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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언론사에 보도된 관련 뉴스와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25.11.20.목] 혁신적 당뇨병 치료제, 피부 크림으로 인슐린 전달을 가능
- 등록일시2025-11-20 09:43
- 조회수70
- 분류 B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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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ciencealert 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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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당뇨병 #치료제 #피부 크림 #인슐린 전달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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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 국외뉴스 현황
* 해당 번역은 자동 구글번역을 이용하였습니다.
1. Sciencealert
Breakthrough Diabetes Treatment May Deliver Insulin Through a Skin Cream
혁신적 당뇨병 치료제, 피부 크림으로 인슐린 전달 가능
연구진은 pH에 따라 성질이 변하는 고분자 OP에 인슐린을 결합한 OP-I가 피부장벽을 통과해 혈중 포도당을 1~2시간 내 정상화하고 12시간 유지함을 인간 피부 모델·당뇨 생쥐·미니피그에서 입증했다. OP-I는 염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간·지방·근육 등 주요 대사 조직에 도달해 주사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보였으며 효과는 더 지속적이었다. 연구진은 이 방식이 인슐린뿐 아니라 다양한 단백질·핵산 기반 치료제의 비침습적 경피 전달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2. GEN
Cell Line Ups Titer 7.5-Fold for Adenovirus Production
아데노바이러스 생산을 위한 세포주 생산 역가 7.5배 증가
캐나다 NRCC가 개발 중인 SF-BMAdR 세포주는 RCA 생성 위험 없이 아데노바이러스 5형 생산 역가를 기존 대비 7.5배 향상시켰으며, 퍼퓨전 공정에서 최대 6.3×10¹⁰ vp/mL을 달성했다. 배치 배양에서는 배지 조합과 세포 밀도 조절로 최대 80% 이상의 추가 향상이 가능했지만 퍼퓨전 공정이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향후 대사 분석과 CRISPR 기반 세포공학을 통해 공정 생산성과 비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3. CNN Health
음용수 함유 불소는 인지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히려 이점 제공
권장 수준의 불소에 노출된 청소년은 불소가 없는 지역의 또래보다 인지 검사 성적이 높았으며, 장기 추적에서도 불소가 인지 저하를 유발한다는 근거는 없었다. 이는 고농도 노출만 평가한 기존 연구와 달리 실제 정책 수준에서는 유해성이 없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불소화 중단은 충분한 위해 근거가 없어 공중보건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4. CNN Health
Kissing Is an ‘Evolutionary Conundrum.’ Scientists Just Mapped Its Unexpected Origins
키스는 ‘진화적 수수께끼’, 과학자들이 기원 규명
현대 영장류의 행동을 기반으로 한 계통 분석 결과, 비공격적 입맞춤은 약 2,100만~1,700만 년 전 대형 유인원 조상에서 이미 존재했던 진화적 특성으로 추정된다. 이는 네안데르탈인을 포함한 초기 인류도 키스를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키스는 짝 평가, 유대 강화, 사회적 긴장 완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졌을 수 있으며 문화와 환경에 따라 유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5. BioSpace
Lilly’s Weight Loss Trio Could Top $100B in Revenue Thanks to Oral Option
릴리의 체중 감량 트리오, 경구 옵션 덕분에 매출 1,000억 달러 돌파할 듯
트루이스트는 릴리의 비만 치료제 3종이 경구제 오포글리프론의 가격 경쟁력 덕분에 최대 1,010억 달러 매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포글리프론은 월 200달러 수준의 가격 책정 시 접근성이 높아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피크 매출도 220억 달러에서 410억 달러로 상향되었다. FDA 우선심사 활용 시 2026년 상반기 출시가 가능하며, 릴리 비만 치료제 3종은 2026년에 257억 달러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elltrion Still Thinking Bigger Than Biosimilars With Option for $350M Antibody Deal
셀트리온, 3억 5천만 달러 항체 거래 옵션으로 바이오시밀러보다 더 큰 시장 고려
셀트리온은 트라이오아의 종양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TROCAD을 최대 6개 타깃에 활용할 옵션을 확보하고 초기 10억 원 지급과 함께 총 3억5,000만 달러의 마일스톤 가능성을 열었다. 트라이오아는 매출의 2~3.5% 로열티를 받게 되며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의 신약 개발 확대 전략을 보여준다. 트라이오아는 ADC 효능 향상을 목표로 한 TROSIG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7. GEN
Bone Marrow Model Created Entirely From Human Cells
인간 세포만으로 제작된 골수 모델
바젤대 연구진은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지지체를 이용해 골수의 내단 틈새를 실제와 가깝게 재현한 3D 모델 eVON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골세포·혈관·면역세포 등 다양한 구성 요소를 포함해 혈액 생성이 수주간 유지되며 기존 동물모델의 한계를 보완한다. 연구진은 향후 미니어처화와 환자 유래 세포 적용을 통해 약물 평가와 맞춤형 혈액암 치료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8. Nature
Science on Shaky Ground: Canadian Research Shifts in the Wake of US Cuts
불안정한 과학: 미국 연구비 삭감 속 캐나다 연구 변화
미국 NIH·NOAA·EPA 등에서 예산이 대폭 삭감되며 북미 공동 임상시험과 협력 연구가 중단·축소되어 캐나다 연구자들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DEI·불평등 등 특정 표현이 문제로 지적되어 연구 제안이 반려되는 사례가 늘었고, 장비 유지·현장조사·환경 모니터링 등도 지연되고 있다. 이에 캐나다 대학들은 비상 연구기금 조성, 국제 협력 다변화, 해외 연구자 유치로 충격 완화를 시도하고 있다.
