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미국, 디지털 치료제의 치료개선효과 입증 등
- 등록일2021-12-20
- 조회수4057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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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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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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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 헬스케어#AI+의료#COVID-19
- 첨부파일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18(2021.12.13) - Global smart Healthcare Industry Trends
◈목차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디지털 치료제의 치료개선효과 입증
- 독일 Bitkom, ‘노년 삶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발간
- 유럽 DigitalEurope, 4가지 디지털 정책 방향 제시
- 중국, ’21년 중국 AI+의료 및 생명과학 산업 동향
- WEF, ’21년 새롭게 부상하는 의료기술 소개
- 중·저소득국가, COVID-19로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확대
◈ 4대 보건산업
- 미국 ITIF,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 영국 Biobank, 20만명의 WGS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
- 화장품 브랜드 Lush, 소셜 미디어 활동 잠정 중단 선언
- 약제내성균, COVID-19과 함께 새로운 건강 위협으로 부상
- WHO, 새로운 COVID-19 변이 바이러스를 Omicron으로 명명
- 바이오의약 산업, R&D 혁신에 의해 생산성 제고 및 출시 비용 경감
- 세계 의약품 시장, ’20년 약 1조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 의료용 로봇 시장, ’25년 12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본문
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디지털 치료제의 치료개선효과 입증
▣ 미국 페어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社의 오피오이드(Opioid) 사용 장애에 대한 디지털 치료제(DTx)에 대한 9개월 동안 축적된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가 이를 사용한 결과 대조군보다 입원 기간이 46% 적었고 치료비용도 2,700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
• Pear Therapeutic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주 치료 기간 동안 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료제인 reSET-O를 처방한 결과, 처방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치료비는 11,141달러에 달하는 반면, 디지털 치료 처방을 사용한 환자의 치료비는 8,733달러로 경감
•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ural therapy, CBT)에 기반하여 개발된 디지털치료제인 reSET-O는 진통제 오남용에 대한 표준 약물 치료제인 부프레노르핀(buprenorphine)과 병행하여 사용하도록 개발
• 치료비 절감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입원 기간의 단축으로, 디지털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의 입원비는 2,693달러인 반면에, 디지털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입원비는 6,130달러에 달하며, 정신과적 서비스나 병리학적 검사 등이 진행될 경우 입원비는 더욱 상승
[ Pharmaphorum, 2021.11.03.; Dovepress, 2021.10.29.]
독일 Bitkom, ‘노년 삶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발간
▣ 독일 정보통신산업협회(bitkom)는 독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간병인, 의료기관, 주택 산업을 위한 안내서 ‘노년 삶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의 개정판을 발간
• bitkom 안내서는 디지털화를 통해 노인들에게 스마트 홈 기술을 포함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 간병인, 주택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구체적 디지털 사용사례 등을 제공
• 65세에서 74세 사이의 독일인의 80%, 75세 이상은 75%가 디지털화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갖고 있으며, 동시에 많은 노인은 더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같은 사용자 친화성과 기술적 어려움에 대한 개인적 지원 서비스 등을 바라고 있다고 답변
• AI 기반 낙상 방지 기술은 스마트폰 영상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이 낙상 위험을 판단하고 사고를 피하기 위한 개인적인 권고 사항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 데이터와 센서 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평가하는 IoT 플랫폼은 불규칙성을 감지하거나 복약이나 약속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담당
[ bitkom, 2021.11.24.; IT - T imes, 2021.11.25.]
유럽 DigitalEurope, 4가지 디지털 정책 방향 제시
▣ 구글, 애플, 삼성이 회원으로 있는 親기업단체 디지털유럽(DigitalEurope)은 보고서를 통해 1부에서는 유럽에서 의료 데이터 공유 및 사용에 대한 신뢰와 활용을 성공적으로 장려하는 데 필요한 네 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2부는 회원사들의 15가지 사례 분석
• ’21년 기준으로 EHR 데이터를 상호 교환하는 EU 국가는 64%에 불과하며, 디지털보건전략을 위해 예산배정을 실시한 국가는 68%, 디지털보건시스템 인프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비중은 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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