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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1.17.월] 수면 부족이 뇌를 치매로 이끌 수 있다
- 등록일시2025-11-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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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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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dical X pres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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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수면 #수면 부족 #뇌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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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Poor Sleep May Nudge the Brain Toward Dementia, Researchers Find
수면 부족이 뇌를 치매로 이끌 수 있다
만성 불면은 백질 손상과 아밀로이드 플라크 증가와 함께 기억력 저하 속도를 높여 치매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특히 수면 시간이 짧은 불면 환자는 초기부터 더 나쁜 인지 점수를 보이고 뇌 손상 지표가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불면이 유전적 위험 요인과 결합해 인지 저하를 가속할 수 있으며, 수면 개선이 치매 예방으로 이어지는지 규명하려면 장기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 Forbes
First Human Bird Flu Case in the U.S. Occurs After 9 Months. Here’s What to Know
미국에서 9개월 만에 첫 인간 조류독감 발병 사례 발생
미국 워싱턴주에서 처음으로 인간 H5N5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환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로 야생 조류에 노출된 후 중증 증상을 보였다. 2024년 이후 총 71건 중 사망은 1건으로, CDC는 대중의 전반적 위험이 낮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인간 간 지속 전파 사례가 없어 팬데믹 가능성은 낮지만 변이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Medindia
Fragile DNA Sites Reveal Secrets of Recurrent Pregnancy Loss
취약한 DNA 부위가 반복적 유산의 비밀을 밝혀내다
OGM 기술은 기존 유전검사로는 발견되지 않는 구조적 변이를 찾아 반복적 유산의 숨은 유전적 원인을 규명하는 데 기여한다. 연구들은 RPL 연관 유전자 이상과 FRA16B 같은 취약 부위의 불안정성이 임신 손실과 관련됨을 확인했다. 표준 검사와 OGM을 병행하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환자 맞춤 치료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4. GEN
StockWatch: Korro Craters 81% on Data; Patient Death Sours Analysts on Intellia
스톡워치: 코로 주가 81% 폭락·환자 사망으로 인텔리아 전망 악화
코로는 AATD 치료제 KRRO-110의 1/2a상 중간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며 주가가 81% 폭락했고, 회사는 인력 34% 감축과 파이프라인 전환에 나섰다. 경쟁사 대비 낮은 AAT 단백질 증가와 프로그램 축소 가능성으로 주요 증권사들이 대거 목표가와 등급을 하향했다. 인텔리아는 ATTR-CM 사망 사례로 임상 보류 조치가 이어지며 주가가 하락했고, 긍정적 효능 데이터에도 안전성 우려로 다수 기관이 등급을 낮췄다.
From Body Fat to Bone: Experiment Offers Hope for 'Gentle' Repair of Fractures
체지방에서 뼈로: ‘부드러운’ 골절 치료 가능성을 보여준 실험
일본 연구진은 지방 조직 줄기세포로 만든 3D 세포구와 β-삼인산칼슘을 이용해 골다공증과 유사한 척추 골절을 회복시키는 최소침습적 치료법을 동물에서 확인했다. 이 방법은 채취 부담이 적어 고령층에도 적용 가능하며, 치료 후 뼈 형성과 재생 관련 유전자 활성도가 증가해 자연 치유 촉진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난치성 골절의 회복을 돕고 환자의 건강 수명을 연장할 새로운 치료법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닌다고 밝혔다.
6. SciTechDaily
Scientists Uncover a Cellular Weak Spot in Alzheimer’s Disease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병의 세포적 취약점을 밝혀내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 환자에서 발견되는 SORL1 유전자 변이가 세포의 엑소좀 생산량을 약 30% 감소시키고 주변 세포 성장 자극 능력을 절반 수준으로 저하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결함은 뇌 면역세포가 생성하는 엑소좀이 뇌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과 함께, 변이가 알츠하이머 위험 증가와 연관됨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SORLA 기능을 자극하거나 엑소좀 생성을 강화하는 표적을 활용한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7. ScienceDaily
Melanoma Rates Are Spiking Fast in These 15 Pennsylvania Counties
펜실베이니아 15개 카운티에서 흑색종 발생률이 급증
펜실베이니아 남중부의 경작지·제초제 사용이 많은 15개 카운티에서 50세 이상 주민의 흑색종 진단률이 다른 지역보다 57% 높게 나타났다. 자외선과 사회경제적 요인을 보정해도 경작지 비율과 제초제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발생률이 유의하게 상승해 농업 환경의 영향이 시사된다. 연구진은 화학물질 비산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노출될 수 있어 추가 조사와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 The Guardian