9. Phys.org
Genetically Engineered Fungi Are Protein-Packed, Sustainable, and Taste Similar to Meat
유전공학으로 개량된 균류는 고단백·지속가능하며 고기와 유사한 맛을 낸다
연구진은 CRISPR로 Fusarium venenatum의 두 유전자를 제거해 세포벽을 얇게 하고 대사를 조절함으로써 소화성과 생산 효율을 높인 새 균주 FCPD를 개발했다. 이 균주는 동일 단백질 생산에 필요한 설탕을 44%, 생산 시간을 88% 줄였으며 전 과정 환경영향은 최대 60% 감소했다. 또한 중국의 닭고기 생산 대비 토지 사용은 70%, 담수 오염 위험은 78% 낮아 지속가능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주목된다.
10. Medical Xpress
Two First-in-Class Antibodies Can Inhibit Inflammation in Autoimmune Diseases
두 개의 최초 항체가 자가면역질환의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
국제 연구진은 고친화성 IgG 수용체 “FcγRI(CD64)”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최초의 Fc-사일런트 항체 C01·C04를 개발했다. 두 항체는 IgG보다 높은 결합력을 가져 병적 면역복합체 결합을 최대 90% 억제하면서도 수용체 활성화를 유발하지 않았으며, ITP와 류머티즘 관절염 모델에서 혈소판 파괴와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연구팀은 이 항체들이 새로운 표적 면역치료제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니며 향후 인간화와 임상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 SciTechDaily
Doctors “Astounded”: Long-Held Belief About Coffee and Heart Rhythm Was Wrong
의사들 “경악”: 커피와 심장 리듬에 대한 오랜 믿음은 틀렸다
UCSF와 애들레이드대의 최초 무작위 임상시험은 하루 한 잔의 카페인 커피가 심방세동 재발 위험을 39% 감소시킨다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를 제시했다. 커피 섭취군은 200명 환자 중 6개월간 재발률이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이는 항염 효과·이뇨작용·활동량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진은 커피가 A-Fib 환자에게도 안전하며 보호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2. The Guardian
Ultra-Processed Food Linked to Harm in Every Major Human Organ, Study Finds
초가공식품은 모든 주요 장기에 해를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랜싯에 발표된 세계 최대 검토 연구는 초가공식품(UPF)이 비만·당뇨·심혈관질환·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 위험을 높이며, 모든 주요 장기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UPF가 세계적으로 신선식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기업의 공격적 마케팅과 규제 방해가 소비 증가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연구진은 UPF 규제·표시 강화, 아동 대상 광고 제한, 학교·병원 내 UPF 금지 등 긴급한 공중보건 조치를 촉구했다.
13. Medindia
Farms & Skin Cancer: Melanoma Uncovered in Pennsylvania
농장과 피부암: 펜실베이니아에서 드러난 흑색종
2017~2021년 펜실베이니아 남중부 15개 카운티에서 경작지 인근에 거주한 50세 이상 성인은 다른 지역보다 흑색종 위험이 57% 높았다. 자외선과 사회경제 요인을 보정해도 경작지 비율과 제초제 사용량 증가는 발생률 상승과 연관됐다. 연구진은 농업 화학물질의 비직업적 노출 가능성을 지적하며 환경·농업·보건을 통합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4. Neuroscience
Maternal Stress Speeds Up Baby Teething
모체 스트레스는 아기 치아 발육을 빠르게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임신 후기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산모의 영아는 생후 6개월에 평균 4개 더 많은 치아가 돋아, 산전 스트레스가 치아·골 발달을 가속해 생물학적 노화를 앞당길 수 있음이 확인됐다. 성호르몬·갑상호르몬도 약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코르티솔이 가장 강력한 예측 인자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조기 치아 발육이 영아의 전반적 건강 취약성과 산전 스트레스의 영향을 시사하는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5. Sciencealert
Breakthrough Diabetes Treatment May Deliver Insulin Through a Skin Cream
혁신적 당뇨병 치료제, 피부 크림으로 인슐린 전달을 가능
연구진은 pH에 따라 성질이 변하는 고분자 OP에 인슐린을 결합한 OP-I가 피부장벽을 통과해 혈중 포도당을 1~2시간 내 정상화하고 12시간 유지함을 인간 피부 모델·당뇨 생쥐·미니피그에서 입증했다. OP-I는 염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간·지방·근육 등 주요 대사 조직에 도달해 주사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보였으며 효과는 더 지속적이었다. 연구진은 이 방식이 인슐린뿐 아니라 다양한 단백질·핵산 기반 치료제의 비침습적 경피 전달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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