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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동향

[2024년 1월호] 합성생물학 월간동향

  • 등록일2024-02-01
  • 조회수3297
  • 분류제도동향 > 생명 > 생명과학
  • 자료발간일
    2024-01-26
  • 출처
    합성생물학 지식·정보허브
  • 원문링크
  • 키워드
    #합성생물학#바이오#원천기술개발
  • 첨부파일

 

 

합성생물학 월간동향



◈ 목차

⑴ 언론 모니터링

1. 과기정통부, 2024년도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에 5,412억 원 투자

2. 2029년까지 1,263억 원 투입 규모로 바이오파운드리 사업 예타 통과

3. 합성생물학을 통한 여드름 치료 박테리아 생산

4. 과기정통부, 2023년도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총회 개최

5. 크레이그벤터 연구소, 합성 인플루엔자 유전자 신속 구축을 위해 美 CDC와 계약


정보 / 소식

1.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공학생물학을 위한 국가비전 발표

2. Bio x AI, 새로운 정책 프레임워크


 

◈본문


01 언론 모니터링


■︎ 과기정통부, 2024년도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에 5,412억 원 투자

◎︎ 과기정통부, 2024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확정 및 추진(’24.1.15) 

- 바이오 분야 미래유망기술을 확보하고, 바이오+디지털 융합을 통한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3년 5,594억 원 대비 173억 원(약 3%)이 감소한 5,421억 원 규모의 예산 편성

※ 과기정통부 전체 예산은 전년도 총 R&D 예산 규모인 6조6천726억 원에 비해 약 12% 감소한 5조9천161억 원 규모로 확인(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4조 6,909억 원, ICT분야 1조 1,668억 원 규모) 


- 첨단바이오 등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합성생물학, 유전자 편집 등에 신규사업 4개에 대해 219억 원을 편성해 기술과 인프라 투자 강화

※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24년 신규, 73억 원), 연합 학습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12.2억 원), 인공 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26.6억 원),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107.7억 원)


- 24년도 예산은 ①신약‧의료기기·재생의료 등 바이오 핵심산업 육성, ②바이오 전략기술·유망기술 확보 및 디지털 기반 연구 생태계 조성, ④세계 최초·최고

를 지향하는 글로벌 R&D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 


◎︎ 첨단바이오 등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합성생물학, 유전자 편집 등에 신규로 73억 원을 편성해 기술과 인프라 투자 강화

※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24년 신규, 73억 원),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24년 신규, 108억 원) 


◎︎ 과기정통부는 바이오 기술이 국민건강 증진 및 글로벌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게 지속적인 지원 예정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4.1.1




■︎ 2029년까지 1,263억 원 투입 규모로 바이오파운드리 사업 예타 통과

◎︎ 바이오경제를 이끌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합성생물학의 혁신 인프라인 바이오파운드리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24.1.16) 

-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통해 과기정통부와 산업부의 ‘바이오 파운드리 인프라 및 활용기반 구축 사업’ 이 통과되며 5년(’25~29년)간 1,263억 원 규모 예산 투입


◎︎ 2025년 바이오파운드리 전용 센터 시설 건립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합성 생물학 DBTL 단계별 자동화 · 표준화를 위한 핵심 워크플로 개발 및 통합 플랫폼 구축 추진 예정


◎︎ 정부 주도의 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을 통해 국내 바이오 제조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4.1.16; 뉴시스, 24.1.16




■︎ 합성생물학을 통한 여드름 치료 박테리아 생산

◎︎ 스페인 폼페우파브라대 마르크 구엘 교수 연구팀, 박테리아 유전자 교정을 통한 여드름 증상 치료에 적합한 분자 생산 성공


◎︎ 여드름은 모낭에 염증이 생기거나 모낭이 막혀서 생기는 흔한 피부질환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형태는 농포성, 결정성으로 다르지만 발병 원인은 비슷함

- 비타민A 유도체인 이소트레티노인을 사용해 염증이 생긴 모낭의 세균을 죽여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피부조직 전체에 손상을 주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


◎︎ 이에, 연구팀은 여드름 치료제로 쓰이는 이소트레티노인 매개체인 NGAL 단백질을 분비하는 '큐티박테리움 아크네스'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교정해 NGAL 단백질 분비 기능만을 촉진시키는 데 성공


◎︎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질병 치료를 위한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교정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는 기존 생물 구성요소를 변형하는 합성생물학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음

-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ature Biotechnology’ 1월 9일자로 발표 출처 : 동아사이언스, 23.1.10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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