Everything I Wish I’d Known Before I Decided to Freeze My Eggs at 36
36세에 난자 냉동을 결정하기 전 알았더라면 좋았을 모든 것
난자 냉동은 IVF 과정의 일부로, 난자를 채취·냉동해 향후 해동·수정·이식이 필요한 만큼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나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시술은 주기·스캔·호르몬 주사 등으로 시간이 많이 들고 여러 번의 사이클이 필요할 수 있으며, 비용 구조가 불투명해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도 높다. 전문가들은 생활습관 관리가 보조제보다 중요하며 클리닉의 실적·투명성·과도한 마케팅 여부를 신중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9. GEN
Merck to Acquire Cidara for $9.2B, Bolstering Antiviral Pipeline
머크, 92억 달러에 시다라 인수하며 항바이러스 파이프라인 강화
머크는 시다라를 92억 달러에 인수해 장기지속형 인플루엔자 예방 후보물질 CD388을 확보하며 호흡기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CD388은 A·B형 독감을 예방하도록 설계된 약물로, 임상 2b상에서 최대 76.1% 예방효과를 보였고 현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인수는 특허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를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머크는 CD388이 향후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10. ScienceDaily
Scientists Find a Surprising Link Between Lead and Human Evolution
납과 인간 진화의 놀라운 연관성을 발견
연구진은 초기 인류 화석 치아에서 반복적 납 노출 흔적을 확인하고, 네안데르탈형 유전자를 가진 뇌 오가노이드가 납에 더 취약해 언어 관련 FOXP2 신경 발달 장애가 크게 나타난다는 점을 밝혀냈다. 현대 인류형 NOVA1은 납의 영향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인지·언어 기능의 진화적 분화를 시사한다. 이는 납 노출이 인류 뇌 발달과 생존 전략에 영향을 미친 환경적 압력이었음을 보여준다.
11. SciTechDaily
Scientists Discover a Diet That Can Prevent and Reverse a Key Type of Heart Disease
과학자들이 주요 심장질환을 예방·회복시키는 식단을 발견
연구진은 고혈압 쥐에서 식물성 식단이 관상 미세혈관 기능장애를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손상까지 되돌릴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효과는 고혈압이 지속된 상태에서도 나타났으며, 식단이 심장 소혈관 세포 기능을 직접 향상시켜 혈관 수축과 흉통을 유발하는 손상을 상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채소·견과·콩류 기반 식단은 기존 치료가 한계가 있는 CMD의 새로운 비약물적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임상시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12. ScienceDaily
Neuroscientists Find Immune Cells That May Slow Aging
신경과학자들이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면역세포를 발견
연구진은 노화로 증가하는 특정 T 보조세포가 손상된 노화 세포를 제거해 염증과 조직 손상을 억제하며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세포는 100세 이상 초고령층에서도 풍부하게 발견되어 건강한 면역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세포가 감소한 쥐는 더 빨리 노화되어 수명이 짧아졌으며, 연구진은 이 면역 변화를 추적하면 생물학적 나이를 평가하고 노화 관련 질환 조기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3. The Guardian
These Parrots Came to Los Angeles as Pets – Then Went Wild. Now Scientists Are Unlocking Their Mysteries
애완동물로 LA에 들어와 야생화된 앵무새,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밝혀내고 있다
LA 전역에 정착한 앵무새들은 과거 애완용으로 수입됐다가 탈출해 도시 환경에 적응하며 번성한 개체군으로, 여러 종이 섞여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멕시코 원산 두 종이 도시에서 교잡되고 다양한 기후·서식지에 적응했음을 확인했으며, 일부는 원서식지 보전에도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새들은 천적이 적고 식물 자원이 풍부한 도시 환경에서 번성하며 LA 생태계의 독특한 일원이 되었다.
14. Medindia
Under the Radar: How High Blood Pressure Sneaks Past the Mind
고혈압이 정신을 어떻게 손상시키는가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은 임상적으로 혈압이 상승하기 전부터 혈관 노화, 신경 기능 장애, 백질 손상을 조기에 일으켜 인지 저하 위험을 높인다. 마우스 실험에서는 유도 3일 만에 혈관내피세포·인터뉴런·희소돌기아교세포에서 유전자 발현 변화가 나타났고, 이는 뇌혈관 장벽 약화와 신경 신호 불균형으로 이어졌다. 로사르탄은 이러한 초기 변화를 부분적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보여 고혈압 관련 신경퇴행을 억제할 잠재적 치료 전략으로 주목되고 있다.
15. Sciencealert
Shock Discovery Reveals Sea Urchins Are Basically 'All Brain'
놀라운 발견은 바다성게가 사실상 ‘전신이 뇌’임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보라성게가 변태 후 몸 전체에 복잡한 신경세포를 갖춘 ‘전신 뇌’ 구조를 형성하며, 이는 단순한 신경망이 아니라 척추동물 머리와 유사한 고도 신경조직임을 확인했다. 세포 아틀라스 분석에서 전체 세포군의 절반 이상이 다양한 분자 신호를 지닌 뉴런으로 나타나 성게 신경계의 복잡성이 드러났다. 이는 중앙집중식 뇌 없이도 뇌와 유사한 조직을 발달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5-11-17 해외뉴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