 보였고, 전신 염증 반응 없이 국소 면역만 유도해 안전성도 높았다. 제조 과정도 단순해 대량 생산과 다른 세균성 질환 적용 가능성이 제시되며, 연구팀은 임상 단계 진입을 준비 중이다.
AI-Powered App Measuring Menstrual Volume Launches in UK
AI 기반 월경량 측정 앱, 영국에서 출시
Joii는 전용 패드를 스캔해 월경혈 양과 혈괴 크기를 정밀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AI 기반 앱을 출시해, 여성들이 주관적 표현에 의존하던 월경 정보를 객관적 임상 데이터로 전환했다. 임상 연구에서 GP 다수가 진단·치료 계획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으며, 사용자는 월경량 파악·의사소통·건강 이해도 향상 효과를 경험했다. 앱은 증상 기록·예측·교육 콘텐츠도 제공하며 NHS 연계를 모색 중이다.
7. GEN
Africa Needs a Vaccine Ecosystem with CDMO and Supplier Support
아프리카에는 CDMO 및 공급업체 지원을 갖춘 백신 생태계가 필요
연구진은 각국의 개별 제조 투자만으로는 인구 규모·인력 부족·기술 격차로 지속 가능한 백신 생산이 어렵다며, 대륙 차원의 제조 생태계와 국경 간·공공–민간 협력이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아프리카는 CDMO와 공급망 기반이 거의 없어 기술 이전 효과도 제한적이며, 장비·소재 접근성 문제도 크다. 전문가들은 공급사 확대, 인력 양성, 기술 이전 및 AI 기반 역량 구축이 아프리카 백신 자급 역량 강화의 우선 과제라고 강조한다.
8. Neuroscience
Low Omega-3 Linked to Higher ADHD Symptoms
오메가-3 부족, ADHD 증상 증가와 연관
팔레스타인 청소년 211명을 조사한 연구에서 오메가-3 섭취가 낮을수록 ADHD 증상, 특히 과잉행동·충동성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부모 학력 등 사회경제적 격차는 오메가-3 섭취를 제한해 증상 악화를 초래했으며, 이러한 경향은 서구 연구와도 일치했다. 연구진은 학교 영양 프로그램과 식품 보조 등 저비용 영양 개입이 분쟁·저자원 지역에서 ADHD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9. ScienceDaily
Wegovy and Ozempic Tied to Dramatically Lower Cancer Deaths
Wegovy와 Ozempic, 대장암 사망률 크게 감소와 연관
UCSD 연구에서 GLP-1 약물(Ozempic·Wegovy 등)을 사용한 대장암 환자의 5년 사망률이 비사용자의 절반 이하(15.5% vs 37.1%)로 확인되며 생존 이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항염·대사 개선 효과와 비만 관련 위험 감소가 이러한 차이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직접적 항암 작용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연구진은 약물이 실제로 생존율을 향상시키는지 규명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 BioSpace
Biohaven Seeks $150 Million From Wall Street Following FDA Rejection
FDA 거절 후 바이오헤이븐, 월가에서 1억 5천만 달러 추가 조달 추진
Biohaven은 SCA 치료제 troriluzole이 FDA에서 재차 거절되며 오버랜드 캐피털로부터 받을 예정이던 1억 5천만 달러를 잃자, 동일 규모의 자금을 주식 발행으로 확보하려 한다. 회사는 R&D 예산을 60% 축소하고 BHV-1400·BHV-1300·opakalim 등 소수 자산에 집중하는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잇따른 임상 실패로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현금 소진을 막기 위한 파이프라인 재편이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1. Nature
Potent Neutralization of Marburg Virus by a Vaccine-Elicited Antibody
백신이 유도한 항체의 마버그바이러스 강력 중화
연구진은 발현·안정성·면역성을 높인 마버그바이러스 GP 삼량체를 설계하고, 모든 MARV 계통을 40~100배 높은 효능으로 중화하는 인간 단일클론항체 MARV16을 발견하였다. MARV16은 기니피그에서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구조 분석 결과 GP1·GP2에 걸친 프리퓨전 특이적 항원을 차단해 바이러스 진입을 억제함이 확인되었다. MARV16과 RBS 표적 항체의 병용 결합은 회피 돌연변이를 어렵게 해 진화에 강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12. SciTechDaily
Scientists Discover a Diet That Burns Fat Like Cold Exposure, Leading to Significant Weight Loss
과학자들, 추위 노출과 유사한 지방 연소 효과를 내는 식단 발견
덴마크 연구팀은 메티오닌·시스테인 두 아미노산을 제한한 식단이 쥐에서 지속적 한랭 노출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열발생과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식이 변화만으로 에너지 소비가 약 20% 증가했으며, 이는 피부 아래 베이지 지방에서 활성화됐다. 연구진은 인간에서도 유사 효과가 가능할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저황아미노산 식단 기반 기능식품과 비만 치료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13. Medical news
Doubling rates of childhood hypertension signal urgent health concern
전 세계 소아 고혈압 두 배 증가, 심각한 보건 우려 신호
2000년 3.2%였던 소아·청소년 고혈압 유병률이 2020년 6.2%로 두 배 이상 증가해 약 1억 1,400만 명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아동의 약 19%가 고혈압을 갖는 등 비만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으며, 가면·화이트코트 고혈압 등으로 진단 누락도 큰 문제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사전 발견, 가정 혈압 측정 확대, 표준화된 기준 도입이 향후 성인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한다.
14. CNN Science
Scientists Now Know That Bees Can Process Time, a First in Insects
과학자들은 최초로 곤충에서 벌이 시간을 처리할 수 있음을 밝혀
연구진은 뒤영벌이 빛의 짧은·긴 깜빡임을 구별해 먹이를 찾는 선택에 활용함을 확인해, 곤충에서 시간 지속 처리 능력을 처음 입증했다. 벌들은 낯선 자극에서도 시간 차이를 학습해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는 복잡한 인지 기능을 지닌 존재임을 보여준다. 이 발견은 곤충 인지와 신경 메커니즘 연구뿐 아니라 시간 지각의 보편적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15. Nature
Can UK Science Really Spawn a $1-Trillion Company?
영국 과학이 정말 1조 달러 기업을 만들 수 있을까?
영국 정부는 2035년까지 1조 달러 규모의 국내 기술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상원 보고서는 기업들이 성장 후 미국으로 이전해 국가가 ‘인큐베이터 경제’에 머문다고 비판한다. 전문가들은 이 목표가 비현실적일 수 있으나 혁신 연구 지원, 상업화 촉진, 재정·규제 정비 등 산업전략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본다. 보고서는 R&D 투자 확대, 정부 조달 강화,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해 성장 기업이 영국 내에 정착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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