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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1.19.수] 유전체 편집 개척자 데이비드 리우: 아기 희귀질환 치료해 새로운 의료 시대 열다
- 등록일시2025-11-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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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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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rbe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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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전체 편집 #아기 희귀질환 #개인 맞춤형 염기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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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Forbes
Gene Editing Pioneer David Liu: Fixing Baby’s Rare Disease Heralds New Medical Era
유전체 편집 개척자 데이비드 리우: 아기 희귀질환 치료해 새로운 의료 시대 열다
아기 KJ의 개인 맞춤형 염기교정 치료 성공은 유전자 교정·제조·전달·규제 체계가 고도화돼 7년 걸리던 과정을 7개월로 단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비드 리우는 전문 센터를 통한 분산형 규제 모델이 치료 확산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염기·프라임 교정이 수천 종의 희귀질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룰 수 있는 길을 연다고 밝혔다. AATD·조로증·CGD 등 임상 성과가 축적되면서 유전체 교정은 치료를 넘어 예방으로 확장될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2. Nature
Measles Makes a Comeback: Four Charts Show Where and How
홍역이 돌아왔다: 네 개의 차트로 본 발생 지역과 양상
2025년 캐나다는 4,843건의 급증한 홍역 사례로 ‘홍역 근절’ 지위를 상실했으며, 미국도 1,720건 이상 발생해 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 팬데믹 이후 떨어진 예방접종률과 지역 내 낮은 접종 커버리지가 확산을 부추기고 있으며, 비의료적 백신 예외 증가도 위험을 높이고 있다. WHO 권고 수준의 접종률을 충족한 국가는 드물어 홍역은 재확산 중이며, 전문가들은 이는 향후 다른 감염병 확산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3. CNN Health
A New Virus Variant and Lagging Vaccinations May Mean the US Is in for a Severe Flu Season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와 낮은 백신 접종률, 미국의 심각한 독감 시즌을 의미할 수 있다
미국은 변이주 ‘서브클레이드 K’ 확산과 백신 접종 저조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심각한 독감 시즌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초기 분석에 따르면 현 백신은 입원 예방 효과가 일부 존재하지만, 접종률 감소로 실제 방어력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일본·호주 등에서 이미 높은 감염 증가가 관찰된 만큼, 미국에서도 연휴 이동 증가와 함께 확산세가 빠르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4. BioSpace
Before GLP-1s, a Great Pricing Battle Played Out in Hep C Market
GLP-1 이전, C형 간염 시장에서도 거대한 가격 경쟁이 벌어졌다
2014년 AbbVie의 C형 간염 치료제가 Gilead와의 조기 가격 경쟁을 촉발했듯, 현재 비만 치료제에서도 노보와 릴리가 GLP-1 가격을 출시 초기부터 인하하며 유사한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GLP-1은 보험 적용 부재·정책 압력·장기 복용 특성으로 인해 소비자 직접 구매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가격 역학이 더욱 복잡해졌다. 두 약물이 가치 대비 비용효과적이라는 평가에도, 잠재적 환자 규모가 방대해 ‘감당 가능한 가격’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5. MIT News
An Improved Way to Detach Cells From Culture Surfaces
배양 표면에서 세포를 분리하는 향상된 방법
MIT 연구진은 도전성 고분자 나노복합체에서 교번 전기화학 레독스 순환을 활용해 효소 없이 수 분 내 세포 부착을 해제하고 90% 이상 생존율을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방식은 효소 처리의 손상·비용·오염 문제를 줄이며 세포 치료제·조직공학·재생의학에서 자동화와 대규모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민감한 면역세포 확장, 신호 경로 연구, 고처리량 약물 스크리닝 등 다양한 바이오제조 응용으로 확장될 수 있다.
6. FiercePharma
Merck Advances Winrevair in Subset of Heart Failure Patients
머크, 심부전 환자 하위 집단에 윈리베어 개발
머크의 윈리베어는 HFpEF로 인한 CpcPH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Cadence 시험에서 24주 후 폐혈관저항(PVR)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며 1차 평가변수를 달성했다. 이는 승인된 치료가 없는 CpcPH에서 잠재적 치료 옵션을 제시하며, 회사는 후속 학회 발표 후 3상으로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PAH 적응증에 이어 레이블 확장 모멘텀을 얻은 윈리베어는 높은 미충족 수요를 지닌 PH-LHD 시장에서 추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다.
7. Neuroscience
Rare ADHD Gene Variants Linked to 15-Fold Higher Risk
희귀 ADHD 유전자 변이는 15배 높은 위험과 연관된다
국제 연구진은 MAP1A·ANO8·ANK2의 희귀 고효과 변이가 ADHD 발병 위험을 최대 15배 높이며 신경세포 발달과 기능을 크게 교란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러한 변이는 도파민·GABA 신경세포에 영향을 미쳐 주의·충동 조절을 저해하고, 보유자의 IQ·학력·사회경제적 성취도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ADHD의 생물학적 기전을 구체화하고 향후 치료 표적 개발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8. BioSpace
Surge in Radiopharmaceutical R&D Puts Pressure on Unique Supply Chain
방사성 의약품 R&D 급증으로 인해 독특한 공급망에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방사성의약품 투자가 급증하며 노바티스 등 대형 제약사는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지만, 동위원소 생산부터 환자 투여까지 이어지는 짧은 반감기·복잡한 규제·전문 인프라 부족으로 공급망 병목이 심화되고 있다. 액티늄-225와 루테튬-177의 수급난은 임상 중단과 품질 문제로 이어졌고, 물류 지연만으로도 치료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 RLT가 암 치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원자력 규제, 운송, 병원 인프라 등 다층적 공급망을 조율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9. GEN
J&J Expands Cancer Pipeline With $3B Halda Acquisition
J&J, 30억 달러 규모의 Halda 인수로 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
J&J는 전립선암 임상 후보 HLD-0915을 포함한 정밀 종양학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30억 달러에 할다를 인수했다. HLD-0915은 초기 임상에서 PSA 감소 등 유의한 효능을 보였으며, RIPTAC 기반 ‘홀드-앤-킬’ 기전은 약물 내성 극복과 다양한 고형암 표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인수는 J&J의 2030년 암 매출 500억 달러 목표 달성에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10. ScienceDaily
A Silent Kidney Crisis Is Spreading Faster Than Anyone Expected
누구도 예상 못한 조용한 신장 위기가 확산
만성신장병은 1990년 3억7,800만 명에서 2023년 7억8,800만 명으로 폭증해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으로 자리잡았다. 당뇨·고혈압·비만이 핵심 위험요인임에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이 늦고, 많은 국가에서 투석·이식 접근성이 낮아 치료 공백이 크다. 연구진은 조기 소변검사 확대와 신약 접근성 개선이 글로벌 신장 질환 부담 완화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11. SciTechDaily
Scientists Uncover Cancer-Causing Chemicals in Common Foods
일상 식품에서 발암 화학물질을 발견
서울과기대 연구팀은 QuEChERS–GC–MS 기법을 활용해 식용유·육류 등 일상 식품에서 고농도의 발암성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를 검출했다. 이 방법은 기존 추출법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환경친화적이고, 다양한 식품 매트릭스에서 높은 직선성(R²>0.99)·회수율·정밀도를 입증했다. 연구진은 본 기술이 식품 안전 관리와 산업 현장에서의 비용 및 유해 화학물질 사용 감소에 기여해 공중보건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12. BioSpace
Arrowhead Secures Maiden Approval, First FDA Nod for Rare Genetic Metabolic Disorder
애로우헤드는 희귀 유전 대사질환에 대해 첫 FDA 승인을 확보
FDA는 siRNA 치료제 레뎀플로(Redemplo)를 가족성 카일로미크론혈증증후군(FCS) 성인 환자의 중성지방 감소 보조요법으로 승인하며 Arrowhead에 첫 승인 기록을 안겼다. 3상 PALISADE에서 레뎀플로는 중성지방을 80% 감소시키고 급성 췌장염 발생을 줄여 강력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회사는 연 6만 달러의 단일 가격 체계를 적용하며, 향후 고중성지방혈증·이상지질혈증 적응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13. Medindia
Does a High-Protein Breakfast Truly Keep Hunger Away?
고단백 아침식사는 정말로 배고픔을 줄여주는가?
고단백 식사는 PYY와 GLP-1 같은 포만 호르몬을 증가시켜 아침 허기를 줄이지만, 점심 섭취 칼로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 모두 유사한 포만 효과를 보였으며, 주관적 허기 감소도 관찰되었으나 실제 섭취량 감소로 이어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포만감 증가가 곧 칼로리 조절을 의미하지 않으며, 전반적 식단 관리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14. GEN
Breast Cancer Cells Achieve Stress Resistance by Transcription Molecular Switch
유방암 세포, 전사 분자 스위치를 통해 스트레스 저항성을 획득
록펠러대 연구진은 MED1 아세틸화·탈아세틸화가 스트레스 조건에서 Pol II 모집을 조절해 유방암 세포의 생존·성장을 촉진하는 전사 스위치임을 규명했다. SIRT1이 MED1을 탈아세틸화하면 보호 유전자 활성화가 증가하고, 이 변형을 모사한 세포는 더 빠르게 성장하며 스트레스 저항성이 강화되었다. 연구팀은 이 경로가 ER+ 유방암의 성장·약물 저항성을 지탱하는 기전으로, 향후 치료 표적 개발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15. Neuroscience
Deep Brain Stimulation Promising for Severe, Resistant Depression
난치성 중증 우울증에 효과적인 뇌심부자극법
뇌심부자극(DBS) 임상시험에서 난치성 우울증 환자의 절반이 증상 개선을, 3분의 1이 관해에 도달했으며 BNST의 낮은 세타 활동이 더 큰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핵심 지표로 확인되었다. DBS는 세타 활동을 감소시키며 불안·우울 증상 완화와 연동되어 향후 개인맞춤형·실시간 폐쇄루프 자극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DBS가 우울증의 뇌 기능 장애를 규명하고 치료 최적화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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